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2024년 세계 자동차기업 시총 순위.jpg앱에서 작성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3:40:01
조회 16395 추천 78 댓글 202

19bcc427dade37a161f1c5a311997574e0fe2ce19a4b1b92f502c130865780

14위 타타 모터스 (인도)
시가총액 = 약 60조원


타타 모터스는 인도 내수시장의 60%를 차지하고있으며 영국 고급브랜드인
랜드로버와 재규어를 자회사로 두고있다.
중저가 모델 중심으로 내놓고있으며
인도의 경제성장으로 빠르게 컸지만
전기차 전환속도는 느린편이다.



01b2d729dad437b45192d7a703c52d0204a2b062f98bcb8a1c6b1bd6211cbff3cb615fb4b0c79e2f2f

13위 마루타 스즈키 (인도)
시가총액 = 약 65조원


마루타 스즈키는 일본의 자동차기업 스즈키의 인도 자회사이다.
인도 승용차 시장 30%를 차지하고있지만
일본 기업의 자회사이기때문에
사실상 일본의 자본으로 굴러가는 인도기업이다.



0ab8de23f7d3349943b0c2ba04c21b75f5319095d033d6d63cd554849b78748e49fa162c7be1326144675820b1cae29b726fa210ffa81bc88f416432b2b55630a64a

12위 GM (미국)
시가총액 = 약 69조원


판매량 기준으로는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이며,
캐딜락,쉐보레,뷰익,GMC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있다.
과거엔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자동차기업이였으나 현재는 미국 자동차산업의 전반적인 쇠퇴로인해 그 위상이 많이 낮아졌다.



0bb2c222dade37a16180d0b917c56a2e241ff1fa6b27a3269edcb54f338edaa6c3f9ed38

11위 포드 (미국)
시가총액 = 약 70조원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 자동차기업이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세기 초중반 최초로 대량생산 공정을 적용해
자동차의 대량생산 시대를 연 기업이다.
포드 뿐만아니라 링컨도 소유하고있다.



7ced8272f5ca758e61b1d2b429dd2b3a0659577696f2d9bdbbfa1092d04fe10ac11b169ed9cd42

10위 혼다 (일본)
시가총액 = 약 81조원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기업이며
세계 바이크시장 점유율 1위의 거대기업이다.
핵심산업인 자동차와 바이크뿐만 아니라
정원 장비, 해양 엔진, 개인용 선박, 발전기 및 기타 제품도 제조하고있다.
아시모 로봇을 개발한것도 혼다였다.



1bb2dc2df6c539a16bb1e9b919d62b0299821079cb1c76faaac6a684acc22b1e7e07049c017d18abf55d

9위 폭스바겐 (독일)
시가총액 = 약 106조원


독일의 거대 자동차기업이며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1위 자동차기업이다.
거의 대부분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회사를 모조리 인수합병한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아우디,포르쉐,벤틀리,람보르기니,두카티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있다.
재미있는것은 폭스바겐은 매출뿐만아니라 직원수로도 자동차기업 1위이다.
직원이 무려 70만명에 달하는 초거대기업이다.
현대차가 6만명 수준인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전기차에 챗GPT를 탑재하고 보쉬-지멘스와 협업해 자동주차+자동충전 기술을 선보이는등 첨단스러운 회사로 변모하고있다.


0bb8c234e4c0319962b0d1ba5e836d735c14eaee79c425e272e78ef45ce4

8위 페라리 (이탈리아)
시가총액 = 약 110조원


페라리는 이탈리아의 거대 자동차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고급 슈퍼카 제조업체이며 브랜드가치 및 마진률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5억원에 달하는 준대형SUV인
푸로산게를 내놓는등 SUV시장에도 진출하고있다.



0f84f419c4c72ca951ed86e744ee28325936516ed883eae3d6ae5a987aca58427582d09a2b78a3

7위 비야디 (중국)
시가총액 = 약 114조원


비야디는 최근 떠오르는 중국의 신생 자동차 기업이다.
전기차 중심으로 성장하고있으며
가히 말도안될 정도의 물량 및 생산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배터리가 자급자족이 가능한 중국이기에 무섭게 치고올라오고있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중에선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편이다.



0f90e719e9dd3fa951f7d1a717c86d731e9c81b3a80f4d9386418d95b6e18b4ebb656a9375

6위 BMW (독일)
시가총액 = 약 118조원


BMW는 독일의 거대 자동차기업이다.
한국 수입차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달성할정도로 질주하고있다.
프리미엄 자동차뿐만 아니라 바이크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있으며
럭셔리 브랜드인 롤스로이스와
해치백 브랜드인 미니를 자회사로 거느리고있다.


00b8c225e0d63db5239dd3bb0cee0832adb3a334d3e513d9b49847c1011b49b8f82fc9a181584ae878140416b0

5위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
시가총액 = 약 120조원


벤츠 또한 독일의 거대 자동차기업이다.
세계 3대 명차중 하나인 마이바흐를 자회사 브랜드로 두고있으며
자동차뿐만아니라 트럭,버스도 제조하고있다.
벤츠는 금융업 및 모빌리티 시장에도 진출해있고 자율주행 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있다.



7ced8272f5ca75957abadab917df3034b9271b72fa569a6e3024ba5df774aeab783a0a5edad7d1

4위 스텔란티스 (이탈리아)
시가총액 = 약 124조원


스텔란티스는 2021년 대기업과 대기업간의 합병으로 탄생한 이탈리아의 거대 자동차기업이다.
이탈리아의 사모펀드인 엑소르가 소유하고있으며
마세라티,지프,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엥,닷지,램 등 유명 자동차브랜드를 자회사로 거느리고있다.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고공행진중이며
직원수가 무려 40만명이 넘어갈정도로 방대한 인력을 보유하고있다.



