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행기] [2023.01] 도쿄 - 고독한 미식가 순례, 에비스야 [えびすや]

여자아이는싸우면안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28 00:57:22
조회 4043 추천 13 댓글 9
														



5일차 (1)


a15528aa2527b356a68087e0409f3338948069d8467e6bdd2381366bafde

도쿄 일정부턴 이동이 반인 여행이 시작 된다


고독한 미식가를 정말 좋아해서, 나왔던 식당 중 도쿄 인근에서 가볼 만한 곳을 몇 군데 추려서 가볼 예정이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54aa7049654561bbe26e1d111

날씨가 좋아서 아침부터 행복해진다

여행 중에 날씨가 좋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지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74daf51c350521bbe26e1d111

처음 가볼 고독한 미식가 성지는 치바에 위치한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이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84aa854c50f071dbe26e1d111

본점은 오픈 하자마자 바로 대기 줄이 생긴다니 호다닥 이동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019fd06c150524cbe26e1d111

현명한 게이들은 시간절약을 위해 스이카를 꼭 쓰도록 하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019af50c450564ebe26e1d111

치바 까지는 꽤 거리가 있기도 하고 환승도 여러번 해야 해서 잘 보고 가야된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74ead0194550e1bbe26e1d111

아차 하면 현지인도 잘못 타는 곳이 도쿄 지하철이니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51af8029501511bbe26e1d111

가는 동안 갬성샷도 하나 찍어주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74cf856c1060e48be26e1d111

후기에 가는 루트를 상세히 안내하고 역 사진도 다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가는 루트의 시간별, 위치별로 탑승하는 기차가 다르기도 하고

글 하나당 50장 한계 때문에 다 넣지를 못하는게 아쉽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01afd59c60f0f1cbe26e1d111

열차 밖으로 보이는 모든게 갬성 갬성 해서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41ba659c10f511fbe26e1d111

전철만 타도 뽕이 차고있어..이게 여행 버프라는 건가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71aa805c302521fbe26e1d111

취한다 취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41afd059f000148be26e1d111

치바행 확인 잘 했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71eaf06c6505118be26e1d11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91bf8529e55554ebe26e1d111

일단 역 입구로 나와서 옆 지하도를 통과하면


a15528aa2527b356a680c5a646816a2ad736d7bfd6075d64bdceb3b716f335

우측의 입구로 나올 수 있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311f8569201011abe26e1d111

요길 따라서 구글지도 잘 찍고 따라가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51bfa5290030e4abe26e1d111

이런 내리막길이 나오고 쭉 내려가서 큰 대로를 건너고 골목에서 우회전 하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b813a4dbbc418638e741cadefe

고독한 미식가 시즌7, 11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319a9539f050f1dbe26e1d111

치바 카페 레스토랑, 에비스야 / ★★☆

〒261-0001 千葉県千葉市美浜区幸町1丁目18−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24dfa049750534cbe26e1d111

예상했던 것 보다 대기 인원이 많다, 대충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는 듯

그만큼 기대감도 올라가기 시작하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918ab529354524ebe26e1d111

3년동안 화면으로만 보던 곳을 드디어 왔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우호우호 거리고 있을때 눈에 보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511fd519e05514dbe26e1d111

입구의 메뉴판에서 좋지 않은 낌세가 느껴진다.


대충, 오늘은 보이는 4종류의 코스 메뉴만 주문이 가능한 상태..? 난다토?

왕복 3시간에 차비만 둘이서 4만원이 나오는데..이러면 조금 곤란한 걸..


일단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답이 없다

이미 치바까지 와버렸는걸.. 비록 메뉴 선택지는 좁아졌지만

초기 목표였던 특제 마늘 스프와 생연어 버터구이를 먹어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오케이야


남은건 기다림뿐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549f803c253531fbe26e1d111

작중 나왔던 칸사이벤을 정말 잘하는 인도인 사장님이 운영하던 카레집도 바로 옆에 있었다

순간 여기로 그냥 갈까 흔들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31cfb59c2530748be26e1d111

1시간 정도의 기다림으로 자리를 배정 받았다

훗..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3년을 기다린 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b017f186e8468c3de741cadefe

여기서 만큼은 내가 고로상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01aad56c352064dbe26e1d111

비록 선택지는 없지만 그만큼 고민도 줄었다, 남은건 맛있게 먹는 것 뿐이야

좋아, 일단 주문이다.


