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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현재 일본 AV 여배우들과 근황(스압)앱에서 작성

김공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6 12:00:02
조회 73957 추천 655 댓글 657

그 어느 분야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있다.

AV시장도 이와 다르지 않다. AV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고 거기엔 시장을 키운 과거의 전설들도, 커진 시장에서 기량을 만개하여 이끌어가는 현재의 영웅들도 있다.

지금부터 그들의 역사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아직 AV업계가 수면 아래에서 마이너로 취급되며 수준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을 때이다. 영웅은 난세에 나타나는 법, 그런 시기에도 AV를 대표하는 인물이 등장했으니 얼굴은 몰라도 이름은 알고, 뭐라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들어는 봤다는, 국내 인지도로 단연코 원탑의 아오이 소라 이다.

「AV의 아이콘, 아오이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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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하여 00년대 초 AV 시장을 이끌었던 전설 중의 전설이다. 당시 AV 시장이 크지도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외모, 몸매 등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독보적인 몸매와 준수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던 배우이다. 예명 또한 소속사에서 좋아하는 것을 물었을 때 파란색 과 하늘을 좋아한다고 하여 이를 합친 아오이 소라(푸른 하늘)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물론이지만 사회적으로 경멸시되는 AV배우라는 직업으로 활동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현재까지도 배우, 성우, 모델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는 그야말로 1세대 AV 배우의 아이콘이다.

2018년에는 결혼에도 성공하여 후년인 19년에 쌍둥이까지 출산하는 등 근황마저도 AV의 아이콘 다운 삶을 보내고 있다.

이런 아오이 소라와 2000년대를 함께 구가한 전설이 한 명 더 있다.

최초의 공장장이자 AV산업의 역사를 함께 한, 그 시장을 선도하고 압도적으로 상위 랭크를 유지한 괴물 중의 괴물.

『걸어다니는 중견기업, 요시자와 아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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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데뷔하여 2019년 은퇴까지 약 1600편 가량의 AV를 촬영한 AV계의 언더테이커, 수명이 극도로 짧은 AV계에서 16년이란 시간을 활동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던 그야말로 괴물같은 배우였다.

하드한 수위나 컨셉도 없을 뿐더러 당시 AV업계 기준으로 최상위권 외모와 몸매 밸런스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으며 심지어는 다작을 하면서도 어떻게 자기관리를 한 것인지 이렇다 할 공백기도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다양한 작품을 찍었지만 연기력은 언제나 발군이었으며 특유의 여우상 덕분에 홀리는 듯한 기분을 주는 덕에 상위권 랭크를 수년간 유지하는 기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3년 기사에 따르면 요시자와 아키호의 10년간의 배우 활동으로 추정되는 경제적 파급력이 1조원이 넘는 금액이라 하였으니 참으로 1인 기업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별명인 것이다.

근황이라 할 것도 없이 19년에 은퇴하여 지금은 인스타와 유튜브 활동으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런 아오이 소라, 요시자와 아키호와 함께 00년대를 대표하는 3대장이라 불리던 배우가 있다.

아오이 소라만큼 대단하진 못 했고 요시자와 아키호만큼 롱런하진 못 했으나 사람들은 그녀를 저 두 전설과 비견되는 또 다른 전설이라 불렀다.

『비운의 천재, 아사미 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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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데뷔하여 2012년까지 업계를 이끌던 00년대 3대장 중 한 명, 뛰어난 외모와 작은 키에 상반되는 어마어마한 골반과 가슴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던 배우였다.

당시 업계가 AV 여배우들을 소모품처럼 사용하면서 과도하게 촬영한 탓에 2~3년차에 소리소문없이 은퇴하고 사라지던 배우들이 상당수였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거의 10년 가까이 활동하던 엄청난 배우였다. 물론 요시자와 아키호 때문에 저평가 되는 감은 있지만 대단한 경력임에는 변함이 없다.

사람들이 그녀를 아쉬워하는 이유는 그녀가 은퇴한 이유가 자기관리 실패가 아닌 암투병 때문이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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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난소암 판정을 받은 그녀는 모든 활동을 접고 치료에 전념하였고 자궁까지 적출하며 끝내 완치에는 성공하였으나 건강상 문제와 봉합 흉터로 인해 AV 활동은 은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은퇴 후 오랜 꿈이었던 가수를 준비하면서 2014년 부터는 앨범도 발매하는 등 현재까지도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 3대장의 계보를 잇는 또 다른 신성이 등장한 것이 먼 미래는 아니었다. 국내 인지도로만 따지면 오히려 요시자와 아키호, 아사미 유마보다도 높은 바로 츠보미다.

