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내용은 매우 주관적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난 안티페미니스트고, 이 페미충들한테 욕이나 테러도 하도 당해서 진짜 줘패고 싶을 정도로 싫어한다는 것도 미리 밝혀둘께.
다만, 분석은 최대한 객관성에 의지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페미따위가 설쳐서 스타킹을 안신는다 이런 얘기를 하려는 것도 아니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케이스들을 많이 얘기하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1980년대부터 2023년까지는 어느 정도 얘기할 수 있을거 같아
미리 선 요약 정리를 해보자면, 스타킹을 잘 안신는 이유 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1. 팬티스타킹이 골반이나 하체 건강에 매우 안좋다는 이야기가 과거에 나온 적이 있다.
2. 밴드스타킹의 경우, 신으면 혈액 순환이 안되어서 다리 건강에 안좋아하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3. 강남역 스타킹 테러 사건 같은 스타킹페티시 있는 놈들의 극성 사건들이 있었다
4. 페미는 원래 스타킹을 안신는다. (기본적으로 스타킹이 다리를 이뻐보이게 하는 건데, 얘네가 그럴 이유가 없지)
5. 2010년대 이후로 복장 자율화가 되면서, 오피스룩이 없어진 것도 크다고 봄
6. 스타킹 올이 생각보다 잘 나가는데, (보는 우리는 좋지만) 신는 여자들은 엄청 짜증이 난다고 함
일단 한번 쭉 보면서 얘기해보자
1980년대 나팔바지와 미니스커트+스타킹의 유행
이때는 미니스커트 길이를 단속하던 시절이었다고 하지.

사실 이때가 우리세대 이야기는 아니어서 사실 완전히 잘 알지는 못해. 다만 어릴 때, 테니스 코트를 지나가거나 할 때, 아가씨들?엄마들?이 핫팬츠에 커스 신은걸 참 많이 봤어. 살스 말고 커스.
길거리 패션이나 당시 분위기를 보고 싶으면 여기서 보자 (클릭 시, 유튭 링크)
이 다음이 1990년대인데, 00년대를 보통 패션 암흑기라고 하지?
그 암흑기 바로 앞의 시대. 이때 스타킹을 많이 볼 수 있었냐 라고 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많이 볼 수 있었음.
90년대 한국 길거리 패션을 한번 보자 (클릭 시, 유튭 링크)
사실 이때가 스타킹 마니아들 입장에서는 조금 암흑기에 가깝긴한데, 오피스룩은 80년대에도 그랬지만, 스커트+스타킹의 스스 조합이었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 패션은 보통 당시 유행하기 시작하던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든가, 힙합 같은 것들로 인해서 그 ㅈ 같은 통큰 바지가 유행하기 시작함.
다만, 바지 안에 스타킹 신는 애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함
90년대의 스타킹짤은 이걸로 대처할 수 있음

잘보면 커스, 살스 신은게 보일거야. 물론 학생들이라 그렇긴 하지만... 이때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대부분 스타킹을 신었다 이 말이야
2000년대부터 이제 스타킹 암흑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00년 초반은 괜찮았음.
실제로 08년쯤 회사 생활을 했는데, 이때 회사에서 스타킹 신는 여직원들을 참 많이 봤었음.
이 얘기를 다르게 하자면, 80년대부터 00년까지는 확정적으로 오피스룩이 있었지. 다만, 회사 복장 자율이 되면서부터 더 보기 힘들어진게 맞다고 봐.
규정이 없어지면서 일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편한 복장이 된거니까.
난 이거는 okay, 좋다고 봄. 왜냐하면 회사에 가서 일하는게 메인이니까. 하지만 00년대까지는 확실히 복장 규정이 있었음.
진짜 암흑기는 2010년대부터임
2000년대의 패션은 이거 한장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데,

우리네처럼 스타킹 좋아하는 애들이 ㅈ같이 볼 수 있는 패션 중 하나라고 생각해
사실 쓰면서 느끼는게 10년 단위로 묶기에는 좀 애매하고 명확하지 않지만, 우리네가 알아보기 쉽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
이제 진짜 암흑기 돌입하는 2010년대. 이때쯤부터 유독 페미나치들이 설치기 시작하고, 복장규제 자율화 같은게 퍼지면서 시작되었어.
스타킹이 사실 보고 만지는 우리 입장에서야 좋지만, 신는 입장에서 여자애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피부에 따라서 간지러운 애도 있고, 답답하다 라는 애도 있고, 불편해하는 쪽이 더 많아.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때쯤부터 스타킹을 신으면 골반이 뒤틀어진다는 둥, ㅈ같은 가스라이팅들이 한 둘씩 튀어나왔었음
이 가스라이팅과 ㅈ같은 얘기들이 하도 퍼지면서 내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이때쯤부터 스타킹 안신는 애들을 많이 봄. 이때 만나던 애도 갑자기 스타킹을 안신기 시작했고, 어디 나가도 다 비슷했음.
2010년대 길거리 및 그 외 내용 보기 (클릭 시, 유튭 링크)
다만, 2010년대는 시작이라 아직은 즐거운 눈요기거리가 꽤 있었음
적당히 이 시기에도 스타킹이 보이고 있긴 했는데, 페미가 제일 설치기 시작했던 시기인 바로 2017년을 기점으로 페미가 더 설치면서, ㅈ같은 페미충들 양성 및 사상에 애들이 물들면서 더 사라지기 시작했음.
그러면 여기서 페미가 스타킹과 뭔 상관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있어. 있다고! 빡대가리 새캬!
일단 내가 질문 하나 해볼께.
"페미가 스타킹 신는거 봤냐?"
못봤을거야. 그치? 그러면 이게 다음과 같이 연결돼. 페미가 유행하면서 사상에 물들지. 그러면 자연스레 안신는다. 페미들 머리 남자들처럼 자르고 남자인지 구분 안되는거 많이 봤지? 절대 안신는다.
너무 1차원적인 논리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여자들 패션은 진짜로 유행 많이 탄다. 이걸 이해 못하면 이거에 대해서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음.
이게 여자만 그러냐 하면, 남자도 패션 유행을 어느 정도 탄다. 알지?
항상 얘기하던거지만, 스타킹이 여자력과 관계 있다고 얘기했지? 치마도 여자력과 관계가 있어.
일단 여자력이라는 얘기가 나온 일본을 보면, 우리보다 더운데 사는데도 스타킹을 잘 신는다. 이게 일본 가보면 진짜 놀라운 거긴함.
여기서 스타킹을 구분할 때, ㅈ같이 두꺼운 사실상 레깅스, 내복 같은 스타킹은 스타킹으로 취급 안함. 최소한 살이 은은하게라도 비치는 100d 이하만 스타킹이라고 봐야 한다. 나머지는 최소 레깅스, 내복임.

