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3.01] 도쿄 - 고독한 미식가 순례, 샹웨이 [シャンウェイ]

여자아이는싸우면안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1 14:35:01
조회 6861 추천 34 댓글 32



6일차 (2)


a15528aa2527b356a68085ec409f33383b8acdc9c816441de240c9bfca28

오후 일정은 아키바좀 보고 고독한 미식가 식당중 하나인 철판 중화 요리집으로 가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4d411d0f2f8f26474d9f39cc9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정말 갓겜입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28f1185f1a3f86074d9f39cc9

이거 비디오로 봤으면 틀인거지? 딱히 내 얘긴 아니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996848e7d2d8036be54cb3319cf39f8acd7ed88fc

말딸 본섭 우흥 결제가 막혔다며 부탁 받은 DMM 카드 사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996848e7d2d8036e85c9b31139964afacd7ed88fc

체강 후배 마슈쨩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996848e7d2d8036b506ca321b9931f8acd7ed88fc

와타시와 함께 끝까지 인리를 마모루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996848e7d2d8036b906ca6013cf36aeacd7ed88fc

하이! 센파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3db11d7f0abfc3c74d9f39cc9

좋은 한 컷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18f1fd5f6aafd6174d9f39cc9

뮤즈 시체팔이 그만 좀...할거면 다시 살려내던가 흑....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996848e7d2d8036b403c866139863a8acd7ed88fc

보고싶읍니다..코토리쟝..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쟝..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28e13dea3afa83d74d9f39cc9

어딜 가나 보이던 말딸 광고를 뒤로 하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6da15d7a7fcfe6474d9f39cc9

저녁 먹으러 요오기 역으로 가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78915d6a6acfb3474d9f39cc9

고독한 미식가 시즌 4, 9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6dd45d1a4fffe6774d9f39cc9

철판 중화 가정요리, 샹웨이

〒151-0051 東京都渋谷区千駄ケ谷4丁目29−12 北参道ダイヤモンドパレス 103


기존 영업장 에서 이사를 했다. 같은 건물과 내부를 찍지 못하는 점은 조금 아쉽군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5시에 맞춰 도착했을 땐 이미 10명 이상 대기 중이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3d51085f4a3fb3374d9f39cc9

내부는 바 석과 테이블 석 포함, 4인 기준 7~8팀 정도는 한 번에 들어갈 듯 하다


와는 별개로 조리 하는 사람은 4~5명 정도이때문에

첫 주문 이후 2차, 3차 주문은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점 참고


그리고 나중 이야기지만, 이 가게.. 겨울에 가게 된다면 창가 자리는 가능하면 피하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2d51683f5fbfc31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1da4683a1fca960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5d942d1a7a9ae3c74d9f39cc9

작 중 나왔던 것 처럼 메뉴 설명이 특이하긴 한가보다

갓파고님도 어거지로 해석 하는게 한계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던 메뉴를 사진찍어 보여드리는게 빠를 듯 하다.


스미마셍~


마즈, 무시도리노 네기 쇼유 한와, 모택동 스페어립, 시로하마구리토 니라노 이타메모노, 시로고항, 그리고 우롱차 3잔 오네가이시마스~


건너편, 옆, 대각선 테이블 모두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던 메뉴를 주문중이다.

방송의 힘 이란 건 정말 무서울 정도란 말이지~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7df42d3a6fbfb35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cd44182a1fcfe3c74d9f39cc9

무시도리노 네기 쇼유 한와(파 간장 찜닭 반마리) 1,980엔 / ★★☆


가장 먼저 나온 건 바로 이녀석, 우리 말고도 거의 모든 테이블에 보인다.

영상으로 수 십 번은 봤던, 10시간 이상 쩌내어 뼈까지 먹을 수 있다던 바로 그 찜닭이다


파드득 나물과 약간의 고수가 올라가있군


야채에서 부터 꽤나 강한 맛이 나겠는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0d514d0a0f8fb3374d9f39cc9

젖가락으로 스르륵 잘리는 이 부드러움


정말이다 뼈가 있는지도 모르게 잘렸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dd441d6a1aaff3d74d9f39cc9

하압 텁,


음~..음~..부드러움의 연속이다..


뼈와 살이 함께 무너지듯이 스르륵 씹힌다.


