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정화조를 청소하던 청화조 청소업체 직원이 청소 도중

인간의 것으로 보이는 백골을 발견

조사 결과 사망한지 4~5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라는 게 밝혀짐

주변 탐문 결과 4~5년 전

할머니 한 명이 가출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었음

그래서 확인했더니

며느리가 말하길

시어머니가 가출했다고 진술

낌새가 이상한 것을 느낀 형사들이

DNA 의뢰서를 보여주자 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한 한녀 며느리가 범행을 자백

그래서 시어머니를 죽인 범죄가 밝혀짐

여기 까지면 한녀가 한녀했네로 끝나겠지만.

우리에겐 아직 나거한이 남아있었음

시어머니를 때려 죽인 뒤,

정화조에 묻어 썩힌 한녀 며느리에 대해

징역 3년 선고

역시 나거한 결코 한녀를 못 잃지.

한남이 장모 때려 죽이고 정화조에 사체 유기했다면

나라가 뒤집어졌을 걸.

요즘 시부모 킬로 빠른 상속, 효과적인 도축 꿀팁 돌아다니잖아.

PS. 그러고 보니 생각나네

가슴 만지고 튀었다고 4년 6개월 이었지.

한녀가 시어머니 때려 죽이고 사체 정화조에 버림 3년.

한남이 한녀 가슴 만지고 튐. 4년 6개월.

이것이 나거한 클라스 

- 며느리가 시앰 죽여서 정화조에 버렸대

- 오늘자 한녀 ....레전드 갱신...jpg(feat. 징역3년 )

남편 돈벌러 나갔을때 마누라가 시어머니 죽이고 똥통에 버림

근데 징역3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