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악마와의 인터뷰 해설 - 과연 악마는 누구일까?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6:10:01
조회 20497 추천 90 댓글 62

우리는 가끔씩 멀쩡하게 내 돈 주고 뺨으러 맞는 경우가 있다





viewimage.php?id=2eb2dd2be0c03baf6fb3e9b819c72d38&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d08bcc7c5dcd4317130b5a92d41842d2b481dbc296217655749a4660108e6738eb0e1781df7d2262b77b842af24c2viewimage.php?id=2eb2dd2be0c03baf6fb3e9b819c72d38&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d08bcc7c5dcd4317130b5a92d41842d2b481dbc296217655749a4660108e6738eb0e1721aa0d4702d2bbb42af24c2

게임의 경우에는 그 유명한 '와 샌즈!'와 스펙옵스 더 라인이 있지만

이거 이야기 하다간 본편 가면 다들 졸거니 생략하고




viewimage.php?id=2eb2dd2be0c03baf6fb3e9b819c72d38&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d08bcc7c5dcd4317130b5a92d41842d2b481dbc296217655749a4660108e6738eb0e1721fa081727d79ec42af24c2


이번 작품과 주제가 거의 똑같은 트루먼 쇼의 이야기를 해 보자

악마와의 토크쇼가 베이스 장르가 호러라면 이 작품은 베이스가 코메디라는 차이점은 있지만


이 작품 역시 공통적으로 자본에 의해 인간성마저 돈벌이수단으로 만들어 버린 미디어를 비판함과 동시에

이것을 비판없이 즐기다가도 재밌는 장면 끝나면 거시기 벅벅 긁으면서 딴 채널 돌리던 공범인 시청자들을 뺨을 때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 역시 미디어의 우리에서 탈출하는 대리만족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 기분은 덜 나쁘지만





viewimage.php?id=2eb2dd2be0c03baf6fb3e9b819c72d38&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d08bcc7c5dcd4317130b5a92d41842d2b481dbc296217655749a4660108e6738eb0e12e48acd1237876b942af24c2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

궁극적으로는 시청자의 뺨을 때린다

한편으로는 매스미디어라는 최면에서 깨어나라고 때리고

한편으로는 결국 이 말초적인 자극은 니들이 원한거 아니냐면서 뺨을 때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꽤나 친절하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56febc433



중간중간 비하인드 영상이라는 명목으로 무대 뒤의 진실을 보여줄때도

굳이 컬러 4:3에서 흑백의 16:9의 비율로 돌아오는데다 화질도 좋아지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더니

마지막 1분에서는 대놓고 파운드 푸티지를 포기하면서 이것이 영화임을 숨길 생각도 하지 않는다

모범적으로 낮설게 하기를 쓴 거다


그리고 이 파트에서 하고 싶은 말을 알아듣기 쉬우면서도 짧게 압축해 몰아넣어서 메세지를 알아듣기도 편한데다

굳이 귀찮게 메시지까지 안 떠먹고 그냥 환상적이네 하고 넘겨도 상관없게 만들었다는 점은 보는 입장에선 꽤나 편하게 해준다

어쨌든 앞에 100분 동안은 재밌게 봤잖아?

70년대 미디어 느낌 잘 살린데다 극장이라는 특성 덕분에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몰입하서 봤으니까 말이다

덕분에 그거 신경 안쓰고 보고 해석해도 충분히 재밌거든









그럼 본편의 장면들을 설명해보자


이 영화의 메시지는 아브락사스 교주를 통해서 꽤나 직접적으로 제시한다

"원하는 것은 모두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희생하느냐는 것이다."


극에서 잭 델로이도 그랬다

미디어에서 가장 자극적인 컨텐츠는 무엇일까?

그렇다 시체팔이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68ce5c0eb



그래서 델로이는 시청률 1위 찍겠다고 폐암 걸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는 마누라 가지고 시체팔이를 했다

방송이고 자시고 중환자실에서 누워있어야 할 사람을 데리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못 찍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더 자극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래서 초반에 다른 프릭쇼가 나오는 장면이나 일부러 논란 일으키는 장면들이 여럿 지나갔다


몰론 그럼에도 꼬라박고 좆망했다

마누라 시체팔이만큼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더 자극적이어야 되겠지?