그렇게 오래 쩌냈음에도 살이 퍼지거나 이상한 식감이 아니야


닭고기의 식감이 제대로 남아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0dd13d6fba8ad3074d9f39cc9

어떻게 뼈만 이렇게 부드러워 지는 거지?


맛보다 식감에 더욱 놀래고 있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28d11d4f2aeae3274d9f39cc9

간장 양념의 색은 진하지만 간은 짜지 않아.


보이는것 보다 훨신 마일드 해


간장의 향긋함은 남아있고 짠기는 덜 해서 계속 넘어간다.


밥 반찬으로 최고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7d41483f3fbff6674d9f39cc9

모택동 스페어립(호남식 고추 볶음 돼지 갈비?) 1,580엔 / ★


가장 기대 했던 바로 그 메뉴, 비쥬얼에 이미 마음을 빼앗겼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0dd1fd0f4abff6674d9f39cc9

기름에 튀겨진 듯 한 빠삭해 보이는


거친 표면의 갈비와 그 위에 수북히 올라가 있는


빨간 고추씨의 시즈닝이 너무나 매혹적이다


식욕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 한입 먹어볼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cdb42d5a3adfe3674d9f39cc9

바삭-촵..촵..


오..오..좋아 이건 너무 좋다!


짭잘 매콤하게 올라오는 이 폭력적인 맛!


바삭한 식감 뒤에 오는 부드러운 육질


적당히 기름진 갈비살의 육향과 매운맛의 조화가 경이롭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cdd41d6f6ffa93174d9f39cc9

마치 양꼬치 소스같은, 약간의 향신료 뒤에 오는


스트레이트로 매콤 칼칼한 이 시즈닝이 너무 궁금해


돼지갈비의 새로운 세계가 지금 열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0dc46defbacaf3774d9f39cc9

시로하마구리토 니라노 이타메모노(백합과 부추 볶음) 3인분 2,520엔 / ★★☆

(기본 1인분 840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7d543d7f5a2f93374d9f39cc9

작중에서 쿠스미상이 주문했던 우라메뉴(비밀 메뉴)


개성 강한 두 녀석을 중간에서 중화 시켜줄 특수 요원 등장이다


백합 조개와 부추를 볶은 맑은 국물 형태의 스프?


이건 무조건 맛있지.


속을 깔끔하고 따듯하게 리플레쉬 해주길 바래


후룹..음..어...........


짜다


잠깐, 이거 너무 짠데, 쵸토 마떼.......


메인 요리보다 짜다. 짜도 너무 짜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c8f12d4f6aff96374d9f39cc9

조개 국물의 개운하고 시원, 깔끔한 맛을 기대 했는데 이럴수가


현지인 설명으로는 스프나 국이 아니라 볶음 요리이고

볶고 절여진 와중에 나온 액기스 같은 소스이며 국이나 스프처럼

떠먹기 좋은 맑은 국물이 아니라 좀 짭니다. 라고한다


애초에 조개탕의 국물 처럼 호로록 하는 녀석이 아니라는 이야기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4dc17d3f3aaf86374d9f39cc9

멋대로 생각해버린 내 탓이다, 어쩔 수 없지


우롱차로 속을 달래고 2차 주문을 해볼까


스미마셍~ 쿠로차항, 마라탕 추가 부탁드립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6d91784f0a3fd6174d9f39cc9

손님도 많고, 주문이 계속 밀려 있어서인지

30분 정도 걸려 나온 2차 메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28812d3f7a8f832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68f16dea3aafc3574d9f39cc9

쿠로차항(흑색 볶음밥) 1,380엔 / ★


나오자 마자 코로 들어오는 향긋한 간장내음이 좋은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2dd1f87a4a8f26774d9f39cc9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졋다, 음. 음. 맛도 좋아


찜닭처럼 색만 검지, 전혀 짜지 않아


작중에 나온 타마리 간장이라는 녀석의 힘인가?


간장의 짠맛은 거의 없고 향과 감칠맛만 남아있다


후룩 후룩하고 들어가는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28e14d3f7f9f930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5df45d7faa2aa3d74d9f39cc9

마라탕 1,380엔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


나오나 마자 훅 하고 올라오는 고수의 향


"이거, 괜찮을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08d4685a7a8fa6374d9f39cc9

후룩, 하고 한입 먹자마자


뒷 목 까지 탁! 때리는 고수의 향


강하다! 이녀석 강해!


