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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된 지금, 무슨 수산물을 먹으면 좋을까요?(서울기준)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17:30:01
조회 32313 추천 109 댓글 159


























지금 뭐가 맛있나요? 는 수산물 관련 종사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내 본업은 수산시장과 전혀 관련 없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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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을 살다보니, 여기저기서 관련 질문을 많이 듣는다.




그러니까 지금 4월 7일 시점에서 뭐가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지 이야기해주려고 한다.







참고로 이건, 제철 해산물 추천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일단 제철 해산물이라고 해도 이름값 떡상해서 가성비 망해버리면 추천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제철 해산물이라는 게 이론이랑 현실이 좀 다르거든.


ex)4월은 참치가 제철이래요! 참치를 먹고싶어요!


> 올해 생참치 대란은 3월에 터졌고 지금은 끝났다.+ 하물며 올해 생참치 대란은 방혈이 안된 물건들이 대부분인지라 쌈마이로 먹긴 좋은데 고점이 낮다.


>즉, 나는 지금 생참치를 추천하지 않는다.


요런 식




당장 먹어보고 눈으로 보고 시세 확인한 다음 그 기준으로 알려주는거니까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뭐가 제철인지는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온다...







또한, 요 기준은 어디까지나 서울 기준이니 바닷가에 사시는 분들은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는 걸 밝히고 시작한다.








1. 먹을거면 지금이 막차다, 참돔.


최근 노량진엔 4~5kg 참돔이 들어오고 있다.

당연히 일산 양식이다. 그보다 작은 국산 양식도 들어오는데 국산 먹고싶으면 국산 먹어도 된다. 질이 떨어지는대신 가격은 더 싸다.


여하튼, 딱 지금 시점에서 참돔은 추천하는 어종이다.



알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 조그마하고(벚꽃 지면 알 졸라 커져서 이제 못 먹는다)


기름이 좔좔 흐른다. 가격도 싸다.



얼마냐고?


새벽경매 기준 킬로에 1.4만원, 도매점 찾아가도 2만원 언저리였던걸로 기억한다.



참돔 수율이 30%고 보통 회 1인분이 200g이니까, 2kg짜리 하나 잡으면? 순살이 약 600g 좀 넘게 나오고 3인분이다.



원물값 4만원에 3인분치 회가 나오는 것!



물론 할복비로 만원정도 지출해야겠지만, 그래도 토탈 5만원에 참돔회 쭉 깔리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본다.





먹을거면 날 더워지기 전에 빨리 달려라.






게다가... 나이드신 분들은 참돔회를 '도미'라고 하여 아직도 고급으로 치는 경향이 있다.


즉, 참돔회를 그분들께 대접하면?


최저가로 유세를 부릴 수 있는 것!





지금 참돔은... 순살 회무게로 해도 광어한테 따잇당하는 범부다.









+참돔회는 마스까와를 추천한다.


다 마스까와하는거보단, 양념반 후라이드반처럼 반만 해달라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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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님이 블로그에 올린 참돔 사진)






마찬가지로, 양식 광어도 지금이 딱 막차다.(비싸서 추천은 안 한다)








2. 돌도다리(돌가자미)




이시가리라는 친구를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보통 줄가자미를 의미하는데, 실제로는 돌도다리가 진짜 이시가리(이시가레이)다.


다만 이 돌도다리를 이시가리라고 부르는 지역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이시가리라는 이름값 때문에 존나 비싸게 돈을 받아먹기도 한다.


일부러 이름값 때문에 이시가리라고 부르는 양아치들도 많다!


(애매한 미들급 오마카세에서 돌도다리를 이시가리라 하면서 준다던지.)




참고로 돌도다리와 줄가자미는 가격차이가 시세에 따라 다르긴해도 열배쯤 차이나는 어종이니까 참고하고.




여하튼 지금, 요 돌도다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걸 추천한다.




엥? 돌도다리는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살을 찌우는 어종아닌가요? 그걸 지금 추천하다니 생선알못아님?



이라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배에 알 안 차고 살 단단한거 고르면 지금도 존나 맛있다.


정확히는 지금부터 맛이 들기 시작하는데, 요즘 돌도다리 물량이 꽤나 많다.


고로 지금 이걸 추천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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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기름 조금 부족한대신 식감은 더 좋은 광어맛이다.




근데 그래서 좋다.





요즘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숙성회 문화가 퍼지고 있지만, 아직은 활어회가 주류고 식감 좋은 친구를 초장이랑 함께 먹는 게 메이저하잖아?