내복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다. 내복은 진짜 방한용도라고 봄
2020년대는 뭐 더 말할 것도 없어서 따로 정리하진 않음.
그러면 스타킹의 유행이 사실상 언제 끝나냐하면, ㅈ같은 페미와 레깅스가 유행하면서 끝난 것도 있어.
레깅스만 입은 하의실종 보는거 넘 좋지. 근데 레깅스는 스타킹의 하위호환이라고 보는게 맞지.
다만 일반적인 여자들도 이럴 때 개소리를 하나 지껄인다.
패션은 남들한테 잘 보이려고 입는게 아니거든요
라는 말. 진짜 맞는 말이다. 쳐맞는 말. 물론 어느 정도는 그럴 수 있지만, 생각해봐, 밖에 사람이 없으면 그 패션 신경쓰고 살까? 아닐거라고 본다. 이거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맞고 틀리다고 해야하는게, 우리나라 유독 패션 유행에 신경쓴다 = 남 눈치 본다는 얘기라고 보면 돼
뭐 종종 전혀 신경 안쓰고 마이페이스로 입는 애들은 남한테 잘 보이려고 입는게 아닌게 맞아.
갑자기 얘기가 너무 센거 같은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꼴페미가 집권하면서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서 스타킹을 패션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죽었음. 다만 2011년쯤 블랙핑크 제니 같은 경우는 검스를 참 많이 신었는데, 이 링크를 보고 오면 조금 이해가 될 수도 있음. (클릭시 링크 이동)



다만 일반적으로 스타킹 좋아하는 우리네는 연예인 스타킹은 미묘하게 안좋아함. 일반인을 더 좋아하지.
뭐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몸살로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작성한 것도 있다보니까, 나중에 한 번 더 정리해서 다시 가져올께. 마지막으로 정리 한번 더 해보자.
1. 스타킹 계통이 건강에 안좋다는 가스라이팅이 있었다.
(이건 하지정맥류에 좋거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라졌음)
2. 스타킹페티시 있는 애들의 먹물사건이나, 스타킹수거함사건, 학교에 들어가서 스타킹 훔치는 사건 같은 것들이 기사거리로 나타나면서 모두 알게 되면서 거부감이 퍼졌음
(이건 진짜 그 행동했던 친구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선 넘긴 했음. 생각을 해봐, 스타킹 신으면 길 가다 테러 당할 수 있다 라는게 머릿속에 박히면, 스타킹 신겠냐?)
3. 복장 자율화가 되면서, 편한바지가 유행하게 된 것도 있음
4. 페미 사상에 물든 애들은 스타킹을 안신는다.
(다만, 어린 애들의 경우 너무 건강해서 스타킹 안신어도 겨울에 안추워 하는 경우도 있어서, 스타킹을 안신는다고 무조건 페미로 몰아가도 안된다)
5. 스타킹의 최대 단점은 올이 잘 나간다는 것
(이거는 매일 양말을 사서 신어야 한다고 보면 이해가 될 것. 매일 5000원 가량이 덤으로 깨질 수 있다는거 임. 한달이면 약 15만원이고. 올이 안나가는 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10만원 정도는 깨질 수 있다는거. 너라면 이 금전적 손해를 받으면서 스타킹을 신을까?)
결국 스타킹의 유행이 끝난 것 중 제일 크게 보는건, 올이 잘 나가다보니까, 레깅스로 대처된 것도 있다고 봄.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페미나치가 설쳐서도 올이 잘 나가서도, 가스라이팅이 있어서도 이런 것보다
스타킹페티시 있는 진상들의 행동이 제일 큰 걸로 보고 있다.
스타킹을 신는 것만으로 길 가다가 먹물을 쳐맞거나, 테러를 당할 수 있다고 보면, 절대로 안신을거야.
종종 직업관련된 애들이나 신겠지만, 과연...
제일 반성해야 하는 건, 스타킹 페티시가 있는 바로 우리들이 아닐까? 그냥 눈으로만 보는게 최고라고 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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