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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전망 + 심심해서 써보는 비트코인 장기 분석

ddd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26 18:30:06
조회 31603 추천 103 댓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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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한테 단기 전망에 대해서 물어보는 댓글이 많았는데


아까 48k 부근에서는 용수철 튀어오르듯이 되돌림을 줄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봐서 롱 선동을 했던거고


내가 생각한 움직임이 상당 부분이 나온 지금에서는 사실 딱히 방향이 보이지가 않아서 나도 잘 모르겠음


52k 정도면 내 생각에 약간 저평가 느낌도 있지만서도 적정 가격, 균형 가격 근처라고 판단되거든


여기서 오를 확률 70% 횡보하거나 떨어질 확률 30%라고 생각하고


단기 저항은 모두가 알듯이 53k 그리고 50일선 부근인 56k 정도이기 때문에 굳이 숏을 잡고 싶으면 거기서 들어가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내가 3월 말 4월 초에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건


50k에서 55k까지 오를때는 분명 현물 매수가 주도했었고 기관들이 매수 들어오는게 보였는데


55k 위쪽에서 60k 근처로 갈수록 8시간 펀딩피가 0.1%까지 오르면서 선물 매수에 의해 밀어올려졌기 때문에


나는 55k 정도를 균형점으로 보고 60k 근처에서는 매도, 50k 근처에서는 매수로 대응하는게 맞을것 같음


한가지 변수는 뭐냐면 지금 미국 1분기 영업이익 발표 시즌인데


S&P 500 회사들 중에서 비트코인를 treasury에 편입했다는 뉴스를 발표할 수 있다는거임


만약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추매했다거나 구글 아마존 애플 같은 회사에서 비트코인 매수했다는게 발표되면


숏 포지션들 다 태우면서 57~58k까지도 오버슈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웃긴게 뭐냐면 어제인가 그저께 올해 들어 역대 두번째 규모로 테더가 거래소에 입금이 되었는데


첫번째로 테더가 많이 입금된 날이 2월 8일 월요일 테슬라가 비트코인 매수했다고 발표하기 바로 직전 주말이였음


근데 테슬라 1분기 연례 보고서 발표날이 당장 4/26 오늘이다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그냥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고


테슬라가 아니여도 이번주에 아마존 구글의 보고서 발표가 있으니까 숏 칠거면 어느 정도 유념해서 치는게 좋을듯



특히 여기는 숏각을 보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숏은 함부러 치면 안되고 철저하게 타이밍을 잡아서 해야된다


왜 선물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이 숏에 끌리는지 알겠는데 할거면 정말 잘해야됨


숏으로 먹는건 롱으로 먹는거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거든


숏을 들어가는 타이밍은 뭐가 존나 올랐을때도 아니고 내가 판단한 내재 가치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을때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매수할 놈까지 다 버스를 타서 더 이상 매수 받을 사람이 없을때


그러니까 포지션 쏠림 현상이 심할때 들어가야함


예를 들어 테슬라가 S&P 500에 상장 되었을때라던가


17년 12월 17일 CME 선물 상장과 맞물려서 급등했을때라던가


4월 14일 코베 상장 이슈가 있었을때


4월 20일 도지데이, 3월 에이다 구겐 메인넷 런칭 같은 이슈가 있었을때


가격이 급등했다 싶으면 재료가 소진되는 날에 숏을 들어가는거임


특히 에이다 같은게 아주 좋은 예시인데 그때 메인넷 런칭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다들 에이다를 매수해서 스테이킹을 했기 때문에


스테이킹 되어있는 비율이 코인 전체 유통량의 80%까지 올라갔었음


그러면 정작 메인넷이 런칭되면 더 이상 사줄 사람도 없고 오히려 이자 지급으로 에이다가 새로 시장에 풀리니까


그때부터는 상승 모멘텀이 없는거지


그러니까 굳이 이더 숏을 치고 싶으면 7월 14일 EIP 1559가 시행될때에 맞춰서 가격이 과매수가 엄청 되어있을때 하는거임


나는 이번 이더리움 호재의 경우 왠지 라코 반감기 전후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음


호재 전까지 급등하고 그 이후에 조정받는 패턴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의 2-3개월을 예측해보면


나는 일단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꺾였기 때문에 앞으로 몇달간은 비트는 박스권 장세에서 놀면서


개별 알트들이 펀더멘탈 따라서 올라가는 장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18년 1월 같은 느낌으로 모든 알트가 한달 사이에 5-10배씩 오르지는 않겠지만


테마별로 한번씩 펌핑이 올것 같음


이더리움이 상승을 이끌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defi라던가


매번 돌고 도는 폴카닷 NFT 테마도 한번 펌핑 나올것 같고


솔라나 생태계도 상당히 괜찮을것 같다



그리고 비트는 여름동안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충분히 빠지면서 50~60k에서 매집 구간에서 기를 모은 뒤에


다시 8-9월 부터해서 비트코인이 알트들 흡성하면서 오르는 그림으로 예상하고 있음



비트코인 최종 타겟가는 이번 연말 12월에 20-30만불로 보고 있는데 정확한 가격은 사실 아무도 모름


저점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 있지만 고점은 정말 예측 불가거든


마지막에 포모와서 영끌해서 롱친 놈이 고점을 만드는거라 20만불이 될수도 있고 27만불이 될수도 있고 그건 그때 가봐야 알것 같음


롱보다는 숏이 훨씬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래서 그 동안 비트코인의 주기를 보면 올해 12월에 고점을 찍고 내년은 하락장, 그리고 저점은 23년 1분기에


딱 현재 가격인 40-50k 정도에서 대저점이 나온다고 예측이 되는데


역시나 이 모든건 그때 가봐야 더 정확한 그림이 나올것 같다. 지금은 그냥 희망회로 돌리는거 밖에는 안됨


나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4년 사이클이 25년까지는 유지되고 그 이후에는 깨질거라고 보는데


왜 그러냐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때되면 가상화폐 시장의 덩치가 너무 커짐


코인 시장이 최종적으로는 100조달러 규모로 커지긴 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예전처럼 수백 수천배의 상승을 보여주지는 못하겠지


그리고 23년 1분기 - 25년 12월 불장은 여전히 기관 주도이겠지만 동시에 각국의 연기금이나 중앙은행이 참여할 수도 있다고 봄







출처: 전자화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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