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륙도SK뷰

실제로 해상에서 봤을때 보여주던 흉물스러운 각도와는 달리 해안공원을
조성하기로 예정된 부지와의 간격이 상당함.
용호동에 건설된것을 "산에 지었다"라고 착각할만한 사진구도 ^^

2.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신청사

생각이상으로 수요가 추가폭증하는 현 상황에서 2007년 11월 개항한 후 부터
기존 임시 컨테이너 박스 시절때보다도 더 많은 수용능력을 가져서인지 월
24만~29만까지도 처리하는 수준으로 혼잡함이 몰려들고 있소.
(참고로 24~29만은 순수 국제선여객인데,여기서 상주인력 및 방문객을 고려
하면 실제는 이보다 2배수 가량 많다고 보시면 되겠소)
기실 2008년 1월은 18%대를,2월은 27%대의 증가율을 기록해 건교부 관계자들
꽤나 곤혹스러울듯 싶구료.현재까지 추산 수요는 2008년에는 약 310~320만 가량은
충분히 달성할것으로 예측되는만큼,여전히 다시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증축하거나
해상국제공항으로 가야할것이 당연해 보인다오 ^^

3.오후시간대의 인파

저기말고도 밖에도 상당히 있었고 2층에도 엄청 몰려있었소.김해공항 별다방
장사 잘 되더이다 -_-

4.신한은행 프리 인터넷 라운지

가입후 인터넷라운지를 무료로 사용할수 있소.부산은행에서도 비슷한것을
만든다고 하더구료 ^^

5.해상/해안매립 국제공항 예정지.

본래 부산권신공항은 가덕도 동안의 해상매립만을 고집하였으나 최근 상당히
부지를 남측으로 옮겨서 가덕도 남단의 사진의 부분을 해안매립/해상매립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소.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착륙시의 소음민원을
대부분 배제하며,기존의 거가대교 인프라와 가덕선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
으로 공항건설시 공항건설비용만큼 투입되는 연결도로와 철로비용을 절감
하는쪽에서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소. 다른지역은 말 그대로 고속국도
를 20~30km가량 연장하고 철로를 새로 신설해야 할 정도라 추가비용이 아주
부담스러운반면 가덕도는 해운대와 마찬가지로 부산이 제대로 투자하는 양
지역이라는데에서 플러스요인이 아주 높으며 KDI에서도 밀고있는 지역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