그런 느낌으로 먹을거면 나는 지금 돌도다리가 광어의 상위호환이라고 본다.


적어도 식감은 돌도다리가 광어보다 좋거든.







근데 가격은? 더 싸다.



경매가 킬로당 1.4. 도매점에서 사면 1.8?



광어가 도매점에서 3만원인거 생각하면 과장 좀 보태 절반값이다!





사람에 따라 돌도다리가 광어의 상위호환일 수도 있고, '에이 씨발 그래도 광어는 못이기지' 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다.



다만 숙성없이 활어로 먹을거라면 아무리 광어 좋아하는 사람도 요걸로 대체가 된다.




+전량 자연산이니(중국 양식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노량진에선 본적이 없다) 회 모르는 사람한테 유세부릴 수도 있다!


자연산이 항상 좋은건 아니지만 일반인들은 자연산 이름값을 양식보다 더 쳐주거든...





킬로 3만원주고 광어 먹는 대신에, 킬로 1.8만원에 이걸 먹어보는 건 어떨까?



내 친구가 이거에 환장해서 나도 자주 먹는다.




솔직히 광어 엔가와는 기름져서 내가 잘 안먹는데, 돌도다리 엔가와는 덜 기름져서 오히려 더 선호한다.







3.뱅에돔.


이건 일산 양식이다.


이것도 돌도다리처럼 시즌 시작한 친구다.



시즌 초인만큼 값싼 가격으로 물건이 나오고 있다.(도매가 2만원? 1.8만원?)


먹어봤는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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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친 부분이 뱅에돔이다)




뱅에돔은 참돔, 돌돔, 감성돔과 더불어 낚시꾼 사이에서 4대돔이라고 불리는 어종이고(사실 4대돔중 절반은 돔이 아니다라는 TMI는 넘어가자)



이건 오히려 바닷가 사는 나이 많으신 분들한텐 저평가당하는데, 서울 사는 203040한텐 고평가되는 생선이다.



일단은... 정진정명한 4대돔이니까!



원래 생선에 '돔'붙으면 급이 높아 보이지 않나.





참돔 싸다는 건 알아도 뱅에돔 싸다는 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앞으로 뱅에돔 시세는 도매가 기준 3만원 중반까지도 오른다.




즉, 지금이 저점이니 매수 타이밍이다.



심지어 맛도 있다.



어르신들이 뱅에돔 저평가하는건 그 시절 한국 자연산 뱅에돔이 정말로 맛 없었기 때문이거든.(뱅에돔은 원래 풀뜯어먹고산다)


다만 일본 낚시문화가 퍼지면서 한국에서도 뱅에돔 낚시가 유행했고 이 낚시과정에서 육식 밑밥을 던지다보니 일종의 식습관개선이 이뤄져서 국산 자연산 뱅에돔 맛이 좋아졌다더라! 라는 썰이 있다. 나도 입추 유튜브에서 들었다....





그리고 그런거랑 별개로, 사료 먹여 키우는 일산 뱅에돔은 맛있다.


막 존나 맛있는 천상의 맛 이런건 아닌데 가성비가 좋다. 얜 수율도 잘나오거든.


광어 3만원 주고 먹을래 이거 2만원 주고 먹을래 하면 나는 이거 먹는다.





물론 이걸 3.5주고 먹을생각은 별로 없으니까, 지금 타이밍에 추천함.




일산 별로다 싶으신분들은 돌도다리드셈..






+긴꼬리뱅에돔도 가끔 들어온다.


일반적으로 뱅에돔의 상위호환으로 취급되는데,


솔직히 둘다 일양이면 긴꼬리나 뱅에나 아주 큰차이는 없다고 보는 입장.


키로당 오천원정돈 더 줄 수 있는데 그 이상이면 굳이..?






+이것도 껍질 붙여서 먹는 마스까와나 토치로 지지는 히비끼를 추천한다.


뱅에돔 껍질을 붙여먹으면 좋거든.









번외. 숭어


숭어는 두종류가 있다.


숭어(보리숭어, 개숭어)와 가숭어(참숭어, 밀치)


물론 어느 지역에선 숭어를 참숭어라고 부르는식으로 명칭이 지랄맞는데 하나만 보면 된다



눈이 노랑이냐, 하얗냐.



노랑이면 가숭어(겨울에 먹는 새끼)

하야면 숭어(봄에 먹는 새끼)다.



