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예전부터 만화랑 게임같은거 씹덕 수준까진 아니여도 하루에 1시간정도는 여기에 투자할정도로 좋아하기도 했고, 일본 대표 문화 컨텐츠이기도 해서 그 중심지라는 아키하바라나 나카노는 여행전부터 제일 기대되는 곳이기도 했음. 마침 호텔검색해보니 아키하바라에 있는 호텔이 제일싸고 최상단에 있길래 거기로 예약하기도 했고.
솔직히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볼수있는 아키하바라나 나카노 풍경만으로는 관광지로써 정말 볼만한가 파악이 좀 어려워서 걱정되기는 했었음. 아키하바라가 묘사된 작품이 좀 옛날 작품이기도 했고, 아키하바라도 코로나 시기거치면서 완전 망해버렸다고 듣기도 했고, 꺼무위키에서도 그런식으로 서술되있는거 보기도 했었거든.
근데 아키하바라역 도착하고 호텔까지 걸어가면서 쭉 둘러보니까 걱정과는 완전 딴판인 분위기라 호텔체크인 신속하게 끝내고 그냥 첫날부터 호텔근처에서 왕창 즐겼음. 나중에 간 나카노도 규모가 조금 작았을뿐이지 마찬가지로 재미있었고. 오히려 나카노 쪽이 아키하바라보다 매니악한상품들이 많았던거 같아.
아키하바라랑 나카노에서 인상적이였던 곳의 간단 후기를 몇개 남겨보자면,
[에무즈]
역이랑 제일 가깝기도 했고 영업시간도 11시 까지라 밥먹고 방문했던 곳인데, 일단 성인용품점이 뭔 건물채로 있어서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곳임. (국내 성인용품점은 대체로 칙칙한 느낌드는 어두운 골목길에서 봤던 기억이남.)
가게 내부 분위기도 어둡고 칙칙한 느낌 보다는 진짜 어디서든 볼수있는 전문매장같이 밝은 느낌이 들어서 커플끼리 오기에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혼자 들어온 사람들 보다는 커플들끼리 들어와서 상품 고르고 있는게 많이 보이더라. 층별로 판매 용품 종류도 다르니까 취향에 맞게 둘러보면 될듯? 난 호기심으로 영어로 에그라고 적혀있는거 제일싼거 하나 사봤는데 직원들이 친절해서 재밌었음.
[스루가야]
호텔근처에 한곳 있었고 다른곳에도 두곳정도 더 있었던거 같은데 세곳 전부 중고품 위주인거 같아서 꽤 재미있게 둘러봤던곳임. 원하는 물건은 딱히 없었는데 내가 일본 도착해서 처음으로 들어가본 씹덕상점이라 다른곳에도 볼거 많았는데도 한 15분정도 여기 있었던같음ㅋㅋㅋ
게임, 피규어, DVD, 만화같은거 종합적으로 팔고 있었고 특히 중고 게임이 꽤 풍부했었던거 같음. 아쉽게도 내가 찾는 게임은 거의 없어서 하나밖에 못샀는데 나중에 겨울에 가면 또한번 들러보고 싶음.
[라디오회관]
여기는 다들 한번 가보라고 하길래 가본곳인데 게임, 애니 캐릭터 굿즈는 진짜 저기한번만 돌아도 뽕은 다 뽑고도 남겠더라.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건물 같아보이는데 왜저렇게 난리인가 싶었는데 층별로 굿즈랑 굿즈는 다 모아서 팔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신세계였던거 같음. 특히 4층인가 5층의 아미아미? 거기가 볼게 참 많았던거 같아서 재밌었어.
정작 친구 선물로줄 블루아카이브, 원신 굿즈가 별로 없어서 아쉽기는 했는데 내가 사고싶었던 작품의 굿즈는 최소한 하나씩은 있어서 다행이였음 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방문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음...굿즈샵 이외에는 TCG샵? 이런곳도 많이 보였는데 내가 TCG에별 흥미가 없어서 걍 둘러만 보고 나왔음.
[게이머즈]
여기는 만화나 애니 DVD, 음반같은거 위주로 파는곳이였는데, 조금 비싸기도 했고 원하는 상품도 없어서 나는 금방 나왔던곳임. 다만 신간 위주로 판매하는것 같았고 상품도 층별로 분류되어 있어서 만화나 음반같은거 사고싶으면 여기서 사는것도 좋을거같음.