함바그 코스, 연어 버터구이 코스 오네가이시마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41cfb019401511bbe26e1d11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ef45a58bba13db3fe741cadef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418ff51c357514dbe26e1d111

특제 마늘 스프 / 코스 포함 / ★★☆


영상에서 보던 그 비주얼 그대로다.

마늘 스프라는거 들어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다고. 어디 한번 맛을 볼까.


후릅 후릅..음..기분좋은 오일리함 뒤에 오는 익숙한 콘소메? 치킨스톡? 맛에

마늘이 들어가, 깊고 진한 감칠맛이 올라오는 몸이 따듯해지는 스프다.


상상했던 맛이지만, 그 맛을 완벽하게 표현 해주고 있어. 좋아 굉장히 좋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bc16f4ddb943dc6ce741cadefe

스윽 툭툭..계란을 풀자 풍미가 달라진다. 그래, 이 마늘 스프의 진가는 계란이다.

노른자가 풀리면서 맛이 변화 하고 있어, 그냥 스프가 3루타였다면 지금은 홈런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bf10a9dfbf10866ae741cadefe

아아 참을 수 없어, 마늘빵. 그래 마늘빵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b916f388ba15876be741cadefe

이 스프에 빵을 찍어 먹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할것 같아, 고로상도 그런 기분이었겠지


"아노 스미마셍, 갈릭토스트 토카 팡와 데키마스카?"

"스미마셍.........이마와 데키나인데스..ㅠㅠ 셋토노 고항 시카 나인데스.."


아..하이.............


쿠쿵- 하고 절망감이 온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신정 연휴기간이라 기존 거래처 휴무로 인해 식재료의 공급이 어려워 일부 메뉴만 가능한 상황, 암 암 이해해줘야지


나에겐 아직 메인 메뉴가 남아 있다구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31aa65995035347be26e1d111

샐러드 / 코스 포함 /


아삭한 식감이 좋은 샐러드다. 소스도 과하지 않아서 좋아

중간 중간에 씹히는 견과류 같은게 뭔지 궁금하군.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14ef8069001004dbe26e1d111

함바그 스테이크 코스 2,100엔 / 마늘 스프, 샐러드, 라이스 ,디저트, 커피 포함 / ★★☆


키타 키타-! 식전 스프와 샐러드로 내 위는 이미 폭주상태다, 더 이상은 굶주림을 버티지 못해


슥-툭 하고 부드럽게 썰린다. 먹어보지 않아도 이 녀석의 부드러움을 알 수 있어

흡..냠.. 호오..데미글라스 소스는 아니고, 수제 소스인가? 새콤 달콤 고소한 맛의 발란스가 발군이군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뒤로 오는 적당히 잘 구운 고기의 풍미.. 맛있다. 맛있는 함바그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정말이지 다른 음식도 기대 하게 만드는 맛이야


한입 먹고 나니 다른 메뉴가 더욱 궁금해진다, 치바 일정을 하루 더 잡아야하나.. 곤란하군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f9c45c9e628c56dab44bb13f487be468a3be741cadef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518ac519f02524abe26e1d111

생연어 버터구이 코스 2,400엔 / 마늘 스프, 샐러드, 라이스 ,디저트, 커피 포함 / ★★☆


버터, 연어구이, 타르타르소스. 이 3종의 조합으로 맛이 없을 수 없지. 이건 무적권 맛있다.

부드러움이 눈으로도 보여, 사진 찍는 시간이 괴롭다. 오래 기다렸다 가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af9c2517b8faa4d4efbbf841c5b1abba5c7c2a888cfd45a68475d7fb1b866233ece

흐어..우마이..! 익힌 연어의 비릿함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연어구이다.

