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운용자산은 1036조로 전세계 3위권의 공적연금이다.

그리고 국내 주식시장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현재 나거한의 인구구조는 586세대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태생적으로 지속이 불가능하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그와중에 출산율이 실시간으로 조져지고 있어서 국민연금의 고갈시기는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

문제는 연금을 제공하려면 주식을 정리해야 한다.

그런데 2057년에 고갈된다고 2057에 다 팔 수가 없다...! 그렇다고 적립기금의 최대시기인 2041부터 팔면되지 않냐고? 그때도 너무 늦다.

2040년이면 나거한의 경제는 지금 우리가 예견하고 있는 인구구조의 악화를 체감 중인 상황이라 주식 시장은 무너져있을 것이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주식을 정리하면 순식간에 국내주식은 휴짓조각이 될 것이 뻔하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포지션을 정리해야 고갈시기까지 다 팔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은 오래전부터 축소되고 있으며, 해외주식 비중은 계속 커지고 있다.

나거한의 공적연금이 앞으로 수십년동안 매도 포지션인데 대체 어떤 외인이 나거한 주식을 사줄까?

이렇게 국가는 착실히 국내주식은 팔고 해외주식은 사고있으면서 한편으론 개인들에게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에고 국내주식시장을 부양시키겠다는 개소리를 남발하고 있다.

나거한이 저출산을 해결하겠다고 나불대지만 행동은 반대인 것처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에겠다는 말만 하면서 국내 주식은 팔고있는 또 아가리와 행동이 정반대인 상황이 진행 중인 것이다. 국장 또한 '설거지론'이 진행 중인 것이다.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다 그런 논리로 한녀가 하라는 대로 하면 망하듯이 나라가 하라는 대로 하면 망한다는걸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