여기가 디지캐럿 캐릭터들이 마스코트로 있는곳이라 해서 디지캐럿 굿즈 기대했는데 하나도 없어서 슬펐음.
[람타라, 뮬란]
분위기랑 파는 품목도 동일하고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점들같은데 일단 아키하바라에 4곳정도 있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다 들어가봤음. 1층에는 중고게임, 서적, 피규어같은걸 팔고 있던데, 1층을 제외한 플로어는 전부다 성인코너였고 실사코너, 2D코너가 층별로 분류되어 있었음.
2D코너에서는 캐릭터 그려져있는 성인용품? 이랑 중고 미연시(당연히 18금)같은거 팔고 있던데, CD게임 자체를 진짜 오랫만에 봐서 신기하기도 했음. 실사코너도 국내에서는 저런곳 자체를 못봐서 살건없는데도 여기저기 둘러봤음. 그외 인상적인 점이 있다면 공통적으로 2D코너는 2030세대 남성 or 남녀커플이 많았는데 실사코너에는 40~60대 남성이 많았던거 같음.
[빅카메라]
그냥 가전제품 파는곳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았고 일회용카메라도 하나 샀음. 그외엔 딱히 뭐 없었는데 일단 규모도 크고 가전제품 살거면 한번쯤 가봐도 될듯?
[보크스 아키하바라]
예전에는 여기가 다른곳에 위치해있었고 규모도 훨씬 컸다고 들었는데, 가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그냥 깔끔하고 볼만한 피규어, 굿즈샵이였던거 같음.
마찬가지로 내기준으로 살만한건 거의 없어서 대충둘러보다 나왔는데, 피규어나 프라모델 제작 관련 상품들이 많으니까 그런거 관심있으면 방문하면 좋겠다고 느꼈음.
[러브메르시]
에무즈랑 비슷한 컨셉의 건물이였는데, 여기는 여자가 들어갈수없는곳도 있고 남성전용 성인용품샵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상품같은것도 좀더 매니악한 느낌이 많았고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커플끼리 들어오기에는 호불호 조금 갈릴듯?
개인적으로는 에무즈가 조금더 볼만했던거같음.
[멜론북스]
여기는 두곳이 있던데 한곳은 위 사진에 나온곳, 다른 한곳은 오락실 건물 지하에 있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지하쪽 멜론북스가 더 볼만했던거 같음. 위 사진의 멜론북스는 그냥 물건만 파는곳은 아닌거 같은데 일어를 몰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음.
서점으로써는 게이머즈? 같은곳이랑 별차이 없을거같았는데 여기서는 신간 동인지같은걸 팔고 있더라. 일반/성인 만화랑 동인지 전부 다 팔고 있으니까 흥미 있으면 들러보는게 좋을듯? 여기서 만화책 주면 여기 한정으로 주는 특전같은것도 있나봐. 나는 여기서 우리 스승님은 꼬리가 없다 라는 만화 한권 샀는데 무슨 캐릭터 스티커 같은것도 줬었음.
[소프맙]
여기도 사진에 나온 곳만 있는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지하 멜론북스 근처에 또 한곳 더 있더라. 사진에 나온곳은 진짜 전자제품 위주라 별 흥미 없었는데, 멜론북스 근처에 있던곳은 진짜 십덕 친화적인 곳이여서 거기가 더 재밌었던거 같음.
특히 소프맙에서 최신 스위치 게임 2개정도 샀던걸로 기억함. 앞으로 아키하바라에서 최신 게임 사려면 소프맙으로 가야할듯? 그리고 4~5층? 여기는 누가 아키하바라 아니랄까봐 당연한듯이 성인 미연시 코너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일반인들한테도 알려진게임?(전연령화된게임)도 많아서 좀 흥미가 가긴 했음.
[코토부키야]
여기는 솔직히 이미 라디오 회관이나 보크스 아키하바라 같은데서 중복되는 품목같은걸 많이 본거같아서 슬쩍 둘러보고 나왔던 곳인데, 마찬가지로 캐릭터 굿즈, 프라모델, 피규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방문해도 좋을거같긴함.
아마 여기서 유루캠 굿즈를 봤던거같은데, 그건 좀 사고싶긴했음.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비싸서 글치. 개인적으로는 가게내부보다는 저 간판이 인상적이였음. 왼쪽에 있는 캐릭터들이 더티페어 였나?
여튼 옛날에 아빠가 무슨 책 같은거 사왔을때 그려져 있던 캐릭터들이였는데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음.
