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진 많음)게관위 간담회 다녀옴앱에서 작성

반갈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7 14:00:02
조회 19310 추천 225 댓글 315



녹화? 막았습니다
녹취? 마찬가집니다

사진만 되어서 되는대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빠진거 있을수 있음



질의응답 내용은 따로 정리되면 공유할께요....

7fed8275b58b69f051ee85e7408377734414db4f7302b0bcb768775a2490ef2d

7fed8275b58b69f051ee85e74e807373f0c9d52f57c5491257651557f76e245a

7fed8275b58b69f051ee85e74e807d73839b00466557ab24a67d5d6847df672e

7fed8275b58b69f051ee85e74e8374733d75dfe345f8e1d83cc41227a17e258a

7fed8275b58b69f051ee85e74e837773156ad3d1912f86478680a2cdb7de689c

7fed8275b58b69f051ee85e74e827773c25b67711d900b3cb197710a5788a193

7fed8275b58b69f051ee85e74e827173f2596cce3eca4a5ffc4a2939ce73b1d3

7fed8275b58b69f051ee85e74e827c739769b7b60f8b5abaa1586133b7bbee78

7fed8275b58b69f051ee85e74e857473e857b29ed477890fbcde73400b07acc8

7fed8275b58b69f051ee85e74e8575735478205b46b6a62f5b1bab320e5f2479

7fed8275b58b69f051ee85e644847c737a2ebd49a7727b684b58a7522b184554

7fed8275b58b69f051ee85e643827673a9bd4b7205d940470a31fcc5577a91

7fed8275b58b69f051ee85e640847173aff72637a2119ae6cad7fc9f95021177

7fed8275b58b69f051ee85e64e807073c9b6c0264ac40ee6e921993fd11c9511

7fed8275b58b69f051ee85e64f807173825f62b4991e9ebaf76b2e889f1b22af

7fed8275b58b69f051ee85e145817273d221a257673047481a889d314f3d2533

7fed8275b58b69f051ee85e142827473579b12f06d7e869d0e146b82da3639bb

7fed8275b58b69f051ee85e143837573d492ea8c325469f904d9b7fa40f398a3

7fed8275b58b69f051ee85e1408075739c269cb240dcc4c43e3ab73e87f5f78a

7fed8275b58b69f051ee85e046827773af18c447c0d9c96ff78f94beebf068e6

7fed8275b58b69f051ee85e0448474736e46e010a3c46177fd7c8ce3e75c4b1d

7fed8275b58b69f051ee82e440827073e8975c8621fd483c66ea9bdf89733e71

7fed8275b58b69f051ee82e440857d73f1f8c974aa0d4832bd4ec59df61fa003

7fed8275b58b69f051ee82e44180717305a223d9da0a20b0a8484cc62892d22f

7fed8275b58b69f051ee82e441827773d791a3c2e1096b02791c0a0f2e52e59f

7fed8275b58b69f051ee82e44e857273e37d1c4e79060aecc7c7e85482827f

7fed8275b58b69f051ee82e44f837473729d7fb06eec84021433e3ee1a7ccf

7fed8275b58b69f051ee82e746857d7301764d1981f9067c1c8cd3f4c42130

7fed8275b58b69f051ee82e744817c731c5c9631a3df1097cfde28dd9df93861

7fed8275b58b69f051ee82e74484747390fee37470e392d6d006fcdc721256f8

7fed8275b58b69f051ee82e646857473662d3047da36e6a0e8c0e8860230202f

7fed8275b58b69f051ee82e64782707325f91340f30bcdf1adf042d032afe7f6

7fed8275b58b69f051ee82e647847273b497fe6182147ba9e209ad4de8cb5ab4

7fed8275b58b69f051ee82e6448272734f2ddbbaec446bb3292bf35f07eabc51

7fed8275b58b69f051ee82e645827c7326e034b9c9c066e17c05bdd65be78963

7fed8275b58b69f051ee82e642837273167308c8de011cf95bf2dfbb16763ce2

7fed8275b58b69f051ee82e643847d73f441a6f77d2e172f39b734993697ce97

7fed8275b58b69f051ee82e640817d73740695023acd3c2dec1a18d8e1415dec

