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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2 및 FSD 관련 정리앱에서 작성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18:51:01
조회 18771 추천 89 댓글 107


테슬라는 작년부터 계속해서 저가형 모델인 모델2를 만들겠다고 공언함.
현재 자동차 하드웨어 판매 부문에서 테슬라를 압박하는 중국전기차들의 주요 가격대가 저가형임.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중적인 가격대 역시 해당 가격대.

기가 텍사스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자동차 판매 벨류에이션하는 기관의 경우 해당 저가형 모델에 대한 생산을 벨류에이션 하고 있었음.


4월6일, 로이터에서 테슬라에 대해 항상 악의적인 기사를 써올리는 진현주 기자가 모델2에 대한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기사를 올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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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올라오자마자 테슬라 6퍼센트 급락.

모델2 개발 중단은 저가형 전기차 시장을 포기하겠다는 얘기고, 상대적으로 비싼 모델3,Y로 값싼 중국차와 비벼야 한다는 얘기.
이는 궁극적으로 수요 문제와 함께 기존 모델의 가격인하에 의한 마진 하락 우려를 굉장히 크게 함.

기가 텍사스에서의 생산 계획이 나오기 전에는 기가 멕시코가 첫 모델2 생산 기지라고 알려졌었는데, 그때 당시 기가 멕시코 착공 지연 얘기 나올 때마다 주가 하락하던 것과 같은 맥락.
근데 이번엔 지연으로 일정 미뤄지는 정도가 아니라 포기라는 워딩이 쓰임. 사실이라면 주가에 폭락을 불러일으킬 정도임.

32

안 그래도 오늘 혼자 주가 약세로 기분 언짢은 테슬람들 기사 제목과 폭락하는 주가를 보고 대노하기 시작.





8

그런데 기사 내용이 뭔가 이상함.

모델2는 중단하고 로보택시에 올인할 거라는 내용인데....

모델2는 테슬라의 차세대 플랫폼임.
로보택시는 모델2와 같은 플랫폼임.
모델2=로보택시.=레드우드

로보택시 차량에다가 핸들 끼우면 그게 모델2 차량.

6


모델2 중단하고 로보택시에 집중한다는 게 앞뒤가 좀 안 맞음.
둘이 사실상 그게 그거거든.
그래서 그 내용 보고 테슬람들 극대노 시전.


32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평화롭게 X에서 답글 쓰고 있던 일론 머스크에게까지 빠르게 소식이 들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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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또 너야? 시전.


일론 등판하자마자 3퍼센트를 말아올림.

그러나 한 번 패닉셀이 시작된 이상 장중 하락폭 전부를 회복하기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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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 종료 후 이렇게 끝나는가 싶던 순간, 일론이 한 가지 정보를 오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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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8일에 로보택시 공개한다고 발표.
로보택시.=모델2=레드우드.
결국 저가형 테슬라 차량의 발표일자 확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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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cking go - 테슬라 정책 담당 로한 파텔)




애프터마켓에서 3퍼센트 이상 상승하였고,
이를 통해 금요일 하락분을 전부 회복함.


2


_________


???: 모델2? 로보택시? 그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데 씹련아!

3

라고 물어볼 친구들을 위해 추가로 설명하자면,


1. 먼저 자동차 하드웨어 경쟁 부문.

위에도 언급했듯이 현재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3,Y는 5천에서 6천만원의 가격대를 가지고서 BYD등 중국의 3천~4천만원 차들과 경쟁하고 있었음.
여기서 사실 마진 9퍼센트 만들면서 비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지만, 아무튼 간에 편하게 이기기 위해서는 같은 가격대의 차량이 필요했음. 즉 드디어 같은 체급의 차량으로 제대로 맞붙을 수 있게 됨.




2. 두 번째로 자동차 하드웨어 마진 부문.

모델2의 경우 현재 테슬라의 본사이자 일론머스크의 앞마당이자 테슬라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등의 고급인력들이 모여있는 기가 텍사스에서 개발 중임.
제조 공정부터가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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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 쓰고있던 컨베이어 벨트 방식이 아닌 언박스드 프로세스라는 제조 공정이 도입됨.

컨베이어 벨트는 앞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멈추게 되면 그 뒷부분은 싹 다 스탑됨. 언박스드는 파트 별로 나눠져있기 때문에 알빠노 시전하고 계속 생산이 가능.

또한 컨베이어 방식은 차량이 조립될수록 작업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차량 뼈대 안으로 쪼그리고 들어가서 작업하는 모습 많이들 봤을 것.
그러나 언박스드는 위의 움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러한 작업이 필요가 없음.
그건 무슨 얘기냐 하면,

상대적으로 작업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얘네들이 24시간 풀가동 되면서 일할 수가 있다는 뜻.