버터의 고소함이 뒤를 받쳐준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으로 입안을 채우고있어


그리고 타르타르. 고로상과 같은 타르타리스트로서, 연어구이 본체보다 기대가 된다.

흡흡.. 조금 심심한 느낌이 있지만, 타르타르는 타르타르다 맛이 없을 수 없어

간이 강하지 않아서 연어와의 조화를 위한 중간 다리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011aa549303074abe26e1d111

폭풍같은 식사가 끝나고 코스의 디저트가 나왔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af9c2517b8faa4d4efbbf841c5b1abba5c7c2a8889b80023c415a23e7b866233ec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74afa04c654044dbe26e1d111

홈메이드 푸딩 / 코스 포함 /


음음~역시 좋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함이야

부들부들 촉촉한 식감 뒤에 오는 적당한 단맛과 고소함이, 수제푸딩이라는걸

더욱 어필하고 있어. 바닥의 쌉살한 설탕카라멜 부분까지 싹싹 긁어먹어주자


식사가 끝나갈수록 진지하게 일정을 수정 해야 하나 고민이 든다

다른 음식도 궁금해지는 좋은 레스토랑이였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af9c2517b8faa4d4efbbf841c5b1abba5c7c2a888cbd45b684b5f24b5b866233ec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21daa54c305004cbe26e1d111

시간과 기회는 앞으로도 많다, 우선은 다음을 기약하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24bfc539453541dbe26e1d111

보조배터리 충전용 케이블이 죽어버렸다, 다이소표 케이블은 반년에 한번씩 죽는 것 같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410ab02c4535548be26e1d111

도보로 갈만한 거리에 치바역이 있다고 한다

역근처에 쇼핑몰도 있고 빅카메라도 있는 모양이니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64ea7529750561bbe26e1d11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21da604c4520e4dbe26e1d111

키리노쨩의 고향, 치바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d41da7599057524fbe26e1d111

빅 카메라 도착, 카메라 외에도 각종 전자 기기와 스마트폰 악세서리류들을 취급하고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34eae559605054cbe26e1d111

그런데 케이블 가격이 무슨일이지? 2~3,000원 대를 생각 하고 왔는데?

정품도 아닌 녀석들이 가격이 조금 쎈걸.. 일단 후퇴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849fa509352531dbe26e1d111

케이블은 다이소나 3코인에서 사기로 하고, 소니캠용 거치대 하나 사고 호다닥 나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5fa11d028316d89837e453d871a154fbca341c5f9c2476e57cc151a34302a9844c8e722c306824aa8599552001abe26e1d111