7fed8275b58b69f051ee82e641857173a3d0b686a150b380dc1647bc8c72ee13

7fed8275b58b69f051ee82e64e817d73869b4157a18d71b057753a2223ef85d3

7fed8275b58b69f051ee82e64e85757333064e0fd2ca3b1b8af271c105c8bb9f

- dc official App

9월 16일 게관위 간담회 소전 파트 내용 정리 겸 후기



24b0d121e09270f127f1c6bb11f11a39aee8bcc29146d3df9e63

녹음하지 않은 부분들도 있어서 녹음한 파트는 녹음해서 다시 들으면서 기록을 남겼음을 미리 알려드림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내가 좀 빡쳐서 막말을 한 부분이랑, 상대방한테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볼려고 솦붕이들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발언이 있을 수 있음.
양해 부탁함 ㅇㅇ...

우선 나는 1차 간담회랑 2차 간담회를 참석했던 사람이고 그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 주로 소녀전선 관련 질문을 했음
특히 PPK 검열 관련해서 집요하게 물고 넘어졌고 개인적으로 듣고 있다가 궁금증이 생긴 부분 등등 많은 질문을 했었음을 미리 알려드림
궁금하면 아래 링크로 한 번 보셈

위부터 시간순임 ㅇㅇ..
게관위에 호의적이다가 점점 흑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ㅋㅋ


우선 오늘 간담회는 전체적으로 2차 간담회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1차, 2차 간담회 때 나왔던 사람들 싸그리 팀장이나 본부장직에서 짤려서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더라 ㅋㅋ

아무튼 2차 간담회에서 E스포츠에 대한 강연 같은 거지 같은건 없어졌음
대신 굳이 해야하는 내용인가 싶은 심의과정 설명과 예시, 온라인 게임 사설서버 단속, 자기들 감사 받은 이후로 조직 개편 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함
보통 학교에서든 발표 하나 끝나면 그 뒤에 잠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갖잖아? 여긴 안 주더라 아니 심지어 2차 간담회 때는 질문하게 시간 줬음
근데 이번엔 아예 안 주더라고 이따가 질의응답 시간에 진행하셨으면 한다고 ㅇㅇ...
이게 말인가 싶더라고 말마따나 간단하게나마 답변하고 자세한건 이따가 질의 응답시간에 다시 한 번 질문해주시면 더 자세하게 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던지 그렇게 얘기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ㅇㅇ..

사실 발표 자료 자체는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함
근데 왜 여기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 물론 알아두면 괜찮은 정보이기도 하고 다 좋은데 발표자료를 미리 나눠주고 이에 대한 질문을 미리 준비해올 수 있게 하면 안 되는거였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발표 하나 끝나고 질문하려고 손 들고 있었는데 질문 이따가 해달라고 컷당하고 빡쳐있었는데 게관위 쪽 팀장이 직접 와서 어떤거 물어보실거냐고 와서 얘기하길래 발표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좀 이야기했었음
그리고 그 자리에 오신 분이 심의 관련 팀장님이셨기 때문에 1차, 2차 간담회 모두 실망스러웠고 원하던 자료 하나도 못 받았다 불만스럽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은데 좀 확실히 말해달라 이런 식으로 말 덧붙였더니
1차, 2차 때 본인은 안 오셔서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인지하지 못하겠으나 제가 대신 사과라도 드려야할 것 같은 상황이네요. 사과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이러더라고 "아 예, 그러시군요." 하고 걍 무시했음 내 알빠냐고 그게

발표회 계속 진행하는데 거기서도 잡음이 계속 나왔음
이 발표를 하는게 질문들 받을 시간 줄이는거 아니냐는 블아 관련 참석자들이 거수해서 발표 좀 줄이던지 안 하면 안 되겠냐 라고 해서 발표 시간 많이 단축시켰음
내가 얘기를 좀 했었음 2차 간담회 때랑 진행이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할 것 같으니까 이거 좀 잘라서 시간 더 벌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오고 갔는데 내용이 완전히 똑같진 않고 2차 간담회 때 지적 받았던 부분들이 포함된 PPT 자료 보여주는 발표가 어느정도 있었어서 진짜 이걸 왜 하지 싶은 부분들은 블아쪽 유저분들이 커트하셨음

그리고 다른 분들 질문은 다 자르고 여기에서는 내 질문만 정리함 ㅇㅇ..


녹음하지 않고 질문한 파트 - 어느 정도 각색했을 수 있음 ㅇㅇ...

