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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보 30대 아재의 2박3일 혼캠후기앱에서 작성

덜지 2023.01.09 09:40:01
조회 12889 추천 82 댓글 117

유붕이들 반가워요 뚱뚱보 30대 아재입니다.
캠핑은 종종 다녔지만 유루캠 입덕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임...
어제도 글한번 올려서 아마 중복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음..
첫날것만 올려서 총정리로 다시 올립니다.

어제 글 보고 누가 이벤트 참여 하라는데 나이든 사람이 젊은이들 이벤트하고 상품 나누는데 끼기가 좀 뭣해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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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자주 다니는 여주 이포보 근처 캠핑장에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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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도착해서 짐나르고 타프치고 뭐하니 벌써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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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쳐놓으니 갑자기 내리는 눈 때문에 타프 뒤쪽 풀고 텐트를 좀 더 뒤쪽으로 배치.
덕분에 의자와 테이블은 눈안맞고 멀쩡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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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과 함께하는 첫날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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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생기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식사는 최대한 단촐하게 준비.
쌈채소나 쌈무 다 필요없고 양송이랑 와규만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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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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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도 빠질 수 없지.
국물은 다 마시면 되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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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점점 식어서 소고기덮밥으로 전환..
고기의 온기로 밥을 데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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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풍경과 유루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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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쨔응...
'다같이 하는 캠핑도 좋지만 혼자 하는 캠핑에서의 외로움도 즐긴다'
라는 대사가 참으로 와닿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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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내 텐트.
8만원인가 주고 산 저렴이 원터치지만 수년째 함께 다니며 잘 사용하는 중.
폴 하나가 부러지고 방충망이 좀 뜯겼지만 아직 사용하는데 문제 없어요.
그래도 언젠간 놔줘야 할텐데 상태가 안좋아서 나눔하기도 그렇고 보낼때되면 정들어서 버리기가 참 아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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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캠핑장.
원래 비가 온다고 했었눈데 눈이 내렸네요.
날씨 예보가 안좋아서인지 이용객들이 적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첫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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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기 전엔 어두웠는데 눈이 오고나니 오히려 새벽녂처럼 밝아져서 다니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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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남한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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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해서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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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 물 끓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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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과 나데시코도 마시는 핫초코.
이거 마시고 싶어서 집에서 쓰는 머그컵도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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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마지막화인가 크리스마스 캠프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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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아침은 역시 카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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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그맛이지만 캠핑 와서 먹으면 유난히 더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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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의 장점.
아침부터 맥주 때리기 가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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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하나 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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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원한 캔맥주랑 먹으면 천국이 따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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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1화에서 나데시코가 캠핑가는 린에게 카레멘응 주더군요.
1기 첫화에서도 린과 나데시코 둘이서 카레멘을 먹었는데.
구걸 보니 갑자기 카레멘이 당겨서 편의점 걸어가는 길.
이포보 전망대가 보이네요.
캠핑장에서 대략 1.5km 정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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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이포보.
저 커다란 금속 조형물 안에는 무슨 설비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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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풍경
기가 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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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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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는 몸을 녹여야 하니 육개장에 맥주 한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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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도 땡겨서 스프 데웠어요.
설거지거리 만들기 싫어서 레토르트 적극 활용.
환경아 미아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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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스프로 몸을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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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일어나서 둘째날 저녁은 남은 소고기와 돼지목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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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루캠과 함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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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사온 카구리.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카레면..
아까 편의점에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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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캠핑엔 카레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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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조금 녹았지만 안개가 많이 껴서 어제랑은 좀 다른 느낌의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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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보금자리.
감자칩에 맥주한캔 더 하고 잘랬는데 설거지랑 양치 하고나니 급 졸려서 그냥 뻗어버림.
이틀동안 먹은 맥주 10캔(35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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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좀 추워서 일어나 보니 영하9도.
첫날보다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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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텐트 안에 물방울이 맺혔는데 이날은 아예 얼어붙어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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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카레밥 먹어야지.
이틀동안 카레로 3끼나 먹네..ㅎㅎ
그래도 카레 좋아해서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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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일어나서 정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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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으면 유루캠 한 퍈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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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하면서 또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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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은 머쉬룸보다 치킨 차우더가 더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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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운 우유로 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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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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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쨩의 온천욕 모습... 넘 설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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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먹으니 몸이 따뜻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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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요일이라 다음 이용객은 없겠지만 후다닥 치우고 나왔읍니다.
설치보다는 정리가 빠르네요.
캠핑을 더 많이 다니면 아무래도 더 빨라질듯??

항상 친구랑 다니다가 유루캠 보고 빠져서 처음 혼캠 와 본 거였는데..
옆에 누가 없어도 신경쓸 일이 없으니 오히려 홀가분하고 생각할 시간도 많아서 더 좋더군요.
린쨩이 말한 외로움도 즐긴다 라는 말이 이런 뜻인가..

앞으로 혼캠 하는 날들이 더 많아질 듯 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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