안녕 치바! 또 보자구


5일차 전반 끝, 후반은 야키니쿠와 도쿄역에서 맥주한잔

~서비스 서비스~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395210 공지 갤에서 핑프 취급 안당하고 질문, 추천받는 방법 [33]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27330 42
543557 공지 갤러리 호출벨 [117] ㅇㅇ(118.235) 25.03.02 30029 9
572784 공지 우리갤 분가인 일본문화 애호가 갤러리를 가보세요 [48]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4.17 3605 26
545836 공지 25/06/13) 47도도부현 모음집 [30]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06 9672 17
352358 공지 25/06/13) 통합공지 - 정보글 [20]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4494 33
351297 공지 25/06/12) 글 금지, 삭제 가이드라인 ver5.04 [40]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8 26930 12
305444 공지 일본갤, 질문갤, 환율갤, 지진갤이 아닙니다 [109]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9 29276 55
500592 공지 일본 여행 관광지 모음집 _ 일관갤 배포용 v2(20250328 최신) [30] 5999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1.08 20836 53
634467 일반 도쿄 1일차 먹부림 ES.T.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8 2 0
634466 ✈️여 할 거 없어서 써보는 시레토코 국립공원 여행기 라이벌성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7 0
634465 일반 누마즈 럽라 아니어도 가는 사람이 있나 [4] 플래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23 0
634464 일반 라쿠텐 유심 일본가서 쓸일있을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4 12 0
634463 일반 오늘은 장어 먹는 날 garl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2 20 0
634462 일반 고베 당일치기 조지고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2 23 0
634461 일반 타베로그 평 개수 많거나 한 곳은 웨이팅함? [6] mil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0 37 0
634460 일반 이거 내가 잘못 한거겠지..? 일붕이(106.130) 20:50 33 0
634459 일반 결국 오카야마 항공권 질렀다 [2] Hav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8 59 0
634458 일반 실시간 츠키지혼간지 [3] M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8 38 0
634457 일반 너네는 일본가면 뭐먹냐 [5] ㅇㅇ(1.224) 20:47 51 0
634456 📋질문 인천>나리타 항공권 질문 [6] 일붕이(1.247) 20:46 43 0
634455 일반 일본에서 파란색 디저트는 대부분 소다맛이네 무기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5 24 0
634454 일반 구레에있는 야마토 박물관 [7] 히나코커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1 33 0
634453 일반 하코다테산 전망대 후기 [2] 5D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0 38 0
634452 📋질문 오사카 역무원들 밤 11시넘게 일하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0 77 0
634451 일반 일본 열차 예매관련 [11] 전남도청헬기레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8 65 0
634450 일반 밥 먹다가 항공권 가격 올랐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8 80 0
634449 일반 시발 오이타공항 입국 세관 장난아니네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7 102 0
634448 📋질문 오사카-교토 3박4일 여행 일정인데 함 봐주라 [2] 일붕이(210.110) 20:32 46 0
634447 일반 일본 음식점들 뭐이래 더움 [5] 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2 92 0
634446 📋질문 하코다테 교통패스(버스+트램 1일) 질문! [4] 땡=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0 37 0
634445 일반 삿포로 가면 렌트카 하루 해바라 [2] 헴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9 55 0
634444 일반 타베로그에 있는게 끝이 아니지? [6] mil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8 94 0
634443 일반 아키타견 퇴근길 보구가 [19]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 130 1
634442 일반 마쓰야마 일단 다녀와서 느낀거 간단하게 말해보면 [10] Sancho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 102 2
634441 일반 오사카가 엄청 작구나 [8] mil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 96 0
634440 일반 8시부터 숙소에 틀어 박히니까 존나 심심하노 ㅋㅋㅋ [10] 라이벌성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 107 0
634439 📷사진 오늘 찍은 도쿄 스카이트리 [4] 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 56 3
634438 일반 여기서 청주공항이 인천공항 출발보다 더 싸대서 확인해봤더니 [3] 일붕이(121.170) 20:23 105 0
634436 📷사진 야경은 좋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 34 0
634435 일반 내일 당장 아침 난고야 비행기 타고가는데 짐도 안쌈 [2] LaC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 55 0
634434 일반 음료수 라무네 질문 [4]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 58 0
634433 일반 주딱이 올려준 나고야 물뿌리기 페스티벌 어떨려나 [6] 우후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 82 1
634432 📋질문 후지고코 보고싶다면 어디서 자고 오는게 나아요? [1] 플래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 22 0
634431 일반 다음 도쿄 여행땐 꼭 오올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 48 0
634430 📋질문 형들 애플페이 이코카 있잖아요. 한국에선 충전 못하나요?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 118 0
634429 일반 이번에 처음으로 아시아나 타보는데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 97 0
634427 일반 일본 맥날이 왜 더 맛있게 느껴지지 [13] 무기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 148 0
634426 일반 쓰나미 끝난거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 98 0
634425 일반 [리빙포인트] 20분전에는 보안심사 게이트 입장이 불가하다 왁쥬지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 94 0
634424 📋질문 님들 궁금한게 있는데 [4] 과일맛사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 47 0
뉴스 ‘열애설♥’ 미주 “한화이글스 경기, 빠짐없이 보고 있어” 디시트렌드 07.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