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라단, 데이터) 일본 여행 사진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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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꼬

2024.04.08 21:55:02

조회 6325 추천 14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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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가는 하루카 탑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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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 니넨 산넨자카 -> 마루야마 공원 야간 벚꽃 라이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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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중이라 타코야끼랑 야끼소바 집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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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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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가는 길 다리 위에서 한컷

사람들 쪼그려앉아서 쉬는 중이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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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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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 이나리

비가 와도 사람 쥰내 많아서 내마위 나온 거기 안가고 걍 내려옴

내려오니까 먼 이상한 의식같은 춤 공연하더라

결혼을 축하하는 머시기라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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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 체험

할아버지 강사가 하는 법 친절하게 알려주는데도 모양 제대로 안됨

1인당 4개씩 만들고 하나는 그자리에서 직접 간 말차랑 먹었는데

나머지는 유통기한때매 먹지도 못하고 다 버림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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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가이세키

숙소 값 빼고 이것만 15만원 정돈데 존나 배불러서 중간부터는 걍 느끼해 뒤졌음

기대하고 갔는데 평생 한번 먹는다 치면 괜찮을듯

특히 와규가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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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온천 가는길

전날 밤 저녁엔 비와호의 전경이 보이는 온천을 즐겼고

아침엔 작은 숲 속을 배경으로 한 온천이었음

여자친구가 이거 온천이 아니라 그냥 물 아니냐고 빨간 약 먹였는데 진짜로 락스냄새 나더라

아직도 진짜인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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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개인실 온천

옆의 창문으로 밖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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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가는길

HANKYU 라니 ㅋㅋ 찍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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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벚꽃 시즌이었는데 가족들이 많이 옴

오늘 청주 무심천 다녀왔는데 무심천이 벚꽃 더 이쁨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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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유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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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수족관 해유관

물고기 보는거 즐거움

예전에 한국에서 간 수족관보다 훨 좋았음

가서 "와 머야 우와 저건 뭐야?" 이런 말 하는 저능아 되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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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관람차 탔음

시스루 관람차라고 바닥 뚫린것도 있었는데 대기줄 30분이라 일반 탐

전경은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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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 해리포터존

해리포터 팬들 환장함

기숙사 망토 입은 애들 많았는데

나도 사려고 보니까 16000엔이더라

오마이갓 하고서 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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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드

USJ 가서 시간만 맞추면 거의 무조건 볼 수 있으니 꼭 봐야함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스턴트가 눈을 즐겁게 해줌

그냥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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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월드

아침에 지각하는 바람에 밤에 들어감

가서 마리오 카트 하나 즐기고 폐관시간이라 나왔는데

나오면서 아쉬워서 울었음

훌쩍이다가 너무 아쉬워서

사람들 차고 다니는 마리오 스타 굿즈 갖고 싶다니까

여자친구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어디서 파냐고 물어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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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타 사서 사진 찍음

기분 좀 풀렸는데 숙소 가서 또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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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ㅎㅎ

출처: 애니-일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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