그래서 결국은 성공했다

시체 5구에 죽은 영혼 한명 더 해서 결국은 시청률 1위를 해냈다

진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자극적이지 않을수 없지 않은가

정말이지 악마 슈퍼플레이 만만세다

몇 명....좀 죽긴 했지만 어쨌든 1등 찍었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마누라 나오는데서 확실하게 속았다는걸 깨달았다









그럼 그 악마는 무엇이었을까?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친절한 영화다

힌트들을 관객들이 놓칠까봐 델로이가 직접 1프레임씩 돌려서 숨은 마누라 찾기의 예시를 보여준다


https://imgur.com/a/never-sacrifice-wife-to-save-career-Hm2hxuy

 


더 찾아보면 숨은 매들린 찾기 해주신 분들 덕에 쭉 그녀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다

그리고 그거 아니라도 눈치까게 크리스투의 입을 통해 그녀가 초반부터 스튜디오 내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델로이보고 저승으로 보내달라 하고 칼 찌르는 장면과 환상이 깨지고 다시 비디오로 돌아왔을때 칼에 찔린 릴리를 통해

릴리에게 빙의되어 있던 꿈틀씨는 실은 매들린이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근데 그렇다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빙의 되었을때 카메라 앞에서 델로이가 바람핀다고 폭로하면서 쌍욕하던 모습은 뭐냐고?

제물로 바쳐져서 암 걸려 죽었는데 빡치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


속으신겁니다. 저도 속았습니다.

본심은 카메라 안 돌아가는 최후의 순간에 나온다


"그래서 이번엔 시청률 1등 찍었어?"

"난 이제 더 못 도와주니까 앞으로는 당신이 알아서 해야 돼"


매들린이 유명배우였다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전 방송들에서 컨텐츠 만들려고 일부러 논란 일으키던 것도 고려하면

그 모습 자체가 시청률 뽑으려고 했던 필사의 쇼였던 것이다

유명인의 치정극 역시 시청률 뽑기 좋은 소재니 말이다

물론 준에게는 나름 본심 섞인 이야기를 한 것 같지만


다시 말해 매들린은 폐암의 고통을 버티면서 인생 최고의 악역연기를 펼치면서 시청률 1위를 찍은 주역이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델로이는 내용 전혀 모르던 것 보면 애초에 제물이 된 것 부터가 매들린 본인이 제물을 자청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위 링크의 제목도 Never sacrifice your wife.....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Never forget sacrifice of your wife...같은 걸로 말이다

세상에 죽어서까지 남편 시청률 걱정해 주는 헌신적인 마누라가 세상에 어딨단 말인가?


찐사랑도 이런 찐사랑 없다








덕분에 델로이 반응도 심상찮았던 것도 이해가는데

다 떠나서 마지막에 다들 살인난다고 도망칠때도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끌려가고 그것도 문 앞에서 몇 번이나 주저하던 것을 보면

딱히 가고 싶지 않았고 릴리한테 빙의된 것이 누구인지 눈치 까고 있었단 소리다

그리고 마누라랑 다시 한번 대화라도 해 보고 싶었던 거겠고


1프레임씩 돌리다 마누라 발견했을때의 표정이나 크리스투가 마누라의 애칭을 맞췄을 때의 반응도 이 연장선상이고



그럼 준하고 썸 탄건 무엇일까?

한가지는 진짜 그런 관계일수도 있다

다른 하나는 시청률 찍겠다고 릴리를 데려오려고 마음에도 없지만 준을 유혹했다는 것

그러니까 시청률 1위 찍겠다고 릴리 보호하겠다는 준을 몇번이나 통수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거고

물론 겸사겸사일 수도 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94bcff2


결국 교주의 말 대로 원 하는 것은 전부 이루어졌다


하지만 시청률 1위를 찍기 위해서 필요한 희생은 델로이 자신도 원하지 않았다


쇼가 시작하기도 전에 죽은 교단이나 게스트들도 모자라서 자기 파트너도 모가지 꺾여서 골로 보냈다

마누라도 폐암으로 보낸데다 간신히 빙의를 통해 이승으로 돌아왔는데도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도 폐암의 고통이 그대로라 저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손으로 다시 죽여야 했고


더 최악인 점은 차라리 릴리를 죽인걸로 하차당하면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점이다

하차 못할경우 나타날 미래는 더 끔찍하다




기억이 맞다면 매들린이 맗했듯이 이미 델로이의 영혼은 악마의 것이다

즉 악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 소중한 것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악마의 정체가 노골적으로 카메라에 비춰진다