「제 2의 요시자와 아키호, 츠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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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는 2006년, 20살이 되던 해, 만나이로는 겨우 18세 4개월인 나이로 AV계에 입성했다.

하드한 컨셉과 노모도 가리지 않고 찍어내는 엄청난 퍼포먼스에 귀여운 외모, 작은 체구가 주는 수요층들 덕분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럼에도 뛰어난 자기 관리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상술했던 전설들과도 나란히 비견될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4월, 16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은퇴를 발표하였을 때 그녀가 남긴 작품은 1000편 이상, 요시자와 아키호의 아성을 넘지는 못 하였으나 전설로 추앙되기엔 부족함 없는 기록임에는 분명했다.

은퇴 후에는 가로등조차 없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하여 후지산을 바라보는 곳에 터를 잡아 요양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이 주축이 되어 AV산업은 꾸준히 커져갔고 2007년을 기점으로 우리들도 잘 아는 배우들이 서서히 AV계에 입성하기에 이른다.

지금부터는 걸출한 배우들이 너무 많아 소개에서 빠지는 배우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해당 배우들의 팬이 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각설하고 데뷔 임팩트는 그저 그랬지만 성공적인 리폼을 마치고 돌아와 AV계를 씹어먹은 괴물이 있었으니, 양악의 대성공 사례로도 유명한 아스카 키라라 이다.

『최고의 명기, 아스카 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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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에 AV계에 입성했으나 그녀가 201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인 이유는 배우로서의 포텐셜이 2013년 이후로 만개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도 준수한 외모와 육덕계치고는 부담스럽지 않게 탄탄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거듭된 성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고서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인기를 누렸다.

2013년 S1과의 전속계약 이후 2015년 부근엔 아스카 키라라에 대한 평은 이미 "완벽" 이란 단어로 대체될 정도였으며 실제로 연기력과 기술에서 최정점을 찍은 자타공인 최상위 레벨의 배우였다.

그녀와 합을 맞춘 시미켄은 아스카 키라라의 너무나 대단한 핸드잡 기술로 인해 본촬영에 돌입하기도 전에 분출할 뻔 했다고 했으며 가장 기억나는 명기로 아스카 키라라를 뽑기도 했다.

평소 아스카 키라라를 즐겨보지 않는 사람들도 호텔에서 술에 취해 흐드러진 컨셉의 SNIS-615는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가히 사쿠라 유야의 EDD-202와 버금가는 대작을 남겼다고 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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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S-615의 한 장면)

공식적인 은퇴는 2020년이었으나 후반기 작품 활동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은퇴 이후로는 그전부터 해오던 사업들을 이리 저리 확장하여 현재는 속옷, 잡지, 화장품 등등 수많은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사업가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2007년도 데뷔 배우 중 인지도로 그나마 아스카 키라라에 발끝에 닿일 만한 배우로는 오하시 미쿠가 있지만 곧 바로 나올 2008년의 아득한 존재감을 밀어내기엔 부족하다 생각되어 바로 2008년으로 넘어간다.

AV업계에서 노모, 질싸, 하드코어, 스카톨로지 등의 장르들은 주류에서 도태된 자들이 마이너 수요층을 노리기 위해 몸 상해가며 찍는 실패자들의 도피처이다.

그러나 하드코어만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다면? 더 이상 하드코어는 도태된 비주류들의 발버둥이 아니지 않을까? 그런 일을 홀로 실현시킨 거인이 탄생하게 된 것이 2008년이었다.

「하드코어의 왕, 미즈나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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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AV계에 입성한 미즈나 레이는 당시 판치던 표지사기에서 독보적인 미모로 순식간에 많은 팬층을 끌어모은 장본인이다.

다만 배우로서의 행보가 가히 경악스러운데 이름도 생소한, 하드코어를 전문으로 하는 Dogma라는 레이블에서 전속 활동을 했고 속박, 강간, 애널, 폭력, 난교, 스카톨로지 등 베테랑 배우들도 질색하는 고강도의 작품들을 전문으로 찍어냈다.