R : 1차, 2차 간담회를 모두 나온 사람이다보니까 이 간담회 자리에서 반복되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게관위가 전국을 돌면서 간담회를 하는 이유가 그 지역의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고 수용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이전 경영본부장님이 말씀을 하셨었죠. 그래서 이렇게 전국을 도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비공개 간담회 한번만으로 납득을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세 번이나 왔을까요. 1차 간담회에서 마음에 안 들어서 2차 간담회 갔겠죠. 2차 간담회 마음에 안 드니까 3차 간담회에 왔겠죠. 그래서 2차 간담회 때 말씀드렸던 것이 간담회를 왜 비공개로만 진행을 하는가입니다. 물론 참가자의 신상이나 게관위 관계자분들도 불편하신 부분들이 있겠지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쇄신을 위해서 하는 간담회에서 계속해서 비슷한 질문을 받고 비슷한 답변만 내놓으면 과연 쇄신에 도움이 됩니까 그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생중계로 간담회를 하는게 어렵다면 최소한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게관위 측에서 알려주고 다음 간담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이전 간담회에서는 이런 것들이 오고 갔군 하고 공부하고 간담회를 더 준비해서 오는게 쇄신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닙니까? 2차 간담회 때 지금은 안 계신 경영기획본부장님이 언젠간 공개, 생중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도 안 했는데 과연 언제 하실껍니까?

누가 답변했는지는 잘 안 보였음 노트북 충전하느라 간담회장에서 맨 뒷자리에 앉아서 ㅇㅇ..
참석자 1 :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편하게 좀 이렇게 변경해서 회의를 하기가 아직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간을 주시면 감사 후속 조치들과 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조직 혁신들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추진하면서 어느 정도 이제 이용자분들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그때 저희가 좀 공개 방식 이 부분도 편하게 좀 유튜브 실시간 방송같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 : 등급을 어떻게 분류한다든지 기준 사실 2차 간담회 때도 비슷한 내용으로 진행을 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2차 때 참석을 했으니까 그걸 알고 있었죠.
근데 이 간담회의 취지가 전국을 돌면서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가 어떤 일을 한다는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간담회에서 메인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의견에 대해서 듣고 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앞선 발표에 대해서 상당히 2차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자료는 미리 공개를 해도 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직접적으로 게임 등급을 분류하는 데 있어서 예시는 게임사가 동의하지 않으면은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하셨죠.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외의 자료들은 미리 공개를 하고 여기 간담회에 오시는 분들한테 저희가 이런 발표 자료를 준비를 했고 이거 관련해서 질문 사항이 있으신 거 미리 준비해 오셨으면 좋겠다 라는 것만큼은 해주셨을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게 제 의견이고요.

이번에도 발표 자료를 미리 공개해 주시거나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이거 조금 추가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이거 관련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아니면 다른 질문 바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참석자 1 : 발표 자료 공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검토를 해서 다음 회의 때는 가급적이면 사전에 좀 자료를 보시고 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녹음한 파트임

R : 올해 1월 간담회 때 소녀전선 관련해가지고 제가 질문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이제 17년에 소녀전선이 666코드라고 해가지고 특정 코드를 입력을 하면 검열 해제되는 일러스트가 공개되는 것 때문에 19금으로 올라갈 뻔하다가 게임 퍼블리셔 측에서 그거를 수정을 해가지고 그 부분이 삭제가 됐었고 결국엔 등급 유지가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에 어떠한 일러스트들이 이러이러해서 문제다라고 해가지고 문제가 터졌고 그래서 그 일러스트들을 일부 수정을 해가지고 다시 등급을 12세에서 15세로 올려가지고 서비스를 계속하게 됐습니다.

결국에는 19세까지는 안 올라갔죠.
근데 이번에 22년 8월 같은 경우에 논란이 됐던 일러스트.
게관위쪽에서 수정하라라고 게임사 측에다가 이야기한 캐릭터 일러스트 목록에 2020년에 이미 검열이 2020년에 수정을 거쳐가지고 받은 일러스트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게 무슨 소리냐 2020년부터 15세로 서비스될 때는 크게 문제를 안 삼고 있었다는 얘기예요.

