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붕이 여친 엄마 말하는 거 대깨문 같은데 어떡해야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01:35:02
조회 41088 추천 99 댓글 69

7cf3da36e2f206a26d81f6e742897069


"당신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남편의 시체를 곁에 두고도 아랑곳하지 않는 제니퍼의 어머니.

뻔뻔한 그녀의 태도를 앞에 두고 중붕도 뻔뻔해지기로 했다.


7ff3da36e2f206a26d81f6e745867365


"오, 난 우리의 작은 침입자님께서 무엇을 이룩하러 온 건지 보러 왔지."


7ef3da36e2f206a26d81f6e74484726d"


"네가 정말로 우리 모두를 쓰러뜨릴 거라고 확신했나? 네가?"


79f3da36e2f206a26d81f6e74283716c


"길이나 비키쇼. 아줌마!"

중붕은 30대 이상 여자라면 99프로 긁히는 '그 단어'로 초전박살을 내기로 했다.


78f3da36e2f206a26d81f6e74283766a


"그럴 수 없지. 널 여기서 보내주기에는 내가 엄청나게 많은 투자를 했거든!"

이 아줌마는 아줌마라는 단어보다 돈이 더 긁히는 말이었던 모양이다.


7bf3da36e2f206a26d81f6e74282716e


"너도 알다시피, 말루스님께선 내게 상당한 총애를 보내고 계시지, 그리고 나는 그 분께서 돌아오시는 그 날 엄청난 보상을 받게 될 거야."


7af3da36e2f206a26d81f6e742867164


"내가 당신 하나 조지는 게 무서운 줄 아는 모양이지?"

중붕이 차고 있던 샷건을 들고 총구를 까딱인다.


75f3da36e2f206a26d81f6e746857c6d


"사실은, 나도 피차일반이란다."


74f3da36e2f206a26d81f6e74589776a


"나라면 입조심을 할 거야. 난 너보다 더 나은 자들에게 훨씬 더 몹쓸 짓을 했거든."


7ced9e2cf5d518986abce8954482766442


"당신이 여기 오야붕이라는 걸 내가 잘 아는데."


7cec9e2cf5d518986abce8954485706d22


"물론! 그것은 내 생득권이다. 말루스님을 향한 봉사는 나의 계보에서 세대를 걸쳐 이어져 내려왔지."


7cef9e2cf5d518986abce8954485736db1


"내 딸도 이러한 운명을 공유했고, 나는 나 자신보다 더 가까이 내 딸을 말루스님에게로 밀어 넣었지."


7cee9e2cf5d518986abce8954482756e0f


"당신은 당신 남편을 죽였지."

중붕은 그녀가 이 말에는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7ce99e2cf5d518986abce8954482706d38


"너는 내가 내 주인님을 되살리기 위해 얼마나 더 희생할 수 있을지 상상도 못 할 거다."

7ce89e2cf5d518986abce89544857c68b8


"나의 배신자 남편이 그 탑의 키를 숨겼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우린 필요한 일을 한 것이다."


7ceb9e2cf5d518986abce8954483726ca8


"이것은 말루스님의 의지이며 내게 후회는 없다."


7cea9e2cf5d518986abce89544837368aa


"당신은 제니퍼를 이용했어."

중붕은 소리 없이 이를 갈았다.


7ce59e2cf5d518986abce89544847d6d30


"나는 그녀를 이용한 것이 아니야, 그녀를 인도한 거지. 태어난 이래, 그 아이는 악마 군주님을 위해 봉사할 운명이었다.

난 단순히 그 아이를 궤도 위에 올려둔 것 뿐이야."

7

...아니 잠깐 뭐라고?


7ce49e36ebd518986abce8954385706cb8


7fed9e36ebd518986abce8954786736d949f


33

이 씨발년 이제 보니 대깨문이었네


7fec9e2cf5d518986abce89544847d6fe8


"나는 제니퍼를 광산 안으로 보내 말루스님의 힘으로 축복을 받게 했다.

그 분이 추종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말이야."


7fef9e2cf5d518986abce895448577699b


"내가 필요한 건 저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를 우리에게 데려올 일회용 머저리 뿐이었지."

즉 1의 주인공은 이용당했다는 것이다


7fee9e2cf5d518986abce89544837d6c0d


"그리고 우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지 알고 있지, 그렇지 않나?"


7fe99e2cf5d518986abce8954482706cbb


"제니퍼는 이제 내 꺼요 아줌마."



7fe89e2cf5d518986abce8954482726f58


"네가 제니퍼를 숨겨 놓은 곳에서 찾았다는 것은 알고 있지. 그래서 뭐? 가질 테면 가지던가!"


7feb9e2cf5d518986abce8954482706e20


"걔는 더 이상 내 딸이 아냐! 우리 주인님의 선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7fea9e2cf5d518986abce8954484736905


"걔는 말루스님의 새로운 몸을 만들 쓸모없는 버러지들 보다 나을 것이 없어. 너희 둘 다 진작에 끝장났어야 할 놈들이고."