보통은 메이저에서 도태되거나 주목받지 못한 이름없는 배우들이 향하는 장르지만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끌었음에도 본인이 비주류 장르에 꽂혀 하드코어를 전문으로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 대단했다는 츠보미조차 경력 초창기 Dogma에서 하드코어를 찍긴 했지만 전문으로는 삼지 못 했을 정도니 말이다.

딱 봐도 몸이 망가질 것만 같은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엄청난 자기관리 덕인지 미즈나 레이는 데뷔 후 2016년 은퇴까지 약 8년간 롱런하며 많은 마이너 장르의 팬들에게 큰 빛줄기가 되어주었다.

은퇴 이후로는 2018년부터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2009년에는 육덕계의 여왕 메구리, 2010년에는 아오이 츠카사 등 걸출한 배우들이 데뷔했지만 2011년에 등장한 이 이름과 비교하기엔 부족하여 넘어가도록 하겠다.

구시대가 저물고 신시대가 찾아왔으니 그 말은 즉 신시대의 새로운 왕이 탄생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등장과 함께 업계를 강타하며 순식간에 서열 정리를 한 자가 탄생했으니 그 배우가 바로 우에하라 아이 이다.

『신시대의 왕, 우에하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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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데뷔하여 2016년에 은퇴한, 상술했던 전설들과 비교하면 경력으로는 가장 짧으나 임팩트만큼은 결코 뒤쳐지지 않는 새로운 AV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이다.

츠보미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공장장 배우이며 많게는 달에 25편까지 촬영했다고 하니 우에하라 아이의 기량이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활동기간 AV배우 랭킹에서 항상 1위권을 다투었고 그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최우수여배우상인 플라티나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왕창녀상을 수상했다며 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육덕 스타일의 정석이라 불리며 큰 골반과 가슴을 바탕으로 엄청난 외모까지 겸비한 우에하라 아이는 은퇴하는 순간까지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2015년부터는 노모작까지 평정하며 많은 팬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국내에서는 아스카 키라라의 SNIS-615, 사쿠아 유아의 EDD-202에 버금가는 유명한 작품이 있는데 다름아닌 은퇴작으로도 유명한 1 vs 100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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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DS-048, 우에하라 아이의 은퇴작 표지)

2016년 은퇴 이후에는 살을 굉장히 많이 뺐으며 19년 이후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패왕 우에하라 아이와 2010년대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이가 한 명 더 있으니 10년대 초반기는 가히 이 둘의 양강체제라고 봐도 무방했다.

『패왕의 라이벌, 사쿠라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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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하여 1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떠오른 사쿠라 마나, 국내에서는 김미화 닮은꼴로도 유명하여 볼 때마다 떠올라서 쥬지가 팍 식는다는 등 호불호도 갈리고 인지도도 인기에 비해 낮지만 현지에서는 우에하라 아이의 호적수로 평가되던 거물 배우이다.

생긴 것과는 다른 반전 몸매에 청순한 이미지로 인해 많은 팬층을 쌓았고 장르를 불문하고 다 도전해본 덕에 난교나 레즈물 같은 마이너 장르들도 섭렵한 바가 있다.

그 이후로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변함없는 몸매와 외모로 지속적인 상위권을 유지했고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는 AV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역 배우 상태이다.

다만 최근에는 현역임에도 작품 발매 수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 이는 2015년부터 작가로서의 삶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사쿠라 마나는 15년도 에세이집을 시작으로 16년엔 AV 배우로 살아가는 네 여자 삶을 그려낸 소설 「최저」, 17년엔 불륜으로 이혼한 가정에 대한 장편소설「요철」, 20년엔  순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노마 문예에 노미네이트 된 「봄,죽음」을 출간했다.

AV배우로서의 명성을 이용하여 시장 진입과 홍보에 용이했다고 폄하할 수도 있으나 그녀가 발간한 두번째 소설, 요철이 1Q84로 유명한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를 누르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그녀의 명성 때문 만은 아닐 것이다.

사쿠라 마나와 우에하라 아이가 더 대단한 이유는 동시대 같이 데뷔한 배우들이 꽤나 상향평준화 되는 시점의 실력있는 배우들이었기 때문인데 2011년엔 유메 카나, 오키타 안리가 등장했고 2012년에는 아야미 슌카, 사쿠라 유아, 하스미 쿠레아가 이 둘과 경쟁했다.