그러고 나서 22년에 이게 게관위에서 문제시를 하셔가지고 게임사 측에서는 이제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소녀전선은 게임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퍼블리셔를 통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일러스트를 수정하는데에는 기술적인 문제와 일러스트레이터를 직접 고용해서 수정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겠죠. 퍼블리셔니까. 그래서 이미 수정된 일러스트를 또 문제시 삼으시니 이번엔 아예 일러스트가 없어졌어요.

이거에 대해서 자료를 받고 싶다 라고 1차 때도 그랬고 2차 때도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1차 때 하셨던 말씀은 아무래도 회의록 관련이니까 공개하기 어렵다 라고 하셨었고 2차 때 같은 경우는 게임사 측에 문의를 해서 공개할 수 있는지 회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 라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내용이 왔냐 쭉 읽어드릴게요.

A4 용지 어차피 (폰트 줄이면) 한 장 분량이니까

(이거 아래 있는거 쭉 읽었음)

78bc827fb4d63bf73bbb86b11488226b61695dc42e77c5b102113d11556e5fa3bfb50b794015b4c00499d18e055df3e0b2372d348c14c456ca55eb2e4adf2079122f898346312d94b0ac3c871482bb22

라고 보내주셨어요. 앞에 자리에 계신 분들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제가 2020년, 2022년에 2년이라는 텀이 있었잖아요.

정확히 말하면 2년 하고도 한 5개월 정도의 텀이 있었어요.

그러면 그동안 모니터링 안 한 겁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020년에 일러스트가 변경이 되어서 그걸로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캐릭터가 있었어요.

근데 그게 2년하고도 5개월 뒤에 민원을 받아가지고 그걸 문제시 삼았어요.

저는 그게 좀 이해가 안 돼요. 그러면 2년 5개월 동안은 관심이 없어가지고 안 보고 있었다는 소리잖아요.

참석자 1 : 그 부분이 궁금하신건가요?

R : 네 그래서 이거 관련해서 내용이 오고 간 게 과연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가지고 1차 간담회 때도 나왔었고 2차 간담회 때도 나왔었는데 공개할 수 없다네요.

그럼 저는 뭐 어쩌라는 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참석자 1 : 알겠습니다. 오늘 나오신 부서에 담당하시는 분께 한번 의견을 들어보도록 해도 될까요?

R : 라고 1차 간담회 때도 그렇고 2차 간담회 때도 그랬습니다만.

참석자 2 : 네 저희들도 민원 선생님의 의견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는데 저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제대로 안 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년에 일러스트가 변경이 되어서 22년인 2년 후에 이렇게 모니터링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 저희들이 아까 처음에 보고를 드렸던 것처럼 1년에 거의 한 100만 건의 게임들이 유통이 되다 보니까 한 번 모니터링 한 게임을 다시 모니터링하는 사람이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2년 5개월 만에 민원을 통해서 제기된 게임들을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은 주의가 되는 게임. 모니터링이 반드시 필요한 게임들은 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저희 인력과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의 한계가 있다라는 점 때문에 저희들이 매년 모니터링을 똑같은 경우를 매년 또 모니터링한다라는 게 사실상 힘든 상황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좀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 : 그러면 이전과 (이전 간담회와) 비슷한 답변을 주셨으니까 관련해서 조금 더 이어나가도 괜찮을까요? 그러니까 20년에 등급 조정을 15세로 했을 때 당시에 일러스트를 확인을 안 하는 건가요? 그러면 그러니까 말마따나 12세에서 15세로 등급 조정을 하면서 일러스트가 변경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게관위 측에 우리가 일러스트 이렇게 변경했습니다라고 게임사 측에서 제공을 하지 않는 건가요?

참석자 2 : 기본적으로는 등급 조정이라든지 직권 재분류 등에 대한 처리에 대해서 회신 여부는 저희들이 일단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R : 그러면은 20년에 15세였던 일러스트가 22년 8월에는 19세로 올라가는 데 있어서 문제시 되는 (근거로 사용되는) 게 맞는 건가요? 그럼 15년에 이미 확인했어야 되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 이미문제 제가 생각해도 이건 조금이라고 하는 일러스트들이 실제로 존재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담스러워서 좀 검열을 하겠다 싶은 일러스트들이 존재했어요. 근데 이 캐릭터는 진짜 아닌 것 같아서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거든요. 말마따나 게관위가 신규 업데이트되는 항목들을 꾸준히 확인할 수 없겠죠. 근데 이미 문제가 돼가지고 수정을 해서 우리 이렇게 수정했어요라고 보여줬을 자료를 또 문제시 삼은 게 정말 이해가 안 돼서 드리는 말씀이라서 답변이 안 될 것 같아요 저한테는. 그래서 조금 이게 등급 수정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하고 있는지 절차를 잘 모르겠어서요. 조금 이거 관련해서 자료를 받고 싶었어 가지고 1차 때도 그랬고 2차 때도 질문을 드렸던 건데 3차 때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뭐 할 말이 없네요.