[애니메이트]
여기는 하도 유명한 곳이라 일단 방문해봄. 내기억으로 여기하고 옆에 한곳이 더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갔던 시기에 무슨 공사? 같은걸 한다고(12월 9일인가 8일까지 뭐 한다고 적혀있었음.) 되있길래 일단 사진에 있는곳을 먼저방문하고 다른곳은 그 이후에 갔었음.
여기도 마찬가지로 신간위주의 만화, 굿즈, 앨범같은거 판매하는곳이라 게이머즈를 이미 들러본 나한테는 큰 메리트가 없었는데, 그래도 예전부터 유명했던곳을 방문한거라 너무 좋았음. 그 이후에 옆에 있던 애니메이트에 갔는데 여기는 여성향 만화가 너무 많아서 천천히 둘러보다 걍 나왔음. 여성들이나 커플들은 재밌게 놀수있을듯?
[Hey]
아키하바라는 전체적으로 쇼핑이 즐거웠던 관광지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좀달랐음. 위에서 말한 멜론북스 위층에 있는 오락실인데, 고전 아케이드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진짜 천국인듯. 나도 여기서 하루에 최소 40분 이상은 놀았던거 같음.
철권, 스파, 킹오파 같은 고전 시리즈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이름날린 슈팅게임 같은것도 진짜 싸그리 다 모여있었음. 나는 메탈슬러그로 놀았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거같음. 스이카결제도 가능한거같으니까 지폐 굳이 동전으로 안바꾸고 싶은사람은 스이카 갖다대도 게임할수 있음. 개인적으로 한번쯤 가보는거 추천하는 곳임.
[슈퍼 포테토]
약간 후미진 곳에 있어서 별거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곳인데 레트로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꼭 가봐야 할거 같더라. 3~4층은 게임샵이였고 5층은 오락실이였는데, 특히 옛날 오락실처럼 꾸민 분위기의 5층이 기억에 남았음. 위에 Hey처럼 규모가 큰건 아닌데 감성 자체는 여기가 좋았다.
밑에 3~4층에서 파는 게임품목도 꽤 풍부해서 나도 레트로 게임필요할때 여기 가끔씩 들러볼까싶음. 희귀한 품목들도 진짜 많아서 비싸긴 해도 언젠가 한번은 사고싶은 상품들이 많았음.
[타이토 스테이션]
위에서 말한 Hey가 레트로 게임 위주였다면 여기는 캐주얼하고 대중적인 느낌나는 게임센터였음. 나는 Hey쪽이 더 좋았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 커플끼리 왔을때는 여기에서 놀면 재미있을거같아.
인형뽑기도 잔뜩있고 리듬게임도 많았음.
[트레더]
여기서 게임샵은 진짜진짜 많이 들른거 같은데, 그중에서도 여기서 돈을 제일 많이 썼던걸로 기억함. 위에 사진에 있는 트레더가 본점인거 같고 좀 밑으로내려가면 있는 KFC근처에 2호점이 있던데, 어딜가든 원하는 게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키하바라에서 여기가 최고 였던거같음.
파는 품목은 스루가야나 다른 중고샵이랑 마찬가지로 레트로게임, 스위치게임, 플스게임, 성인 미연시, DVD 이런거였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하필이면 내가 꼭 사고싶었던 레트로 게임들이 본점, 2호점에 다 몰려있었음. 가게 점원들도 친절해서 구입할때 내가 외국인인거 알고 상품 상태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 영어일어 전부 고자라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알려줘서 고마웠음.
다음 여행때도 찾는게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또 가고싶음.
[코믹 진]
여기도 멜론북스랑 마찬가지로 만화+동인지 전문점인거 같아서 들어가 봤음. 멜론북스보다는 조금 한적했는데 그래도 적은건 아니였고, 여기도 멜론북스처럼 뭔가 특전같은게 있나봄.
멜론북스에 없는 신간 만화나 동인지 있으면 여기가서 찾아보면 될듯? 일단 나도 여기서 만화책 몇권 삼.
[옐로 서브마린, 애미아미]
위에 코믹진 옆쪽에 있는 곳인데? 라디오 회관에 있는 옐로 서브마린이랑 아미아미보다 한적한 느낌이라 쇼핑하기는 더 편했음. 마찬가지로 라디오회관에 없는품목은 여기서 찾아보면될듯.