그럼에도 이 배우들을 전부 소개시켜 주지 못 하는 이유는 2013년에 더 큰 혜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슬렌더의 왕, 스즈무라 아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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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AV업계에 축복과도 같은 해였다. 신시대의 전설 우에하라 아이와 사쿠라 마나가 업계를 뒤흔들고 원히트원더 사쿠야 유아가 업계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켜놨기 때문이다. 1년간 총 8편의 작품만 남기고 사라진 사쿠야 유야를 두고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그리워했지만 그럼에도 그 돌풍을 잠재울 새로운 태풍이 불어온 것이 스즈무라 아이리의 등장이었다.

폭유 우츠노미야 시온, 두부집효녀 모모타니 에리카, 청순갑 스즈키 코하루, 빅파이 시라이시 마리나 등 수많은 별들이 같이 탄생했지만 그중 단연코 빛난 것이 스즈무라 아이리였다.

작은 체구에 따른 마른 몸매, 결코 글래머라 할 순 없지만 슬랜더 체형의 정석적인 몸매로 많은 팬들을 이끌어냈다. 작품 초반 고질적인 문제라 평가 받았던 연기력도 시간이 지나자 수줍고 부끄러워 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바뀌며 육각형 배우로서 기량이 만개했다.

웃는 얼굴이 굉장히 이쁘다고 평가 받았는데 당시 외모가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업계 타배우들과 견주어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을 정도니 외모로는 흠 잡을 데가 없는 수준인 셈이다.

스즈키 코하루처럼 청순하고 부끄러워 하는 외모와 연기로 국내에서는 인지도와 인기가 상당히 높은데 이러한 요소들이 현지에서도 전부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레이블인 프레스티지에서는 글래머의 정석 아야미 슌카와 함께 슬랜더의 정석 스즈무라 아이리가 투톱으로서 군림하게 되었다.

노모가 유출된 이후 가뜩이나 내성적인 스즈무라 아이리의 성격 탓에 더 이상 활동하기 힘들다는 듯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쓰기도 했고 실제로도 장기간 활동을 하지 않아도 사실상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22년 7월에 약 1년만에 복귀하면서 아직 현역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 이런 대단한 배우들이 2010년대를 강타하고 있었지만 AV 르네상스는 팬들의 마음을 한시도 놔주질 않았다.

2015년, 이제는 상향평준화로도 모잘라 아이돌에 비견되는, 심지어는 실제 아이돌 출신까지 이 곳으로 향했다.

『21세기 판매왕, 미카미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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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우에하라 아이와 그녀의 라이벌 사쿠라 마나가 전성기에서 내려올 때 쯤 이름만 들어도 아득해보이는 저 라인업들을 뚫고 압도적인 판매 1위를 달성한 이가 바로 미카미 유아 이다.

가는 허리, 긴 팔다리에 큰 가슴과 넓게 벌어진 골반으로 아야미 슌카와 더불어 글래머계의 정석으로 평가받지만 아야미 슌카가 몸매로는 더 뛰어나다면 미카미 유아는 엄청난 수준의 외모로 슌카를 상회하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물론 연기력이 부족하여 기량적으로는 많은 비판도 있었으나 압도적인 몸매와 외모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용지물, 내는 작품마다 판매량 1등을 기록하는 것이 미카미 유아의 인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척도였다.

레이블 전속 배우들은 작품 수가 적기 때문에 "키카탄" 이라 불리는 기획단체여배우와 비교하여 작품수로 밀려 판매실적 1등을 달성하기 쉽지 않은데 미카미 유아가 전속 배우로서 키카탄 배우들을 누르고 판매로만 1등을 유지할 정도였으니 전성기 시절 미카미 유아는 가히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와 작품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데뷔초 목표했던 바와 같이 30살까지 활동하겠다는 스르로와의 약속을 지키며 8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3년 3월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작은 8월에 나올 예정이며 많은 여배우들이 미카미 유아의 은퇴에 대한 헌정글을 남길 정도로 많은 박수 속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다.

이런 미카미 유아와 같은 해에 데뷔해 비쥬얼 만큼은 미카미 유아를, 아니 AV 역사를 통틀어 모든 배우를 외모만으로 압도한 배우가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모모노기 카나 이다.

