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달려했었는데 밑에 한계다놈은 내댓글을 지워대서 적어본다.

물론 일단 한계다란놈 글이 말이안되고 니네들의 무식한 해석도 말안된다는것에 대한 설명이지
새로운 대규모 백화점이 들어서면 당연 초반에 대규모 이벤트를 벌이고 그럼 기존백화점들도 동참할수 밖에없는거고 그렇다보니 새로운 백화점 개점후 1년간은 매출의 소폭감소 특히 영업이익의 큰감소가 오는건 당연하지.
2003년 롯데대구 개점때도 개점기념으로 대규모 이벤트가 있었고 롯데대구와 대백은 2003년 모두 영업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고 그해 대백의 매출은 20% 줄었었지.
하지만 아무리 대기업이 물량공세를 펴기 유리하다고 해도 이익추구가 최우선인 기업은 당연 흑자가 목표이고 자신들도 적자보면서 까지 이런이벤트를 오래지속하지않고 단지 개점한 1년정도만 하게되지 그래서 2004년부터는 롯데대구와 대백은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왔으며 대백의 매출이 오랬동안 정체됐다한들 작년 한해동안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citygallers&no=3422  2010년 4월~ 2011년 3월까지 매출액 9.25%, 영업이익 22.14%을 기록하며 현대대구 개점이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큰 증가를 기록했지.
롯데대구 개점때는 영업이익 마이너스 갈정도에다 매출도 훨씬 크게 하락했는데 대백이 망했나? 아니거든.
고작 대백의 매출이 작년대비 4.7% 감소했다한들 그이상으로 현대대구의 매출은 나올건데 어떻게 대구시장이 포화고 제살깍이라는말인지 말이 안되고 고작 4.7%의 감소라면 이미 대구의 백화점시장파이는 커졌다는 증거야. (현대부산도 롯데광복 개점후 1000억이상 매출 감소했지 하지만 롯데광복은 그이상 매출이 나와서 부산백화점 시장 커졌고)
영업이익은 현대대구 개점초기라 이벤트가 많아지니 많이 감소한데다 많이감소해도 여전히 영업이익 흑자로 돈벌고 있는데 머가 아웃이냐? 적자나고 있냐?? 적자도 아니지만 적자난다고 한들 장기간 나지않는이상 한들 부채비율이 고작 27%인데다 현금성자산이 많은 대백이 한순간에 망할일은 없지.(롯데같은경우는 부채비율이 140%)
구조조정이야 현대들어왔고 신세계가 연달아 들어온다니 미리 대비한다고 그런거고 부산에 지역백화점 망한 진짜 이유 아냐? 망한이유 단순히 장사가 안되서가 아니야. 태화백화점 신세화백화점 롯데 현대들어오고서도 신축했지? 그래서 부채비율 높아졌는데 돌려막을 현금성 자산은 모자라고 그래서 도산한거지. 대백이 짐 그러하냐? 대백은 롯데 현대들어와도 부산의 백화점 교훈을 받아서 무리한 신축은 안하고 있어. 그러니 부채가 늘어날일도 만무하고 현재의 상태론 망할이유가 없지 기업이 망하는 이유와 시장파이 계산도 못하는 무식한 머리로 그딴식의 말도안되는 발언은 삼가하는게 좋을듯(어차피 다 틀린말이나 해대고 아는사람 입장에선 우수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