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헝가리에서 1988년 이래 최대규모 반정부 시위 발생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0 00:35:02
조회 23142 추천 121 댓글 141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7608502534f6a5febf9795e170f4428f58cac27b20e25fc30d0acc92123119a856a


[요약]

1. 헝가리의 친러 장기집권 독재자 오르반이 똥만 싸면서 대헝가리 국수주의 원툴로 버티고 있다고 불만이 가중되기 시작 (실제로 헝가리 인플레이션 17.5%)


2. 그러던 중 2024년 2월 집권당 피데스 소속 대통령 카탈린 노박이 뇌물을 받고 소아성애자 보육원 원장의 공범을 사면시켜버리는 병크를 저지르자 불만 폭발


3. 이 사건으로 대통령, 법무장관이 사임했는데 사임한 법무장관의 전 남편이 피데스 고위직이자 오르반 최측근이었던 피터 마자르


4. 마자르가 오르반에게 환멸을 느끼고 3월부터 반오르반 야권활동 시작, 기존 야권, 무당층, 정치혐오자, 실망한 전 오르반 지지자들을 모으며 빠르게 세력 확장


5. 마자르가 주최한 4월 6일 반정부 반오르반 집회에 약 25만명이 모여 1988년 동유럽 혁명 이후 최대규모 시위 발생 (부다페스트 인구가 170만)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76185027b683aeb0a8d186df18261ee1091e200b99d8dc9853dc0b31d5e8a49cf0e


마자르의 모습

이름부터가 Magyar, 즉 헝가리인 그자체 근본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76185027b683aeb0a8d186df18261ee1091e200b99dda9fd833c3ba1e0a8a49cf0e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76185027b683aeb0a8d186df18261ee1091e200b99dddcbdc6ec4bb180e8a49cf0e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76185027b683aeb0a8d7500f3866ce51690ee08fa780fd38017ba3e00e916bad450f5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76185027b683aeb0a8d186df18261ee1091e200b99ddc99856994ec4f5f8a49cf0e

7bf3da36e2f206a26d81f6e64181716f81


시위규모 체감짤


전 Fidesz 내부자 Peter Magyar는 1989~1990년 헝가리가 민주주의로 전환한 이래 최대 규모의 대규모 시위를 조직한 후 기록상 헝가리의 최장수 총리인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án)의 도전자로 나섰다.


이 시위는 마자르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시도가 소용없었기 때문에 피데스에게는 큰 패배다. 또한 수년 동안 토요일 집회와 유사한 군중을 모을 수 없었던 기존 야권에게 큰 타격이기도 하다.

유디트 바르가 전 법무장관의 전 남편이자 집권 피데스당 측근인 사업가이자 변호사인 마자르(42)가 주목을 받은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정치 지형을 뒤흔들었다. 오르반 정권이 무너질 수 있다는 희망을 거의 포기했었던 수십만 명의 헝가리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2024년 3월, 인구가 1천만 명도 안 되는 국가에서 Magyar의 첫 번째 인터뷰는 YouTube에서 24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마자르는 정치계에 데뷔한 이후 좌우를 불문하고 기득권층에 지친 이들을 표적으로 삼아 중도주의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르반은 "브뤼셀"을 적으로 설정하여 외국 세력이 헝가리의 주권을 훼손하려 한다는 주장을 반복적으로 내세우며 캠페인을 벌였다. 그는 EU 지도자들과 반복적으로 충돌했으며, 민주적 퇴보와 크렘린과의 관계에 대해 서방으로부터 상당한 비판을 받아왔다.

이와 대조적으로 마자르는 EU 및 NATO와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헝가리의 주권을 보호하는 외교 정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마자르의 정치 존재는 오르반에게 심각한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피데스는 체력도, 서사 통제력도 잃었다. 지난 두 달 동안 위기에서 또 다른 위기로 요동쳤다.

2월 초 피데스 소아성애자 사면 스캔들은 카탈린 노박 대통령이 상사가 저지른 아동 성적 학대를 은폐한 고아원 부원장을 사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헝가리 정치를 뒤흔들었다.

헝가리는 지난 30년 동안 가장 큰 법적, 정치적, 도덕적,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사람들은 충분히 겪었다고 느낀다고 마자르는 집회 후 현지 언론에 말했다. 그는 "내가 불을 촉발한 불꽃일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역할을 과대평가하지 않았다.

계절에 맞지 않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헝가리 전역에서 약 20만~25만 명의 사람들이 부다페스트의 거리로 모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유럽과 미국에서 왔다. 시위를 앞두고 마자르의 페이스북 게시물이 떠들썩했다. 사람들은 시골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 자동차 공유와 숙박을 제공하고 있었다.