『얼굴 천재, 모모노기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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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를 밀어내고 스카파 신인상을 수상했던 또 한 명의 괴물 배우. 미카미 유아에게 밀려 업계 위상 자체는 최상위권이 아니었고 판매량 또한 저조하여 다른 대배우들에게 비할 바는 못 하지만 단지 비교할 수조차 없는 압도적인 외모로 그들과 비견되는 것 자체가 클래스 있는 배우임을 증명하는 셈이다.

마른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했으며 실제 아이돌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의 외모로 국내에서도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배우이기도 하다.

매니저와 사랑에 빠져 마지막 이별을 하는 장면에서 선보인 눈물 연기는 작품이 실제 상황인지 컨셉인지로 논란이 생길 만큼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으니 모모노기 카나의 연기력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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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Z-855, 마지막 눈물을 흘리는 장면)

또한 과도한 성형으로 한 때 부자연스러운 외모가 되어 비판받기도 했으나 성형이 자리잡고 어느 정도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가 비판의 목소리는 줄어들고 있다. 물론 예전의 그 압도적인 모습과 비교하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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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모모노기 카나의 외모)

격동의 2010년도 중반부로 접어들어 2016년이 되었고 스즈무라 아이리의 계보를 잇는 초신성이 등장하게 된다.

『2대 슬렌더의 왕, 하시모토 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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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에서 미카미 유아 만큼 밀어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 2016년 데뷔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상술했던 거물 배우들과 그라비아에서 사생활 문제로 AV로 전향하여 압도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타카하시 쇼코에게 밀려 그렇다할 빛을 보진 못 했다.

하지만 장신의 키와 마른 몸매, 귀여운 처녀 느낌의 당하는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거물급 라인업에 들어갈 기량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당하는 작품에서의 연기가 발군이라는 평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작년 가을 무디즈로 옮기며 예명을 새롭다는 뜻의 아라타를 넣어 아라타 아리나 로 개명한 뒤 꾸준히 현역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경력 초반에 비해 어느 정도 변화를 주고 있는 탓인지 순수하고 귀여운 처녀가 당하는 느낌에서 변태 느낌의 치녀가 리드하는 작품들 또한 과감히 도전하고 있다.

16년엔 거물 타카하시 쇼코, 17년엔 모모노기 카나와 함께 아이디어 포켓의 투톱으로 군림한 사쿠라 모모, 압도적인 가슴 체황 미우라 사쿠라, 이쁜 외모와 새하얀 피부로 팬덤을 형성한 아카리 츠무기, 성장하는 괴물 진구지 나오, 키카탄의 왕 미타니 아카리, 또 한명의 청순 미인 카노 유라까지.

2010년대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도 수많은 수준급의 배우들이 있었지만 다음 나오는 거물의 그림자를 넘기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성형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배우는 누구일까. 물론 우에하라 아이, 아스카 키라라, 후카다 에이미 등 떠오르는 배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한 사람을 뽑으라면 당연 카와시타 사이카 이다.

『현시점 AV업계의 왕, 카와시타 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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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AV업계에 등장하여 반년만에 판매량 1위를 찍은 초대형 신인. 이쁜 외모는 물론이고 큰 키와 이쁜 모양의 가슴, 길게 뻗은 팔다리와 마른 몸매까지 모든 신체 부위와 얼굴이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한 배우가 출현했다.

특유의 사슴같이 촉촉한 눈망울로 화면을 바라보며 느끼는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고 기술마저 상위 레벨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꽉 찬 육각형으로 평가 받는다.

기간 한정 계약으로 데뷔하여 6개만 찍고 판매량이 우주돌파를 하자마자 은퇴했는데 이후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며 복귀를 간절히 원했고 약 3년만인 21년 7월에 복귀하여 지금까지도 압도적인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다만 AV 르네상스 시대가 지나고 10년대 후반기는 이렇다 할 대단한 AV 배우가 전처럼 많이 쏟아져나오지 못 한 탓도 있으나 그럼에도 3년만에 복귀하여 여전히 업계톱을 유지하는 것은 순전히 카와시타 사이카의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카와시타 사이카의 아성을 뛰어넘을 재목은 정녕 없을까. 동년에 데뷔한 후카다 에이미, 카에데 카렌, 혼조 스즈 도 큰 인기와 팬을 얻었지만 카와시타 사이카 만큼은 아니었다.

