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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해결되지 않는 진지한 고민좀 들어주실수 있나요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14 12:29:47
조회 238 추천 1 댓글 7

저는 현재 22살 친누나 23살 어머니 아버지 각각50대 이십니다 . 저는 선천적으로 유전으로 비염증상 알러지 증상이 심했고 10살때부터 적나라하게 증상을 보이게 시작 되었습니다 .비염 코막힘 재채기 열이 나고 두통등 증상 털 알러지 증상이 매우 심했습니다 . 정신력으로 버티고 싶어도 몸이 증상이 심해 못 견디는 그런 상황 이죠..그러다가 11살때 어머니 아버지 누나의 의견으로 저의 말림을 듣지 않고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저의 극구 만류를  거절하고 처음 새끼 고양이2마리를 남매라고 저 외 가족들이 마음대로 분양을 해서 데리고 오셨습니다 . 그렇게 점점 저의 의견을 무시하고 길고양이 . 주위 친구분들이 몇일째 맡기고 간것을 친구가 버리고 가서 키우게 된 계기 이렇게 하다가 13년이 지난 지금 총8마리가 되었습니다 .. 제가 10년이 넘도록 계속 너무 힘들다 이런 식으로 말해도 사람이 참으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물증적으로 인증을 하기 위해 알레르기가 심하다는 것을 부모님은 계속 집 먼지알레르기 아닐거냐 라고 하셨는데 집 먼지 0.012 고양이털 53.2가 나오더라고요 비염수술도 여러번 사비를 들여 다 해보았는데 해결이 안되었고 ..이것을 보고도 사람이 참아야지 말 못하는 짐승이 어떻게 살겠냐 이런 식으로 나와서 쭉 참고 살았습니다 현재는 죽고 싶습니다 해결이 안되면 죽을것 같습니다 . 고양이들은 앞으로 훨씬 더 살겠지요 .. 저는 현재 너무 괴롭습니다 이렇게 할거면 집에 있는게 정신력과 몸적으로 도저히 못  참아서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서 나가서 살테니 혼자 살수 있는비용을 좀 달라 하니 지원 못해주겠다고 고양이 한테 드는 돈도 너무 많다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이게 계속 반복 중인 상황입니다 부모님과의 연도 제 마음대로 못끊겠는 나이이고 고양이들을 그렇다고 분양을 해주는곳도 없고 어른 고양이라서..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찰을 불러도 해결이 안되고 이야기도 안통하고.. 잠도 항상 제대로 못 자고 저희 부모님이 이상하신 걸까요 제가 힘들다고 하면 왜 자기들한테 스트레스 푸냐 하시고 너무 죽고 싶습니다  가족들은 정 이 든 가족인데 어떻게 분양 하냐 보내냐만 몇년째 ..저한테는 그냥 너무 저를 힘들게 하는 미치 도록 하는 짐승들일 뿐인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이 너무 피폐 해집니다 부모님을 더이상 설득하면 입만 아플까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자기 일이라 생각하고 답변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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