관찰자들에 따르면 시위 규모는 1988년 6월 27일 영웅광장에서 루마니아의 헝가리 민족 마을을 파괴하려는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계획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와 일치하며, 이는 공산주의 몰락의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번 집회는 지난 3월 15일 국경일을 맞아 성공적으로 정치계에 데뷔한 마자르가 6월 9일 유럽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2주 만에 두 번째 집회였다 .

오후 3시가 되자 국회의사당 앞 상징적인 광장은 가득 찼고, 군중은 인근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Fidesz가 조직한 집회를 연상시키는 적백록 깃발을 들고 있었지만 분석가들은 이것이 오르반이 몰수한 국가의 상징을 되찾기 위한 명백한 시도라고 정당하게 지적했다.

마자르와 그의 팀은 또한 부다페스트 중심부를 통과하는 행진에서 큰 깃발을 들고 있었는데, 이는 또한 피데스 집회를 연상시켰다. 배너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다른 일부 시위자들은 고향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들고 있었다.

집회는 유명 배우가 해외에 거주하는 헝가리인들의 사연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오르반 정권의 부패, 친족주의, 교육의 종말, 국가의 민주적 퇴보로 인해 약 50만 명이 헝가리를 떠났다.

유럽의 히트곡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의 비트에 맞춰 시상대에 오른 마자르는 "2024년 4월 6일 오늘을 기억하세요. 이제부터는 아무것도 똑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연설을 시작했다.

"단 몇 주 만에 희망의 메시지가 나라의 가장 먼 곳까지 도달했습니다. 우리는 정권이 바뀐 이후 유례없는 일을 했습니다."라고 마자르는 유럽을 지향하고 능력주의적인 헝가리를 옹호하면서 말했다. “변화는 시작됐고, 멈출 수 없다”고 그는 선언했다. "단계적으로, 벽돌 하나하나, 우리는 고국을 되찾고 새로운 국가, 주권적이고 현대적인 유럽의 일원으로써의 헝가리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는 "피데스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를 최대의 정치적, 법적, 도덕적 위기로 몰아넣었다.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주고, 정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당 대표들에게 이제 곧 입장을 바꾸기에는 너무 늦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오르반 정권의 관에 첫 번째 못을 박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자르는 유럽의회 선거 후보자를 선발하기 위한 지원서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자르는 또한 그의 지지자들에게 Arise Hungarians(Talpra Magyarok)이라는 새로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모두가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마을과 도시를 되찾아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마자르가 자신의 정당을 지명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는 5월 5일 열리는 다음 집회에서 발표될 수도 있다.

그는 독립 언론에 피데스 관계자가 자신들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이후 여당에서 연속적인 탈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오르반에 충성하는 어용 언론들은 지난 며칠 동안 신흥 야당 스타의 신용을 떨어뜨리기 위해 수백 개의 기사를 실었으나 실패했다.

마자르의 성공은 헝가리인들의 정치에 대한 광범위한 환멸에 기인할 수 있다고 정치학자들은 말했다. 이는 피데스의 통치가 시작된 이래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한 분석가는 “그는 권력 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기 때문에 정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전직 정권 내부자”라고 말했다. 이것은 군중 속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례 없는 경험이었고 참가자들은 정부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면서 깊은 자유를 느꼈다고 1980년대 동유럽 혁명 시절 대학에서 오늘날 대부분의 피데스 지도자들을 가르쳤었던 정치학자 Laszlo Keri는 말했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1

