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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이 하루치밖에 남지않았어요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희망을가진다11(169.51) 2017.09.10 20:59:42
조회 303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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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아로 태어나 중고등학교와 고아원에서 왕따와 학교폭력으로 심각한 사회공포증,우울증을 앓고있는 젊은 남성입니다.

 

저는 심각한 사회공포증을 앓고있기 때문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은곳에 가면 발작을 일으킬만큼 증상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신문배달이나 밤에 일용직으로 하는 청소일등 급여는 적지만 

사람을 가급적이면 마주치지 않는 일들을 하면서 모텔이나 고시원에서 살면서 근근히 제 밥벌이만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년전쯤 새벽에 신문배달을 하다가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병원비가 아까워 참아보려했지만 너무 아파서 시간이 많이 흐른채로 병원에 가니 이렇게 방치된채로 왜 이제 왔냐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혼내더군요. 그 이후로 일은 그만두고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 정신과와 발목 치료에만 집중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이라는게 돈이있어야 할수있는것이고 급여가 적은 일을 해왔으니 모아둔 돈은 없고 발목 치료비에 정신과 치료비 월세 생활비 이렇게 줄줄히 나가다보니 빚이 생기게 되었고 월세까지 수달간 밀리게 되었습니다.

주인 아줌마께 수차례 양해를 구했지만 몇달전에 주인 아줌마께서 경찰을 부르셨습니다. 경찰이 강제로 쫒아낼 권한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줌마께서 자신도 어렵다고 하도 애원하는바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것이지요. 

더 이상 목발은 쓰지않게됏지만 걸을때 발목을 절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앞으로 계속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된다 하더라도 원상태로 돌아오는건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길가다가 발목을 저는 아저씨들을 보는데 제가 그렇게 될 판입니다. 


현재 공중화장실이나 지하철역 밑등등을 오가면서 노숙중이며 휴대폰은 정지상태에 발목까지 절며 심한 사회공포증까지있고

행색이 초라해서

사람을 대하는 일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치료와 발목치료가 진전을 나가고 조금있는 빚이 없어지면  싸구려 고시원이나 모텔같은곳에서 머물고 싶습니다.아무리 어려워도 노숙은 너무나 힘이드네요.


2년전 중고로 5만원에 구매한 노트북으로 공공 와이파이로 계속 돌아다니면서 구걸을 하면서 글을 올리고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병원비와 소량의 빚 그리고 방을 구하는데 조금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지금 신용불량자가 되어있는 상태며 아직도 빚이 있습니다. 저도 돈을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압니다. 하지만 현재 저의 상황으로는 행색이 초라하고 발도 저는데다가 정신병이있어 도저히 일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농협 302-1O84-92O4-31 신은식 



삶을 포기하고싶지않습니다 저는 정말 간절히 다시 일어서고 싶어요



제가 글을 많이 올린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맹세코 전문 앵벌이도 아니고 학창시절 왕따와 학교폭력에 지쳐 유일하게 관심을 가진게 시간날때마다 컴퓨터실에가서 컴퓨터를 배우는것이였습니다.

그때 배운 컴퓨터로 싸구려 노트북으로 글을 올리는것 뿐입니다. 저는 실제로 현재 노숙을하고있고 실제로도 구걸을하면서 조금씩이나마 빚을 갚고있습니다. 사정이 나아지면 글을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정신과약이 이틀치밖에 안남았는데 잔고는 현재 2800원 밖에 안남았습니다.정말 돈이 아깝지만 저는 약이 하루라도 없으면

생활을 하지못합니다. 실제로도 구걸을 하고있으나 주시는돈은 백원짜리 몇개뿐입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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