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동성애 성향이 있는 양성애자 남자임.

요즘 미국 여자들이 생각하는 양성애자 남자는 남자여자를 전부 정복한 먹이사슬 끝판왕인 그런 이미지인데

이는 국내에선 보디가드와 이카리스로 알려진

 리차드 매든이라는 배우가 반 커밍아웃 했을때 보면 알 수 있음

얘랑 동거하다 걸림

대부분의 반응이 

잘생긴 남자도 사귄다니 더 매력적이다

 다음 차례는 자기라며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겠다

심지어는 대리모까지 자처한다는 반응이 널렸을 정도

거기다 당연한 얘기지만

잘생긴 남자 양성애자는 성병 고위험군임.

그럼에도 오히려 인기가 더 많아지는 괴현상이 나타남;

게다가 여기엔 함정이 있음

동성애자나 lgbt 에 굉장히 관대하고 좋아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편견이 가득한 곳이 미국임.

미국에는 '대중이 허락한 동성애자' 라는게 있음

무슨말이냐면

오로지 '잘생긴 백인' 만이 동성애자라고 대놓고 하고 다닐 수 있음

 ( 아니면 스스로 여성스러운 행위를 하며 광대를 자처하는 존재만이 허락됨)

대중들에게 허락된 게이 남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맷보머'이며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대표적인 인물이 샘스미스임

 대중들이 허락하지 않은 잘생기지 않은 백인 남자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샘스미스'임

모태 비만이라 지방이식 수술까지 하며 외모관리를 했지만 대중들이 니가 왜 게이냐고 욕해 정신병이 왓었다고 직접 밝힌 샘스미스...

특히나 잘생긴 배우와 사귈때 악플이 절정이었는데

지방흡입수술에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생에 최저 몸무게를 찍었음에도 잘생기지 않아

어울리지 않는다며 욕 먹음

저 시절엔 외모 악플에 정신병까지 걸리며 하루종일 밥도 굶고 거울만 봤다고함..

아무튼

아무튼 현재는 탈코하고 행복해보이신다

아무튼 미국은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