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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입질훈련에 대한 내 생각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19.10.16 03:51:35
조회 298 추천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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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도 아래에 글도 전적으로 내 경험담에서 나온 생각임(외동묘기준)

3~4개월 아깽이면 그냥 양말 두껍게 신고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줘라 안물리는 거? 왠만큼 유순한 아깽이가 아닌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5~6개월 아깽이면 슬슬 물기직전에 물까말까 고민할 수 있는 머리까지 올라간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기다려 훈련시키고 벌로 방에 분리시키는 등 놀아주기와 별개로 벌도 주셈 중요한건 확고한 거절임 무는 게 싫다는 표현하는 게 중요 참고로 처음 혼내면 왜 혼나는 지 몰라서 일시적으로 입질 심해진다 반복하면 다시 줄어듬 (보통 시간이 약이지만 입질 심한 애들은 해주는 게 좋다 고양이가 무는 게 조심스럽고 순한편이면 훈련이나 벌할 필요도 없음)
7개월이상 반복 그리고 반복

시간지나면 대체로 해결됨

울애 1살쯤되니 일주일에 한두번 물림 이것도 발톱깍을때 얘기고 평상시엔 안문다 아깽이때 입질 습관화만 막으면 앞으로 집사 라이프가 행복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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