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내가 키우고 싶은거 팻샵에서 사서 키운거 말하면

사람들이 개염병 지랄떨면서 눈뒤집어 까듯이(인터넷에서 느껴지는 표현임)

지랄발광을떠는데

내가 키우고 내가 보살필건데 왜 펫샵에서 사왓다고 하면 개지랄 떠는지 이해가 안감

내가 얘를 버릴것도 아니고, 외모와 개냥이같은 성격때문에 키움

근데 인터넷에선 지랄 발광들하더라??????????

니들도 길고양이 못생겻으면 주워가지도 않을 새끼들이

왜 팻샵을 욕하는지 이해가 안감. 뭐 그 부모세대가 공장처럼 강제 교배당해서 낳은애들이라????????????

그럼 시발 길고양이들이 먹으면안되는거 처먹고 그러다 뒤지고, 차에 치어 뒤지고, 사람피해다니면서 돌아다니다가 새끼낳은건 괜찮음????????

어짜피 니들도 고양이 귀여워서 키우잖아. 고양이가 애교도 안부려 귀엽지도 않아 털은 흉하게 빠져, 맨날 처울어대

이러면 안키울거잖아?????????? 왜 팻샵에서 분양(솔직히 이것도 개병신같은 표현이라고생각함 그냥 자기 추악한거 가리기위해 분양이라는 허울좋은 단어이지 돈주고 사오는 행위대부분을 분양이랍시고 처함)받는걸 지랄 염병떠는지 모르겠음

내가 스코티시폴드종이 귀엽다고 생각하면 샵에서 사오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럼 시발 스코티시폴드 새끼낳는 주변사람 어떻게든 사겨서 받아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