애초부터 기가캐스팅 공법으로 차량의 앞과 뒤를 한 번에 뽑아내기 때문에 더더욱 쉬워짐. (현재 아직까지는 테슬라만 실제 상용화)


거기다가 한 가지 더.

우리는 사이버트럭을 통해 도색 없는 방탄 장갑차 수준의 괴물이 양산되는 것을 지난 1분기 동안 봐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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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2 예상 그래픽)



사이버트럭에 쓰이는 스테인리스에 도색이 생략되어 제조 공정이 더욱 단순화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사이버트럭 몇 대 못 만든 거 아니냐고? 사이버트럭의 생산은 전기트럭에 몰빵한 리비안의 생산력을 이미 따라잡았다.)

결국 제조 공정의 단순화 및 효율성 증대, 옵티머스 투입을 통한 인건비 절약 및 24시간 풀가동 시스템은 차량 원가 자체를 파격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여지고 이는 높은 마진을 의미.







3. 로보택시 측면.

테슬라는 차세대 플랫폼인 모델2를 통해 로보택시를 하고자 함.
모델2에 핸들 빼면 그게 로보택시용 차량.
이번 로이터의 오보 또한 핸들 있는 버전인 모델2보다 핸들 뺀 버전의 로보택시 버전에 빡집중하자는 것이 와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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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2의 취소를 뜻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좋은 방향이라고도 볼 수 있음.

현재 모든 테슬라 차량에 1달 무료 배포된 FSD v12.3.3은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으며, FSD를 쓰다가 다시 수동 운전을 할 경우 엄청난 역체감과 피로도를 느낀다고 함.
FSD를 작동시킨 것을 동승자가 모를 정도로 사람과 유사해짐.

테슬라 내부적으로는 v12.3보다 좋아진 버전이 있을 텐데, 최근 일론과 테슬라측 인사들은 FSD에 대해 큰 자신감을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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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SD의 주행거리는 16억 킬로미터를 돌파하였음.
테슬라AI계정이 공개한 그래프를 보면 1개월 무료배포를 기점으로 주행거리가 수직상승하는 수준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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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정부당국의 규제승인 예상치를 60억 마일 (100억 킬로미터) 즈음으로 예상하고 있음.
현재 주행거리 증가 속도를 봐선 올해 상반기 안에 60억 마일 돌파 가능할 것으로 보임.

정부가 그렇게 쉽게 허락해줄 것 같냐고?
이미 GM크루즈와 구글의 웨이모는 잦은 원격 개입과 한정된 지역에서만 작동하긴 하지만 실제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임. 물론 년간 4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보면서.



시장 규모가 훨씬 큰 저가형 차량(모델2)을 개인에게 판다 : 시장규모가 큰 만큼 판매대수 급증. 큰 차량 마진 확보. 대부분의 기관은 여기까지만 벨류에이션.

모델2에 FSD까지 산다면? : FSD의 개발비용은 R&D와 CAPEX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차량 구매자가 FSD 살 때마다 12000달러의 마진 추가.

로보택시를 생산해서 판다면? :
시속 25마일로 하루 12시간 운행하는 로봇택시는 연간 10만 마일을 주행. 1마일당 1달러라고 할 시에 연간 10만 달러.
플랫폼 수수료 50%와 순 수익에 대한 운영 마진 50%를 적용하면 Tesla는 연간 2만 5천 달러의 운영 수익.
테슬라가 직접 운영한다면 연간 5만 달러 수익.


사회적으로도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을 낮출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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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시장과 기관이 로보택시를 벨류에이션 하고 있나? 그건 아님.

시장은 테슬람을 제외하면 허구로 치고있으며 (FSD 영상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의 평균적인 기관들은 모델2의 하드웨어 경쟁력과 마진 부문에만 약간의 벨류에이션을 하고 있고,

우호적인 기관들이 로보택시까지 염두에 둔 벨류에이션을 보수적으로 하고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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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업이 따라할 거라고?
그 얘기가 5년 전부터 나왔지만, 나온지 10년 된 오토파일럿의 차선 유지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게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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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니 뭐니 얘기하지만, 택도 없다.
일단 길바닥에 같은 플랫폼의 차량을 수백만대 깔아놔야 하고, 학습을 위한 충분한 연산력이 받쳐줘야 하고, 엄청난 양 + 고품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며, 각 차량들에 통합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구비되어있어야 하고 중앙 시스템과 상호작용이 가능해야 함. 학습 및 추론 신경망도 만들어야 함.
이것들이 안 되어있으니 GM과 구글에서 1년에 4조원씩 증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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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튼 주가는 어떻게 될 것 같냐고?

1분기 실적은 미스날 것으로 보이지만 어닝콜에서 어떤 얘기가 나오냐에 따라 위로 쏠 수도, 아래로 쏠 수도 있음.

그렇지만 200달러 미만으로는 싸다는 생각으로 추매한다면, 분명 chatGPT모먼트와 같은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봄.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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