7fe59e2cf5d518986abce8954480746c72


"난 저기 들어갈 건데."

당신이 뭐라고 지랄을 하던 간에. 중붕이 덧붙였다.


7fe49e2cf5d518986abce8954485716446


"네놈은 더 이상 전진할 이유가 없어. 뭐라도 해볼 수 있다고 희망하나 보지? 말루스님의 몸은 거의 다 완성되었다!"


7eed9e2cf5d518986abce895448076640c


"그럼 내가 말루스를 쳐죽여주지!"


7eec9e2cf5d518986abce8954485766c7b


"아니. 난 그렇게 두지 않겠다. 내 임무는 말루스님이 온전해지기 위해 살과 뼈를 모아 바치는 일이니까."

7eef9e2cf5d518986abce89544837d64d5


"네놈은 말루스님이 깨어나기 전에 그 분의 새로운 몸에 손도 대지 못할 것이다!"


7eee9e2cf5d518986abce8954480726fe1


"말루스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겠군, 영원히."


7ee99e2cf5d518986abce8954484746404


"정확하게 말하자면, 말루스님의 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만, 이미 거의 다 되었다. 그리고 너는 그 분의 몸의 일부가 될 것이다."


7ee89e2cf5d518986abce8954485766df7


"그래. 네놈의 살과 에너지를 더하면 그 분의 귀환에 충분해 보이는군."

그걸 지금 협박이라고 하는 건가?


7eeb9e2cf5d518986abce89544827768da


"지금에라도 영혼을 포기하고 우리에게 항복하는 게 어때?"


7eea9e2cf5d518986abce89544807368b1


이제 이 아줌마에게는 볼 일이 없다


7ee59e2cf5d518986abce89544827464cb


"너는 날 거역하지 않..."


7ee49e36ebd518986abce89547867d69e2c1


79ed9e21ecd418986abce8954482716e7797


탕.

대깨문 컷


79ec9e2cf5d518986abce8954383746587


"이... 이 더러운 구더기 새끼야."

일베충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은 모양이다


79ef9e2cf5d518986abce8954382706fdb


"이 쓸모 없는 인간 쓰레기 덩어리놈."


79ee9e2cf5d518986abce8954385706c93


"나는 여기서 끝나게 두지 않아! 말루스여, 제 청을 들으소서!"


79e99e2cf5d518986abce8954385776f31


"제 에너지와, 육신, 그리고 생명을 취하소서! 이 몸을 사용해 또 한번 일어나소서!"


79e89e2cf5d518986abce8954384776d9f


"그리고 주인님께 청하기 전, 제게 마지막 마법 속임수가 있으니..."


79eb9e2cf5d518986abce89543857268fc


"이 신성모독자놈과 놈의 멍청한 지팡이를 끌어내소서!!!"