즉 지금 이야기하는건 그냥 숭어다.




데.... 난 이거 추천 안한다...



그냥 내가 싫어해서 그렇다.... 나는 안 먹어...




숭어든 가숭어든 나는 그냥 얘들이 싫다.


생긴것부터가 징그럽고 흙내도 나고 가챠 성공해서 흙내 안나는거 골라도 뭔가 흙내 나는 거 같고 똥물에서 사는 새끼들이라 뭔가 보고있으면 기분도 안좋고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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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이걸로 대체)







다만 여전히 최저가 어종인 건 맞고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번외란에 넣도록 한다.



나는 안 먹을거지만? 네가 먹을거면 인천에서 난 건 피하길 바란다.





참고로 가숭어와 달리 숭어는 전량 자연산이다.





5. 대게.


지금은 블루 킹크랩이 들어올 시기이나, 블루 킹크랩은 비싸다.(정품기준 킬로에 8~9만원 정도?)


활 암꽃게가 전성기이나 활 암꽃게도 비싸다.(정품기준 킬로에 4.5만원 정도?)


나는 도매가로 이야기하는데도 저 가격이다.


다만, 지금 대게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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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월드 앞에서 찍은 사진, 이미 수조가 꽉꽉 찼는데 추가로 들어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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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터졌기 때문이다.



베링대게라고 베링해에서 잡힌 친구들이 막 쏟아지는 추세다.


즉, 가격이 지금 존나 싸다.



정품기준 킬로에 3.3만원, 약간 가성비로 가면 2.4만원에도 먹을 수 있다.



사이즈도 작아서 소수 인원이서 먹기도 좋다!



더 중요한 건 아직 뉴스를 타지 않았다는 점. 아직 유튜버들도 안 다루고 있다.







작년, 킹크랩 싸다면서 뉴스 탔던 걸 기억하는가?




나는 그 뉴스가 터지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킹크랩 먹으면서 개꿀을 빨고 있었다.



그리고 뉴스가 터지자마자 가격이 씨발개떡상해서 즐거운 킹크랩 파티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그래도 열번 넘게 먹음)




'뉴스에 싸대서 가봤는데 비싸네요?' 는 당연한거다.



아니 시발 옆집 할머니가 비트코인 하기 시작하면 당연히 비트코인이 존나 비쌀 때가 아니겠나?



다만, 이건 아직 옆집 할머니가 모르고 있다.


터진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잠잠... 친구들끼리 개꿀빠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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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인 1대게할때 쓴 마리 700g~ 800g짜리 가성비 베링 대게.


가격은? 킬로당 2만 4천원!


둘이 합쳐서 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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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율도 100%는 아니어도 이정도면 80%정도는 찼다.





만약 사다가 집에가서 쪄먹으면 저값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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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집가서 쪄먹고 볶음밥 세그릇씩 먹으면 저 가성비는 불가능하니, 집에서 먹자....



아, 쪄서 갈 순 있다.


오천원 내면 쪄줬나?







여하튼, 솔직히 대게 때문에 이 글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 대게 시세가 좋다.




뉴스 떠서 폭등하기 전에 먹어둬라...!








베링대게 맛을 평하자면, 솔직히 마가단급은 아니고 살 단맛이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ㅇㅇ..



가격 오르기 전에 무조건 최소한 한 번은 더 먹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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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으면 안되는 비추천 어종들 말하고 끝냄



방어- 싸긴 한데 시즌아웃이다. 잿방어 드셈


감성돔- 지금 자연산 감성돔 무지 싸게 나오는데 이제 맛이 갔다. 먹지마셈.



가숭어- 숭어 말고 가숭어가 아직도 나온다. 가숭어 철은 숭어랑 달리 겨울이다. 절대 먹지마셈.



숭어 - 지금 제철인 숭어다. 근데 내가 숭어를 싫어한다!



자연상 광어- 산란기라서 자연산 광어가 쏟아지고 있다. 완도광어 도매가가 3만원 할때 자연산 광어는 1.5만원이다.


광어가 이렇게 싸? 게다가 무려 '자연산'이라고? 하고 쥐는순간 푸석푸석한 회맛을 볼 가능성이 높다. 비추.


물론 그와중에 상대적으로 괜찮은 물건을 구하면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지만.... 굳이?
























시발 넌 맨날 수산시장 가니까 저렇게 먹는거지 일반인들은 어쩌라고!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을 참고하시라...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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