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전설의 시작 'nikon f1'

라이카 m시리즈를 비롯한 rf 카메라들을 본격적으로 저세상 보내버린 완성된 slr

지금봐도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임

에 특수 펜타프리즘을 장착한 'Nikon f Photomic'

기계식 SLR의 완성형 내지 모든 기계식 SLR의 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Nikon f2'

니콘 F에 비하면 살짝 투박해졌지만 투박한 멋이 있는 카메라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맡은 'Nikon F3'

30년 동안 계속 생산된 스테디 셀러이자 전자식 카메라 디자인의 대명사 & 니콘의 상징 디자인의 탄생 카메라라는 칭호를 받아 마땅한 바디

새로운 AF 시대를 연 'Nikon F4'

투박해 보이지만 현대적인 감각의 버튼 배열과 풍부한 조작계가 돋보임

더 한층 강화된 'Nikon F5'

지금 니콘의 버튼 배열은 F5의 연장선에 불과하지 않는다 라는 명언이 있음

무려 최후의 전자식 SLR이란 타이틀을 유지중인 'Nikon F6' 펜탁스가 새로운 전자식 필름 카메라를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타이틀이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지만 필름카메라 유저들을 위해 무려 2020년대 까지 생산 라인을 유지했음

니콘의 대인배 스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임

이 뒷판 다이얼 배열은 언제봐도 너무 아름답다

니콘 slr 필름 카메라의 막내 동생 포지션을 맡은 'Nikon EM'

주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음

니콘은 아주 옛날부터 킹박단소가 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던거 같다

한때 영원했던 아빠 진사의 절친이자 한국의 유명 사진작가들의 전투 동지였던 'Nikon FM' 시리즈

발매된지 벌써 반세기를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 바디

염가형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Nikon FG'

한층 강화된 자동 노출 기능을 시작한 'Nikon FA'

다른 중급기 시리즈와 다르게 어느정도 비중이 있는 뷰파인더가 인상적임

그.리.고

모든 니콘의 디자인 철학과

모든 니콘의 사상을 재해석하고

모든 니콘 역사의 정수를 담은

대망의 'The NIKON Z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