참석자 2 : 그런 점에 있어서는 다시 한 번 송구하단 말씀드리겠습니다.

R : 네, 알겠습니다. 제 질문은 여기까지일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내 질문이었고 더 이상 안 했음
슬슬 자리에 남아있을 이유도 못 느끼겠더라 ㅇㅇ

앞으로는 가까이에서 하거나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갈 때 들르는거 아니면 안 갈 것 같음
아는 얼굴들 다 모가지 잘렸고 자료를 주겠다는 겉치레도 할 의향이 이젠 아예 없으신데 내가 가서 속만 터지지 싶어서 ㅇㅇ...
그래서 그냥 반쯤 정신 나갈 것 같아 정신 나갈 것 같아 정신 나갈 것 같아 속으로 생각하면서 먼저 나섰음
가능하면 끝까지 남아서 청취하고 질문도 끝까지 하고 저녁에는 좀 여유부리다가 버스타고 대전으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개같아서 있기가 싫더라고
근데 다 끝나고 버스 내리니까 기분이 오히려 후련하더라
걍 못 준다 저 소리 들으니까 ㅋㅋ 내가 괜한 짓을 했구나 싶기도 하고 이 뻘짓거리 해도 나오는게 없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후련했음


1b8efb6bbc86782b974b5d66c2911fb66ca242e2e6afa147eb94ae57dbcd79604bb75c966c36d2d395371ffc21

그리고 부담스럽다 어쩐다 한 건 VSK였는데 게관위를 옹호하는 건 아니고 검열 전 VSK 일러는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쪽에서 어느 정도 문제시 삼을만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검열버전 있으니까 일러변경에서 끝났는데 PPK는 엉덩이 보이다가 엉덩이 가렸고 엉덩이 가린거로 15세로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 엉덩이 가린 것도 야하다고 19세로 올리라고 하는 근거로 쓰고 있으니까 너무너무 화딱지가 나더라고...
암튼 VSK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미안함 ㅇㅇ...