시청자다

계속해서 이번 쇼 같은 레전드를 찍길 원하고 더 나아가서 그보다 더 자극적인 것을 찍기를 원하는 시청자들이야 말로 악마라는 것이다

그리고 매스미디어 업계는 그 시청자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교집단이고

게다가 델로이는 이미 많은 것들을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했는데 여기서 멈춘다면 그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 이제 멈출 수도 없고 말이다


한편으로는 최면판으로 대체된 과거 장면들을 통해 그들 자신도 매스미디어에 의해 지속적으로 최면에 빠진 피해자이기도 하다는 것이고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84c9f99aaca



때문에 델로이가 최면판 앞에서 시청자들을 응시하면서 그만 보라고 절규하던 장면과

그리고 마지막에 시체들 앞에서 최면에서 깨는 메세지를 계속해서 반복 하던 장면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극 내적으로는 현실을 부정하고 이걸 그만두고 싶어 한다는 것을 설명하지만

극 외적으로는 시청자이기도 한 관객들이 매스미디어의 최면에서 각성하기를 요구하는 장면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b6d67983720


그리고 이딴짓 안 해도 천상계에서 노는 자니 카슨은 괴물이라는 거고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8e1aeeeb263


결국은 조강지처가 좋더라는 거고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0

고정닉 24

6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15/2] 운영자 21.11.18 5620617 430
238955
썸네일
[항갤] (스압.webp) 암스테르담 ~ 두바이 ~ 인천 에미레이트 비즈니스 탑승
[2]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35 8
238953
썸네일
[헌갤]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
[36]
나그네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150 43
2389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배우들의 첫사랑 추억
[27]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5427 13
238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블루베리 긴빠이 후기
[74]
뽁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6452 69
238947
썸네일
[카연] 이세계 가족 상견례
[50]
보비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4078 65
238946
썸네일
[기갤] 병원에서 틀어주는 야한 동영상은 합법일까?.jpg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8309 32
238943
썸네일
[싱갤] 의외로 온순한 동물.gif
[360]
ㅇㅇ(218.153) 06.12 24156 138
238941
썸네일
[이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에대한 이미지...jpg
[22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759 78
238939
썸네일
[퓨갤] 양현종이 생각하는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jpg
[48]
ㅇㅇ(118.32) 06.12 5817 73
2389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강의 유전자를 남기지 못한 선수들
[215]
비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645 37
238933
썸네일
[스갤] 한 방송인이 인간이길 포기한 이유
[183]
스갤러(149.88) 06.12 19375 39
238931
썸네일
[디갤] 빨리 들어와서 사진보고가셈
[28]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103 16
238929
썸네일
[기갤] 한 활주로서 동시 이륙·착륙…몇 초 차로 참사 면해.jpg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280 15
2389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야생 들개 사회화 시키기
[17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433 121
238925
썸네일
[카연] 비행천소녀 2,3화 (네이버 탈락작)
[53]
한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953 54
238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433]
ㅇㅇ(14.35) 06.12 27286 251
238921
썸네일
[이갤] 헝가리 유명카페의 인종차별...jpg
[38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6896 143
238919
썸네일
[싱갤] 19세기 미국에서 전설이 된 결투..JPG
[152]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399 85
238917
썸네일
[야갤] 이정도면 인자강같은 어느 여성의 인생 첫 마라톤 도전기.jpg
[242]
야갤러(149.36) 06.12 13552 135
238913
썸네일
[헬갤] 헬스 8년차인 운동 인플루언서에게 달린 댓글들
[402]
ㅇㅇ(45.84) 06.12 27118 231
238911
썸네일
[유갤] 고물상에서 카메라를 하나 사왔는데 130만 화소ㅋㅋㅋ
[257]
ㅇㅇ(211.234) 06.12 18462 200
238909
썸네일
[해갤] 중국인이 말하는 손흥민 3:0 제스쳐 취하는 인성
[369]
ㅇㅇ(185.206) 06.12 16306 276
238907
썸네일
[싱갤] 축구선수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일본만화..JPG
[224]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090 94
238905
썸네일
[1갤] 훈련병 쓰러지고나서 이후 조치까지 의문점
[348]
을붕이(121.164) 06.12 14679 318
238903
썸네일
[싱갤] 귀여운 뱀파이어 만화.manhwa
[52]
ㅇㅇ(121.158) 06.12 11539 104
238901
썸네일
[이갤] "잠실에서 인천까지 20분 만에‥" 헬기 택시 뜬다.jpg
[2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265 45
238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라면 뽀글이는 정말 위험할까?
[291]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2769 118
238898
썸네일
[야갤] 동국대 나 맛있어? 녀 후기..everytime
