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모데궁? 노잼 수금? 난 그때까지도 재밌게 봤다.
원래 존나 좋아하던 스트리머라서
그냥 사소한 결점이라 생각하고 신경도 안썼다.
근데 가장 크게 실망한건
주변인에 대한 무시와 태도였음
진짜 크게 실망하고 돌아선게 념글에 있는 허수철 (윤가놈 실친이나 손절) 손절한거 보고 사람 자체가 싫어졌음
그거 상황설명을 좀 자세히 하면
원래 방송 안할려고 했던건 맞음. 근데 하도 말 잘하고 재밌다고 하니까 수철햄 본인이 한번 해볼려고 했음
그리고 방송 처음 시작했을때? 그때는 좀 도와줬었다 방송장비나 그런것들 좀 봐주고 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고, 수철햄이 즐디랑 하나모 등 다른 스트리머랑 컨텐츠를 진행하니까
윤가놈은 거기에 삔또가 나간거임
자기 지인이 내가 아는 방송인이랑 친목을 다진다?
그냥 사람이 속이 좁아서 인정을 못함
그리고 그 뒤로 즐디가 수철햄이랑 시청자 관상봐주는 컨텐츠를 진행함.
그때 원래 윤가놈도 부를려고 했는데, 갑자기
" 아 나는 내 실친을 방송에서 보기 싫어 " 라며 거절
그 뒤로부터 념글에 있는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결국 수철햄을 손절함.
난 이 사건을 보고 그때부터 그냥 사람이 싫어졌음.
어떻게 자기 친구가 잘되는 꼴을 못봐서 매도하고 손절을 함?
글 잘 못써서 가독성 좆구리는데 양해바람
내가 카톡으로 깊콘 줄만큼 좋아했던 스트리먼데
그냥 후회가된다 회의감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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