출처: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5

고정닉 109

4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67239 424
233674
썸네일
[바갤] 몽골에서 난생 처음 바이크 탄 썰.JPG + 몽골여행 팁
[111]
죤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653 54
233672
썸네일
[블갤] 카이저 인더스트리 블리전 후기 manhwa
[29]
JK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885 46
233670
썸네일
[박갤] 역대급 불경기라는 일본 현지의 상황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688 30
2336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로그램 장르 바꾸는 백종원
[86]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4558 124
233666
썸네일
[기갤] 가수 진성의 무명 시절을 버틴 방법 .jpg
[66]
긷갤러(146.70) 01:15 3601 51
233664
썸네일
[블갤] 피규어) 에이미 수영복ver 제작기
[109]
CK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885 117
233662
썸네일
[중갤] 정성글) 나치독일의 창조경제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623 37
2336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무도 실드치지 않은 조선 관리
[112]
페키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20160 136
233656
썸네일
[공갤] 백악관에 귀신이 나타난다
[93]
ㅇㅇ(45.84) 00:25 6244 50
233654
썸네일
[이갤] 어느 래퍼가 말하는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의 치명적인 단점
[116]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9425 63
233652
썸네일
[디갤] 설령 세계가 지금 당장 무너진다 해도,
[40]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5787 22
233650
썸네일
[미갤] 후쿠오카의 혐한가게에 간 줄 알았던 유튜버.jpg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983 164
233648
썸네일
[서갤] 원신라이크 명조를 알아보자
[229]
ㅇㅇ(163.5) 05.23 9612 134
233646
썸네일
[새갤] "나도 VIP 격노 발언 들었다" 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29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0435 93
233643
썸네일
[이갤] 동물들의 다양한 생존전략...jpg
[9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318 38
2336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인님 쾌락조련하기.manhwa
[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4771 173
233639
썸네일
[이갤] 제주도에서 갈치 혼밥하려다 약간 섭섭함 느낀 여행유튜버.jpg
[328]
슈붕이(211.234) 05.23 13228 69
233637
썸네일
[인갤] [빠따 소녀 게임/KILL THE WITCH] 플레이 엑스포 참가
[30]
SnakeEag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832 41
2336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양의 유명한 좀비..jpg
[196]
ㅇㅇ(122.42) 05.23 18378 111
233633
썸네일
[야갤]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초의 까방권 획득자
[157]
ㅇㅇ(106.101) 05.23 17312 167
233627
썸네일
[이갤] 자기입으로 알파메일이라고 하는 남친...jpg
[37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8891 144
233625
썸네일
[기갤] 핀란드 여자가 무료 한국어 수업 갔다가 도망간 이유.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759 236
233623
썸네일
[누갤] 묻혀있는 영화들 18선(지난 1년간 본 영화 중)
[63]
벌새_김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471 47
233621
썸네일
[야갤] 오늘자) 가수 생활 망한 썰 푸는 지석진.jpg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242 120
2336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람들이 오해해서 억울하다는 김구라아들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014 127
233617
썸네일
[중갤] 지역감정 만든새끼
[1252]
정치병자(211.117) 05.23 29062 432
233615
썸네일
[새갤] 이준석 TBC 인터뷰 "尹, 바뀌지 않을 것"
[45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516 335
233613
썸네일
[특갤] GPT-4o 에게 외모평가를 받아보자
[203]
댓논(125.137) 05.23 23103 378
2336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라드유
[284]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806 78
233607
썸네일
[해갤] 유명인이 응원하는 축구팀 밝히면 안되는 이유.jpg
[116]
해갤러(185.89) 05.23 16550 51
233605
썸네일
[새갤] 트럼프 홍보 영상에 ‘히틀러식 표현’…하루 만에 삭제
[16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894 64
2336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 북해 원양어선의 삶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172 135
233601
썸네일
[건갤] 이번 기회에 코난에 나오는 건담 오마주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91]
?까묵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580 101
233599
썸네일
[이갤] 대학생이 몰래붙이고간 포스터때문에 난리난 맥도날드...jpg
[24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7575 298
233597
썸네일
[유갤] 싸이가 말하는 요즘 공연장 문화
[417]
ㅇㅇ(185.89) 05.23 28936 304
2335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차기 총리 근황...jpg
[276]
ㅇㅇ(1.218) 05.23 22571 77
233593
썸네일
[야갤] "회원국 중에 한국이 가장 커"… OECD가 꼽은 문제점은?
[520]
야갤러(211.235) 05.23 33696 233
2335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스에 나온 칼 든 괴한을 제압한 MMA 선수
[187]
ㅇㅇ(222.235) 05.23 15847 177
233589
썸네일
[부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
[718]
부갤러(118.235) 05.23 34813 19
2335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불륜이 들통난 성우 자세한 취재내용 정리
[294]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7304 171
233583
썸네일
[리갤] 임요환과 홍진호가 생각하는 임요환 vs 페이커
[534]
ㅇㅇ(185.114) 05.23 18548 210
233581
썸네일
[새갤] '초고속 진화' 딥페이크, 국가 안보까지 흔든다.. AI 규제냐 개발이냐
[22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464 74
2335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느타리버섯이 사실 "육식"버섯인 이유
[201]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8529 301
233577
썸네일
[코갤] 빳데리가 하던얘기도 슈송이가 다 풀어서 했네 ㅋㅋㅋㅋ
[109]
ㅇㅇ(223.39) 05.23 13557 101
233575
썸네일
[싱갤] 유익유익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의 위험성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0132 297
233573
썸네일
[카연] (ㅇㅎ) 여름특집 기후재앙 폭염으로 TS해본.manhwa
[104]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230 156
233569
썸네일
[미갤] 성시경 역대급 극찬 나온 속초 두루치기 집.jpg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3633 78
2335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식당 이어받은 일본누나 근황
[650]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8990 606
233565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K게임사 신작게임 근황 ...JPG
[291]
ㅇㅇ(121.147) 05.23 30106 14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