내가 알던 산초, 화자오, 팔각 등이 들어간, 마라탕의


혀가 아려오는 얼얼한 향신료 맛은 거의 느껴지질 않는군


강력한 고수의 향과 구수한 얼큰함 뒤로


은은한 대추와 약재의 향만이 슥- 하고 지나간다


마라탕이라기 보다는 얼큰 매콤한 고수향 약재 스프에 가까운 맛이다


아쉽게도 내 취향은 아니야,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을지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5d442d1faaaad3174d9f39cc9

후우~ 엄청나게 먹어버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7d81080a1abfb3474d9f39cc9

그리고 위에 창가석에 가지 말라던 이야기로 돌아가면


사진에 보이는대로 접이식 문이라 외부 차단이 잘 안됐는데

문 바로 옆 테이블쪽에 앉으면 문 틈으로 바람이 그냥 슝슝 들어와서 엄청나게 춥다

보닌과 처남 둘다 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켓을 무릎에 담요처럼 덮고 먹었을 정도


거기에 작고, 짧은 의자와 빽빽한 테이블 간격으로 굉장히 좁은 상황이였고

식사 내내 문 옆으로 들어오는 칼바람+움츠러든 상태에서 식사 = 급체 크리.....로

다음날 오전 일정까지 날려 먹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6db1ed0f0aaa86174d9f39cc9

그래도..모택동 스페어립은 맛있었다..


엄청나게 맛있는 집이라기 보단, 특별한 맛이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해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한번 더 가자면 갈듯, 창가석은 꺼지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2차 예정이였던 꼬치와 맥주는 안녕, 빠르게 숙소로 이동 하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c8941dea6adf937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08f13d3f1fbfe3474d9f39cc9

숙소 근처에 있던 키친 다이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0dd15d5a7aef26074d9f39cc9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성인 주먹 4개 만한 주먹밥을 팔고있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3d844d7fbfba83174d9f39cc9

일본 내에서도 가성비 좋은 도시락집으로 알려져 있는 듯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3d91edef4adfc3374d9f39cc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7db46d0f5a2fd3574d9f39cc9

속이 죽어가고 있음에도, 멈출 수 없는 편의점 구경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27d44180f3feaa6374d9f39cc9

급체로 숨도 잘 안쉬어지는 와중에 메론빵 참 맛있어 보이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0c3f9c2788b6b418aff16285e968683782a8c5a5fd575df15d2a6fefe6374d9f39cc9

와이프쟝이 먹고 싶다던 안닌도후..


하나 사서 숙소에서 먹으라 하니, 혼자 먹으면 재미 없단다

체끼 좀 내려가면 나중에 같이 먹자며 그냥 들어감


그리고 5분도 안되서 나오는 "아..그냥 사올껄..역시 먹고싶어~~"


먹고싶은게 보이면 후회 말고 바로 먹도록 하자


7일차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사천식 가정 요리집과 오키나와 바 를 가보자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4