19년에도 스즈모리 레무가, 20년에도 산노미야 츠바키, FC2출신 시라토 하나가 등장했지만 21년에 다시 등장한 카와시타 사이카에겐 상대가 되지 못 했다.

르네상스 시절 만큼 좋은 배우들이 많이 유입되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카와시타 사이카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연기력까지 겸비한 그 거대한 육각형을 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렇게 카와시타 사이카의 압도적인 원탑 체제가 지속될 것만 같았다.

이시카와 미오 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초신성, 이시카와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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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주춤했던 AV 업계도 22년에는 굉장한 배우들을 준비시켰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골반과 허벅지 라인을 갖춘 야기 나나, 모모노기 카나 이후로 오랜만에 외모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야시타 레나 등 수준급의 배우들이 데뷔했지만 그 중 단연코 돋보이는 배우가 바로 이시카와 미오 이다.

무려 02년생, 한국식 나이로도 아직 22살인 배우가 상향평준화로 춘추전국시대가 되어버린 이 업계에서 벌써 왕좌를 넘보고 있다.

10년대 후반기부터 수준급 배우가 많이 발굴되지 못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수많은 배우들과 경쟁하여 영예를 쟁취할, 그런 리스크를 짊어지고 싶은 사람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컨셉인 FC2로 데뷔하여 자신의 인기도를 책정해보고 그에 따라 페이를 받는 것이, 배우로서 성공하지는 못 해도 무덤으로 가진 않는 안전책을 고르는 것이 당연한 선택일 것이다.

16년에 데뷔하여 2년간 꽤나 두터운 팬층을 생성하며 활동을 하던 사자나미 아야 가 업계로 복귀하지 않고 약 3년 반만에 FC2로 향한 것도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고 FC2에서 성공해도 업계로 들어오지 않는 이들도 많은데 이는 FC2 시장이 아마추어 컨셉으로 리얼함과 노모를 바탕으로 몸집을 불려 배우들에게 고페이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흐름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순수한 역량으로 AV 업계를 씹어먹고 있는 것이 이시카와 미오 이다.

완벽하진 않다. 키가 큰 것도 아니며 글래머한 몸매를 갖춘 것도 아니다. 하지만 맑고 깨끗하다. 맑은 웃음과 하얀 피부, 무수정 누출에서 한 번에 보이는 타고난 핑보는, 깨끗하게 제모되어 아름답기까지 한 그 음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지 못 하게 만들어버린다.

촬영하던 현장 스태프 마저 아름답다라고 말을 뱉어버리게 만들며 베테랑 남자배우인 시미켄 조차 미오의 마력에 홀리고 후에 그녀를 명기라 인정할 정도니 그 매력은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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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V-229 중 한 장면, 하얀 피부가 부각되는 작품이다.)

23년의 판도는 단연 카와시타 사이카와 이시카와 미오의 양강체제이다. 사실 미카미 유아까지의 삼파전으로 예상되었으나 미카미 유아의 공식적인 은퇴가 발표된 현 시점 2023년 업계 1위는 저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몫이 될 것이다.

22년 신인상 배우 이시카와 미오가 22년 업계 1위 카와시타 사이카의 아성을 넘본다. 데뷔한지 만 1년 된 배우가 데뷔 해에 신인상을 가져간 것도 모자라 저 대단한 성벽조차 넘으려 하고 있다.

1, 2월에는 카와시타 사이카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3월에는 이시카와 미오가 1위를 거머쥐었다. 그 뒤에 미카미 유아, 카에데 카렌, 모모노기 카나, 시라토 하나, 오구라 유나 등 수준급의 배우들이 있지만 저 둘을 넘어보기엔 부족해보인다.

상승세의 이시카와 미오가 부동의 넘버원 카와시타 사이카를 넘을 수 있을까? 아니면 카와시타 사이카가 이시카와 미오의 상승세를 누르고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까? 아오이 소라부터 시작하여 이시카와 미오로 이어지는 AV업계, 올해는 누가 그 왕좌의 자리에 오를 지 함께 지켜보는 건 어떨까? 누가 왕좌에 오르든 우리를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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