[564]
빵빵나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9976 371
238893
썸네일
[카연] 뼈삼촌 2화
[50]
렛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035 74
238891
썸네일
[러갤] 중국은 K9 자주포가 두렵습니까?
[46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2824 273
23888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이대남이 시위 안나가는 이유
[2664]
페이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9049 607
238887
썸네일
[걸갤] 최근 입덕한 팬들은 모르는 아이돌 날개꺾기
[402]
ㅇㅇ(117.111) 06.12 21190 234
238885
썸네일
[이갤] 425만원 주고 알몸위에 초밥올려먹는 섬짱깨
[466]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6002 153
238883
썸네일
[대갤] 무너지는 일본의 식문화... 어류 소비 급감에 위기감 고조
[65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3363 259
238882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참수촌
[156]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7694 121
238880
썸네일
[중갤] 2010년대초반 일본 게임에 대해서
[177]
ㅇㅇ(121.147) 06.12 14512 33
238879
썸네일
[주갤] 터키랑 국결해야하는 이유
[4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5164 375
238877
썸네일
[싱갤] 중국은 엔비디아 필요, 엔비디아는 중국 필요 없어...JPG
[538]
ㅇㅇ(218.234) 06.12 40567 293
238874
썸네일
[기갤] 여친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군인.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393 123
238873
썸네일
[야갤] 밀크티 체인점 직원, 싱크대에 발 씻어서 논란
[234]
ㅇㅇ(185.114) 06.12 17166 57
238871
썸네일
[카연] ㅈ소기업에 온 사람의 말로
[257]
코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2217 401
238870
썸네일
[P갤] 미쳐버린 일본 근황.fuji
[6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3237 335
238868
썸네일
[싱갤] 금으로 만든 고려시대 주택 ㄷㄷㄷ
[3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192 122
238867
썸네일
[도갤] 노들섬 TMI - 참가작 <숨> 심사평 및 출품 이미지
[34]
T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273 20
238865
썸네일
[주갤] 군인권센터 훈련병 사망진단서 공개
[548]
주갤러(14.4) 06.12 25078 669
238864
썸네일
[기갤] 역대급 신기한 새 지폐 나오는 일본.jpg
[5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1570 184
2388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이승만 고로시에 앞장선새끼
[673]
ㅇㅇ(222.120) 06.12 26477 270
238861
썸네일
[야갤] 대마도 신사 '혐한' 논란 커지자…공개한 한 영상이
[898]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672 355
238858
썸네일
[바갤] 새 방사장으로 뚜벅뚜벅 '푸바오'…中 현지매체 생중계
[225]
말랑돌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017 55
238857
썸네일
[야갤]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노쇼'한 대령 정체
[185]
야갤러(169.150) 06.12 24335 117
2388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
[154]
ㅇㅇ(1.239) 06.12 23819 170
238851
썸네일
[아갤] 해외축구 밈 “3D 체스”에 대해서.araboja
[75]
제갈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266 80
238850
썸네일
[주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낸 한녀
[755]
ㅇㅇ(180.39) 06.12 31759 485
238848
썸네일
[이갤] 일본여자가 말하는 160cm 존잘남 vs 180cm 존못남.jpg
[7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7656 55
2388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5년 김성재의 말하자면
[228]
보리차(121.143) 06.12 13144 89
238845
썸네일
[디갤] (39장)X100VI 및 Zf 작례 다수 방출.webp
[24]
아사히펜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140 11
238844
썸네일
[이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조심해야하는 네가지
[220]
ㅇㅇ(211.234) 06.12 24664 101
238842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하성.webp
[116]
김혜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939 173
238839
썸네일
[대갤]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77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3532 180
238838
썸네일
[기갤] "남자친구와 데이트비용".jpg
[4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8924 73
2388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락사 걱정하는 한국인들.jpg
[3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8890 115
238835
썸네일
[부갤] 자릿세만 600…"장사 접는다" 줄줄이 되팔자 벌어진 현상
[401]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149 384
238833
썸네일
[이갤]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jpg
[4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570 204
238832
썸네일
[카연] 스압) 만화 그리기 싫은 날 下.manhwa
[80]
훌라호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434 61