고정닉 8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02/2] 운영자 21.11.18 5555437 430
237938
썸네일
[디갤] 정선에서 별하늘 은하수 사진 가져왔어 보구가
[56]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4652 27
237934
썸네일
[이갤] 속보속보 김계란 교통사고 당함
[388]
ㅇㅇ(125.138) 01:35 24220 157
237932
썸네일
[기갤] '2차대전' 떠올린 바이든... 러시아 향해 '단언'.jpg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470 47
237930
썸네일
[이갤] 출근길 교통관리중 교통경찰이 놀란 이유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365 115
2379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인 괴수 캐릭터(스압
[106]
ㅇㅇ(220.124) 01:05 17249 62
237926
썸네일
[안갤] 유의배 신부 만난 안철수... "성심원 봉사로 인연 맺어"
[171]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6405 89
237924
썸네일
[야갤] 오늘자) 보겸, 대장암 말기 구독자 다시 찾아간 근황.jpg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21923 757
2379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혼례촌.choseon
[101]
담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1747 64
237920
썸네일
[중갤] 로아 vs 메이플 쇼케이스 대결 결과 jpg
[3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21178 231
237918
썸네일
[새갤] 해병대 수색 그날, 왜 무리수 뒀나 [그날의 기록]
[112]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9252 49
237916
썸네일
[야갤] 중국 유명 폭포에 수도관?, "물 부족해서" 해명 논란.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0581 52
237912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8화
[45]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7432 93
237910
썸네일
[기갤] "그냥 채소 뜯어먹고", 자연인도 아닌데 '식품 사막'.jpg
[3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144 56
237908
썸네일
[특갤] Ai로 찾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분자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428 97
2379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학과 마초가 동반되었던 80년대 카레이싱.gif
[134]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188 98
237904
썸네일
[이갤] 강수진 성우가 AI 관련해서 안타까워 하는 일...jpg
[45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8965 124
237902
썸네일
[새갤] [JTBC]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일본 "사전동의 받아라" 또 억지
[24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636 99
237900
썸네일
[야갤] 오늘자 핑계고) 썸탈 때, 생일 선물로 적절한 아이템 토론.jpg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503 29
237898
썸네일
[디갤] 아재는 왜 색감찾아 5D로 갔나
[38]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7252 16
2378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치않게 현실 베스트고어 목격한 사람들....jpg
[133]
DD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4737 154
237892
썸네일
[기갤] 보배) "밀양 x폭행 가해자한테 학폭 당한 피해자입니다".jpg
[4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294 352
237890
썸네일
[야갤] 어떤 인권운동가의 소름돋는 행적.JPG
[616]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4833 618
237888
썸네일
[새갤] [단독] 북 "오물풍선 살포" 예고한 날…육군 1사단장은 '술판'
[26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6594 92
2378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생활 동안 조종할 전투기 뽑기...jpg
[2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9695 164
237884
썸네일
[카연] 로봇청소기 보드게임..?
[51]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838 116
237882
썸네일
[이갤] 폰지사기의 역사를 만든 찰스 폰지...jpg
[23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733 182
237880
썸네일
[야갤] 70년 동안 담장으로 막힌, 알짜배기 땅의 기묘한 풍경.jp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157 45
237878
썸네일
[주갤] 충격) 이제는 전문직남에도 만족못하는 한국여성들
[532]
ㅇㅇ(211.234) 06.08 29205 762
237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下편 (완결)
[101]
노무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331 38
237873
썸네일
[기갤] '페이커 신전' 찾아가 숭배, 진짜 전설이 된 이상혁.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670 93
237867
썸네일
[새갤] 이명박 최근 인싸력.jpg
[124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7966 1455
237864
썸네일
[야갤] 아파트 14채나 굴린 공무원, 감사했다가 더 놀란 이유.jpg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4281 277
237861
썸네일
[싱갤] 전설적인 고전배우들의 스크린 테스트...gif
[116]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9904 77
237858
썸네일
[이갤] 매월 한국인1300명이 오는 일본메이드카페
[292]
미와경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9224 192
237855
썸네일
[야갤] 어제자) 체육관 관장한테 시비 건 문신충의 최후.jpg
[4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6791 262
237852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사고촌 - 비행기편 2
[3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9535 36
237850
썸네일
[카연] 결투 재판 -2화-
[41]
woolsa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9490 77
237848
썸네일
[새갤] 덴마크의 여성징병 시행
[540]
육세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4219 559
237846
썸네일
[야갤] 오늘자)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식 정리.jpg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4681 244
237844
썸네일
[싱갤] 재판 도중 실시간 범죄 저지르는 피고인
[200]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0057 313
237840
썸네일
[야갤] '자칫하면 휴대용 폭탄', 부산 초토화시킨 부탄가스.jpg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3130 67
237838
썸네일
[기갤] 밀양 사건, 피해자 본인 등판 녹취록 내용+나락보관소 활동 시작.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7614 126
237836
썸네일
[싱갤] 5년째 회계사 준비하고있는 아들.. jpg
[15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51352 396
237834
썸네일
[새갤] [J+A] 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 '셀프초청' 의혹 정리될까?
[30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963 165
237833
썸네일
[싱갤] 죽음을 부르는 전세계의 위험한 17가지 음식
[212]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4055 69
237830
썸네일
[이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녀.jpg
[5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7830 70
237828
썸네일
[야갤] "세금 돌려드립니다" 환급 플랫폼, 과장 광고 논란.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328 149
237824
썸네일
[대갤] 대만의 드라마&영화 업계가 처참하게 망한 이유 (feat. 중국)
[20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956 107
237822
썸네일
[중갤] SUMMER GAME FEST 2024 출시겜 요약 (1)
[81]
주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8054 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