이미 라디오 회관같은데서 필요한 물품은 다 사서 사고 싶은건 없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아서 재미있었음. 4층에는 성인용 피규어도 있던데 살면서 그런건 처음봐서 신선하긴 했음.(보추 피규어도 있던데 그것도 수요가 있나)
[돈키호테]
규모 개큰 면세점이라길래 귀국 직전에 한번 들러봤음. 이미 다른 관광지에서 선물용 기념품은 다샀기때문에 여기서 뭘 사진 않았는데, 나중에 여기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다시 왔을때는 여기서 진짜 많이 살것같다고 느꼈음.
진짜 기본적인 생필품부터 취미용품까지 필요한건 싹다 모아놓은 느낌이라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선물 살거 고민될때 여기한번 돌아보는거 추천함.
[요도바시 카메라]
호텔 앞에 있던 건물이라 일단 들어가봤는데 역시 빅카메라처럼 전자제품위주라 상품에는 큰 흥미는 없었고 구경하는맛에 둘러봤음.
마찬가지로 전자제품 흥미있는 사람들 한테 추천하는곳. 규모는 진짜 크니까 그냥 구경만해도 재밌음.
[아키바 컬쳐즈존]
여기도 지하 1층부터 최상층까지 싹다 십덕상품 판매하는곳 같은데, 내가 저 파란색 간판의 가게? 1~2층까지만 보고와서 확실하진 않음. 1,2층 한정으로는 다른 덕질샵이랑 마찬가지로 음반, 책, 굿즈, 피규어 가릴거 없이 다 팔고 있던데 혹시 흥미 있는 사람들은 가보는거 추천.
나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못본건데 규모도 상당히 크고 시간만 있으면 다보고 싶었음.
[만다라케]
여기는 건물디자인이랑 색상이 좀 간지나서 들어가 봤는데 스루가야랑 마찬가지로 중고서적, DVD, 게임, 굿즈 위주로 팔고 있었음. 다만 점포가 나눠져있는 스루가야랑은 다르게 건물 자체가 존나커서 그런지 쇼핑의 쾌적함이나 존재감이 압도적이더라.
판매되고있는 상품의 수량도 많아서 아키하바라 주변에서 못찾았던거 있으면 여기와서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나도 여기서 DS게임 몇개 건져왔음. 면세도 되니까 돈 절약하고 싶으면 참고바람.
[모스버거]
길가다 배고파서 들른 햄버거 가게인데, 주문을 했는데 손님이 메뉴를 셀프로 들고가는게 아니라, 직원이 손님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 줘서 꽤 신기했었음.
해외 햄버거는 취항에 안맞을까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취향에 완전 맞아서 다음에도 또 먹어볼예정.
[히노야 카레]
여기는 여행중에 카레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들러본 가게인데 맛이 존나 자극적이여서 취향이였음.
쇼핑하느라 기운 다빠졌을때 여기 카레먹으니까 회복효과 어마어마 하더라ㅋㅋㅋㅋ 먹을때마다 쿠폰에 도장찍어주는데, 다찍으면 무료로 하나 먹을수있는듯? 일단 하나 찍었고 총 6개 찍어야하니 앞으로 5년만 더 가면될듯.
[고기라면집](이름 모르겠음)
길가다 발견한 라면집인데, 라면에 고기를 존나많이 넣어줘서 맛있게 먹었음.
내가 먹은건 고기양 최하레벨 라면이였는데 그래도 존나 많았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다만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하긴한데, 이런거 민감한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 여튼 나는 맛있었음.
[나카노 브로드웨이]
여기도 아키하바라급의 덕질의 성지라길래 귀국전날 일정으로 잡아두고 갔음. 저 건물 채로 십덕 상점들 천지여서 아키하바라 이상으로 신기함을 느꼈고, 아키하바라에서 봤던 만다라케도 여기 있었는데, 가게가 판매상품별로 여기저기 나뉘어져 있더라.
이미 아키하바라에서 뭔갈 많이 사서 딱히 필요한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저기서 나오니까 이미 양쪽손에 봉다리를 존나게 들고 있었음.
아키하바라랑 달랐던 점은 상품들이 좀더 매니악한 느낌이였다는거? 무슨 간판같은거나 옛날 시계나 유물같은것도 있었음.
이정도가 대충 들러본 곳들인데, 아무렇게나 가서 못간 곳도 많고 대체로 라이트한 곳 위주로 들른거 같음. 다음에 갈때는 좀더 제대로 조사해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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