79ea9e21ecd418986abce89547837c6e222476


갑자기 에네르기파를 쏜다


79e59e2cf5d518986abce89545827365


쾅.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9

고정닉 34

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193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룰렛 돌리는 만화
[74]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1841 219
219319
썸네일
[이갤] 칼로리 계산하고 섭취하는게 의미 없는 이유
[580]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4641 442
219317
썸네일
[유갤] 한국 여행왔는데 해외 순방하는 것 같은 이탈리아 현직 시장들
[243]
ㅇㅇ(84.247) 03.30 27239 93
219315
썸네일
[건갤] 일본 레고 장인이 만든 레고 건담...jpeg
[227]
ㅇㅇ(59.21) 03.30 27866 281
219313
썸네일
[도갤] 네덜란드의 유명한 건축사무소 MVRDV
[119]
ㅇㅇ(1.244) 03.30 15003 93
219311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씹덕갤 먹튀 사건 레전드 1편
[162]
ㅇㅇ(1.227) 03.30 30390 152
219309
썸네일
[이갤] 성쿠나 옷 만들었어
[41]
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2161 42
219305
썸네일
[유갤] 탑건 3, 아이디어는 이미 존재했고 톰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109]
호텔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0295 95
219303
썸네일
[이갤] 22년째 1일 1식하는 할아버지
[374]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4180 240
219301
썸네일
[식갤] 접목선인장 세계 시장 점유율 1위가 대한민국인 이유
[163]
ㅇㅇ(149.34) 03.30 21546 134
219299
썸네일
[카연] 짝사랑중인 여자아이가 천사를 만난 만와
[107]
4족보행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7514 294
219297
썸네일
[싱갤] 어이상실 존중 없이 책임만 전가하는 중국 싱크탱크 위원.jpg
[507]
ㅇㅇ(121.161) 03.30 35085 331
219295
썸네일
[전갤] 메이드인 코리아, 벨로스타.
[84]
ㅇㅇ(223.39) 03.30 19876 160
219294
썸네일
[디갤] 모르도르.webp
[29]
아사히펜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8434 20
219291
썸네일
[이갤] 마블 코믹스 파쿠리한 일본의 만화가...JPG
[349]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7754 196
2192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슬림 인구 비율.jpg
[911]
ㅇㅇ(110.12) 03.30 39000 487
219285
썸네일
[주갤] 한vs일 결혼생활비교.jpg
[916]
주갤러(211.220) 03.30 59391 1582
219283
썸네일
[이갤] 집에서 혼자 불침번 섰던 만화.manhwa
[95]
ㅇㅇ(211.36) 03.30 28868 325
219281
썸네일
[해갤] 기성용이 국대 자진은퇴를 결심한 이유........jpg
[465]
ㅇㅇ(181.215) 03.30 38285 724
2192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커뮤 주작글 확인도 안하고 보도하는 언론사들
[212]
ㅇㅇ(221.164) 03.30 37306 372
219277
썸네일
[이갤] ESPN 선정 어렵고 힘든 스포츠 TOP 10..gif
[538]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1508 106
219275
썸네일
[주갤] 스페인 여친에게 프로포즈한 한국인 남친
[341]
주갤러(106.101) 03.30 47133 781
219273
썸네일
[해갤] 손흥민 태국전 하이라이트 gif
[248]
해축러(118.41) 03.30 22178 167
219272
썸네일
[스갤] 고말숙이 방송하게된 계기
[255]
스갤러(185.247) 03.30 56215 157
219267
썸네일
[이갤] 음주운전 무죄판결을 내리면서 판사가 한탄한 이유
[6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6069 312
219265
썸네일
[한화] 회장님 싱글벙글 ㅋㅋㅋㅋㅋ.gif
[303]
ㅇㅇ(106.101) 03.29 53275 1246
219263
썸네일
[이갤] 경제학과를 만든 경제학자의 명언.jpg
[835]
ㅇㅇ(211.36) 03.29 40209 568
219261
썸네일
[걸갤] 오해원 워크돌 예능감 뭐임
[244]
ㅇㅇ(45.67) 03.29 33173 102
219259
썸네일
[바갤] 도쿄 모터사이클 쇼 다녀옴(한남주의).jpg
[120]
꼰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6616 90
219257
썸네일
[흑갤] 정신과약 먹지마라
[1048]
조지웅(118.235) 03.29 69301 424
219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빔 맞은 영화 포스터들
[329]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9511 158
219254
썸네일
[걸갤] 자전거로 떠나는 성지순례(유주의 안동 여행기)
[36]
S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0338 42
219249
썸네일
[필갤] 오랜만에 필름 구워왔다.
[66]
R·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0401 32
219247
썸네일
[냥갤] 서울 노원구 근황
[304]
ㅇㅇ(223.38) 03.29 52520 511
2192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엄마 머리 깰 뻔한 짱구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1140 225
219243
썸네일
[블갤] 정찬성의 첫번째 대회 계획
[98]
ㅇㅇ(117.111) 03.29 17626 31
219241
썸네일
[야갤] 닫아둔 셔터문 번쩍 들려…강풍에 슈퍼마켓 난장판.jpg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8568 28
219239
썸네일
[부갤] 광명 폭탄터진 아파트 분양권 현재상황 .real
[392]
대부업자윤과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0127 284
219237
썸네일
[중갤] [50MB] 개발자의 충격적인 전투 시연 영상.....gif
[183]
지나가던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9344 177
2192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군 짬밥 메뉴
[673]
ㅇㅇ(118.40) 03.29 51709 472
219233
썸네일
[메갤] 싱글벙글 푸바오가 인기있는 진짜 이유...........JPG
[64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7981 459
219231
썸네일
[특갤] 현재 정말 위험해지고 있다는 AI 발달 근황
[813]
ㅇㅇ(222.112) 03.29 48684 463
219227
썸네일
[해갤] 아스날 팬인 소속사 사장에게 전원 세뇌당한 신인 걸그룹
[126]
ㅇㅇ(45.128) 03.29 24924 73
219225
썸네일
[부갤] 중국애들이 제주도 부동산 많이산 이유
[351]
롤로노아김동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6134 301
2192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샷건 구매
[254]
낙서지상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9633 317
219221
썸네일
[기갤] 최민희 “아기 첫 사흘 굶기고 100분 발가벗겨 두어라”
[465]
ㅇㅇ(211.234) 03.29 35842 588
219219
썸네일
[카연] 내 인생 조지기 일보 직전
[85]
행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5238 212
219217
썸네일
[유갤] 최근 석촌호수에서 달리기 시작했다는 이장우
[376]
ㅇㅇ(146.70) 03.29 36180 60
219215
썸네일
[야갤] 전통혼례로 프랑스 여자와 국제결혼한 한국인 남자
[348]
야갤러(106.101) 03.29 37240 452
219213
썸네일
[무갤] 과거 고출산과 미래 저출산 교실 모습.jpgif
[6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6755 88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