238830
썸네일
[테갤] 중고 차량 고장 큰거 떴다
[153]
늊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541 57
2388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봉골레 짤의 진실.gif
[279]
ㅇㅇ(182.213) 06.12 30933 235
238827
썸네일
[주갤] [스압] 여성시대에서 군인들 비하하는 여군들
[301]
주갤러(106.101) 06.12 17278 367
238826
썸네일
[야갤] 서울대 교수한테 직접 토론 신청해서 당황하게 한 서울대생..jpg
[262]
야갤러(146.70) 06.12 21054 111
238823
썸네일
[이갤] 일코가 서툰 오타쿠가 소개팅 나갔을때.jpg
[321]
슈붕이(146.70) 06.12 22533 92
238821
썸네일
[수갤] 수영 동호회에서 회비 회계 공개안하는게 관례임?
[374]
ㅇㅇ(223.38) 06.12 20686 275
238820
썸네일
[이갤] 99년생은 모르는 물 문화..jpg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8723 144
238818
썸네일
[필갤] 젊은날의 초상 2
[32]
비비디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53 17
238817
썸네일
[기갤] 태계일주 알파카 사건 해명하는 이시언
[143]
긷갤러(186.233) 06.12 13590 145
238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서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
[60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2551 327
238814
썸네일
[이갤] 한복 입은 브라질 예수상으로 열폭중인 일본...jpg
[87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5309 188
238812
썸네일
[밀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395]
밀갤러(185.114) 06.12 21684 145
238811
썸네일
[부갤] 형제보육원 같은 곳에 갇혀있던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86]
부갤러(104.129) 06.12 9854 90
2388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전역과 싸우고있는 성심당
[1065]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471 207
238808
썸네일
[미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 X 직원과 성관계하고 애 낳으라 강요
[681]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520 265
238806
썸네일
[야갤] 오지마!! 찍지마 엔저효과 어느 정도길래…관광객 안 반가워
[244]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681 55
238803
썸네일
[부갤] 펑펑 쓰다 돈 떨어진 빈살만, 이제 돈 꾸러 다닌다고?
[282]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423 151
238802
썸네일
[싱갤] 3시간마다 먹어야 하는 인생 하드모드 동물
[295]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602 230
238800
썸네일
[이갤] 버닝썬 루머 해명을 6년간 했던 고준희..jpg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820 215
238799
썸네일
[카연] 닌자와 음침녀 7화 .MANHWA
[38]
군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047 74
238797
썸네일
[미갤] 6월 12일 시황
[61]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820 43
23879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슴만튀 하다 잡힌 일본인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6004 263
238794
썸네일
[새갤] [채널A] 의협회장, 투쟁 선포 “교도소행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57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089 166
2387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압수수색 당한 커뮤니티 근황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7029 362
238788
썸네일
[이갤] 불안과 고통까지 느낀다는 요즘 AI 근황...jpg
[43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011 127
238787
썸네일
[바갤] [스압] 야마하 트랙데이 뉴비 첫 장거리 바리글 (1/2)
[60]
알삼두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385 43
2387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성추행 당한 사람의 심리.jpg
[1397]
ㅇㅇ(221.168) 06.12 48676 382
238784
썸네일
[새갤] [단독] 우드사이드 합병 전 보고서 입수... "유망구조 불투명" 판단
[21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764 53
238783
썸네일
[부갤] 한국이 유럽가면 후진국? 전 세계 GDP로 알아보는 국가별 랭킹! [
[547]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6955 152
23878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지구온난화 최대피해국
[485]
ㅇㅇ(222.106) 06.12 33272 222
238780
썸네일
[국갤] 프랑스 압승한 29세 극우청년
[467]
OO(221.161) 06.12 18000 188
238779
썸네일
[자갤] “세계 1위면 이 정도구나”..프로게이머 페이커, 벤츠로부터 받은 자동차
[346]
ㅇㅇ(151.236) 06.12 27976 173
238777
썸네일
[한갤] 짱구는 절대 못말려 [19금] 1화
[174]
MLIP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6151 172
238776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중대장에게 훈련병 살인혐의 적용 어렵다함
[409]
ㅇㅇ(172.226) 06.12 20539 570
238773
썸네일
[새갤] [단독]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주범도 "김건희 직접 만나 계좌 개설"
[26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609 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