고정닉 40

3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2480
썸네일
[나갤] 투자 보고서: 귀여움과 경험의 힘
[44]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949 35
232478
썸네일
[미갤] 음주 측정기 없던 시절 음주측정 썰.jpg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4920 194
2324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녀 레전드
[5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1383 546
232472
썸네일
[중갤]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337]
ㅇㄷ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158 288
232470
썸네일
[이갤] 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
[4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987 52
232467
썸네일
[카연] (리메이크)거유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 스페이스에 갇힌 만화
[420]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1958 365
232465
썸네일
[야갤]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463]
ㅇㅇ(112.163) 05.19 35797 347
232463
썸네일
[제갤] 혐,잭런던 주의) 아프리카보다 미개한 조선인
[406]
ㅇㅇ(121.145) 05.19 30022 469
23246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부동산 사다리 완전히 절단나는중(개씹스압)
[578]
부동산싱붕(211.195) 05.19 40439 245
232459
썸네일
[의갤] 의주빈 참교육은 역시 헬반도 여자임
[472]
의갤러(106.101) 05.19 37202 560
232456
썸네일
[싱갤] 역대 <로미오와 줄리엣>줄리엣 배우 모음...jpg
[286]
ㅇㅇ(175.119) 05.19 21148 160
232453
썸네일
[야갤] 언니 결혼식에 뱀 출몰…여동생이 맨손 퇴치.jp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744 126
232450
썸네일
[특갤] 빙ai로 뽑은 이세계 대한민국 국군.ai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479 74
232444
썸네일
[미갤] 노가다 화재감시자 후기.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0871 221
232441
썸네일
[냥갤] 나락의 삶 특징 - 털바퀴 키움
[226]
ㅇㅇ(106.102) 05.19 35164 277
232438
썸네일
[카연] 비행천소녀 1화 (네이버 공모전)
[81]
한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3832 119
232435
썸네일
[주갤] 요즘 한국여성들이 결혼할 때 듣고싶다는 프로포즈
[955]
ㅇㅇ(211.234) 05.19 60767 1455
2324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게임 역사상 가장 어려웠다는 체육관 관장
[432]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8806 353
232429
썸네일
[이갤] 일본 라멘집 여종업원 실험카메라...jpg
[51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4178 448
232427
썸네일
[박갤] 일본에 진출한 한국 라면의 상황
[4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9242 189
232425
썸네일
[미갤] 왕년 인기가수 미나 최신...근황...jpg
[441]
ㅇㅇ(175.119) 05.19 51414 253
232423
썸네일
[무갤] '더 내고 더 받자'는 국민연금...걱정되는 상황
[499]
ㅇㅇ(175.223) 05.19 31717 220
2324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새로 탄생한 복싱 GOAT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6962 129
232417
썸네일
[기갤] 강동원 친누나썰..ㅋㅋ
[260]
긷갤러(223.38) 05.19 47943 252
232415
썸네일
[야갤] "폭발물이 있다!"... 확인해보니 340kg 불발탄.jpg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633 63
23241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이혼 후 서유리 근황 정리;
[572]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7373 461
232411
썸네일
[이갤] 혈당이 안오르는 무적의 식사법...jpg
[50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5735 105
232409
썸네일
[러갤] 나홀로 호황이라는 미국경제의 현실
[756]
러갤러(108.181) 05.19 39380 346
232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 실수 인정하는 양심적인 할아버지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8153 255
232405
썸네일
[야갤] 약스압) 여시판 n번방 사태... 더쿠 반응
[371]
야갤러(106.101) 05.19 30716 369
232403
썸네일
[디갤] 빛을 한가득 담아왔음 (18장)
[4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832 26
232401
썸네일
[스갤] 알리,테무 초저가의 충격적인 비밀 ㄷㄷㄷㄷㄷㄷㄷ
[871]
ㅇㅇ(169.150) 05.19 53953 970
232399
썸네일
[싱갤] 오싹 오싹 중국 담배들 1편.txt
[210]
냉동상싯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8008 210
232395
썸네일
[카연] 사이버 마누라.manhwa
[123]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893 340
232393
썸네일
[힙갤] 팔로알토 힙갤고고학, 힙갤 디스....jpg
[200]
ㅇㅇ(118.235) 05.19 25870 135
232391
썸네일
[야갤] 지옥불에 빠진 찰스 3세…초상화 반응 '극과극'.jpg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3477 89
232389
썸네일
[건갤] 택갈이의 나라..jpg
[440]
윤두창개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6222 687
232387
썸네일
[주갤] 심각) 에타에 여시세력있는 증거
[213]
주갤러(211.221) 05.19 25386 341
232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블라인의 페미니즘 현타
[759]
ㅇㅇ(125.242) 05.19 36431 87
232384
썸네일
[대갤] 中, 컨테이너에 깔린 차량... 필사의 구조작업 (저장성)
[2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5322 153
232383
썸네일
[피갤] 다시보는 전종서편 정재형 갑분싸 모음과 사과문 여초 반응
[226]
ㅇㅇ(118.235) 05.19 29540 159
23238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씹덕게임 행사에서 파오운 드립치면 생기는일
[6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5023 438
232380
썸네일
[야갤] 얼음사이다 직구규제에 대한 일침.jpg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9300 368
232377
썸네일
[남갤]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562]
ㅇㅇ(223.39) 05.19 46307 1208
232375
썸네일
[싱갤] 빙근 나온 민희.진 측 공식 입장문 전문
[5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5694 122
232374
썸네일
[카연] [행보가키!] 우리 부대 곽덕춘 상사님
[94]
하얀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4665 146
232372
썸네일
[이갤] 손절해야되는 인간유형...jpg
[35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5749 153
232371
썸네일
[싱갤] 차량 접촉사고후 급가속. 60대 남성 사망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092 328
232368
썸네일
[새갤] 검찰, "김건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94]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403 191
232366
썸네일
[유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신체능력 TOP 10..gif
[374]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7258 4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