1db2c235e6da3d9962b0d1ba58c2323a8d08a2c36e4775b4ce2488b26993bb786e1011

3위 포르쉐 (독일)
시가총액 = 약 150조원


포르쉐는 독일을 대표하는 고급 자동차기업이다.
2021년 폭스바겐이 포르쉐를 독일증시에 따로 상장시켰으며
상장하자마자 시가총액 기준 세계 3위 자동차기업으로 등극했다.
페라리 다음으로 마진률이 엄청나게 높기로 유명하며 두터운 팬층 및 브랜드충성도를 보유하고있다.
스포츠카,SUV,세단,전기차 등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19b2c929f1d376b578b89ee65f9f34334463ddbbacbb95cafc374baa

2위 도요타 (일본)
시가총액 = 약 551조원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2위,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1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2위인
어머무시한 일본의 거대 자동차기업이다.
그럼에도 전기차시장에선 후발주자인 상태이지만 하이브리드 부문에선 최강자로 등극해있다.
최근들어 전기차에 대한 회의감이 높아지고
전기차 시장이 냉각되면서 하이브리드를 고집했던 도요타가 재평가되고있다.

 


19b8c32ae4ed15a97ab0c4a658c2323aaf4bcbdacd3713ae5e70359df4c769604ac1

1위 테슬라 (미국)
시가총액 = 약 748조원


미국 빅테크이자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자동차기업이다.
실질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연 기업이며
2004년에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해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됐다.
그러나 2023년부터 테슬라는 쇠퇴하고있다.
주가는 근 1년간 전혀 성장하지 못했으며,
압도적이였던 주행거리도 독일 기업들이 따라잡으면서 전처럼 압도적인 선두위치는 잃게되었다.
(그로인해 유럽 비만약 기업에 시총이 따인것은 덤)

그러나 테슬라의 확고한 장점이자 강력한 무기는 자율주행이다.
자율주행 기술에선 자동차기업중 아직도 압도적인 1위이다.





참고로 현대자동차는 세계 15위,
기아자동차는 16위를 기록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8

고정닉 10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2545
썸네일
[중갤] 최고의 인디게임쇼 트리플 i 요약...webp
[142]
주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774 88
222543
썸네일
[이갤] 사랑에 대한 양계 학적 분석 ft. 불닭, 백숙
[199]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505 32
222541
썸네일
[싱갤] 그때 그 시절 학생 노무현
[656]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148 364
222539
썸네일
[이갤] 일본 최고 장수 마을에서 평균 수명이 하락한 이유
[33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915 196
222537
썸네일
[인갤] 총알 단 한발로 수백명을 죽이는 게임.
[201]
ㅇㅇ(220.123) 04.11 42184 303
222536
썸네일
[남갤]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jpg
[255]
띤갤러(45.128) 04.11 58362 546
222533
썸네일
[야갤] 링거도 안 꽂고…수상한 구급차서 마약 우수수.jpg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1703 89
222532
썸네일
[유갤] 제주도 해안가 무료 야영지들 리뷰.
[50]
350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746 43
222530
썸네일
[주갤] 잠자리+스킨십 다 했지만 친구라는 여자 jpg
[616]
ㅇㅇ(45.92) 04.11 64336 407
2225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 줘패는 만화
[173]
스캇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995 197
222528
썸네일
[출갤] 이스라엘의 출산율을 높여주지만 정부의 골칫거리가 된 사람들
[387]
ㅇㅇ(45.84) 04.11 32742 252
222526
썸네일
[페갤] 괴식특집 - 캥거루 꼬리와 스지
[150]
밀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6614 68
222525
썸네일
[부갤] 벚꽃시즌마다 개판난다는 마포의 한 주택가 ㄷㄷㄷ
[312]
ㅇㅇ(89.40) 04.11 30249 369
222524
썸네일
[야갤] 대구시장 홍준표 "한동훈같은 인간이 들어온게 패착".JPG
[1605]
ㅇㅇ(118.235) 04.11 46693 687
222522
썸네일
[물갤] 현재 사태 상황을 물우리 웹툰을 통해 요약해보자.
[73]
물갤러(211.215) 04.11 18977 96
222520
썸네일
[싱갤] 현 40~50대 잘나가던 시절 ㅋㅋㅋ
[818]
ㅇㅇ(61.82) 04.11 63801 680
222518
썸네일
[자갤]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 너무 호감이다
[90]
ㅇㅇ(223.62) 04.11 24479 318
222517
썸네일
[해갤] 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344]
ㅇㅇ(84.17) 04.11 40630 168
222516
썸네일
[필갤] (사진고봉밥)필린이 5롤이나 스캔했다...webp
[14]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31 10
222514
[비갤] 다리펴고 자위하지마라 진심 고자된다 (후기)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7872 193
222513
썸네일
[장갤] 흥겜의 딜러 일러스트 작업기
[307]
do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714 223
222510
썸네일
[전갤] 전직 씨름선수, 거인배우 서찬호 근황
[164]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246 199
2225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젊은사람들이 제조업을 안하려는 이유.jpg
[114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0225 627
222508
썸네일
[쇼갤] 쇼트트랙 황대헌, 500m 결승서 또 실격
[154]
ㅇㅇ(212.103) 04.11 23159 151
222506
썸네일
[전갤] 방송인 현영도 당한 170억대 상품권 사기범에게 징역 10년
[14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501 75
222504
썸네일
[스갤] 꼰대희에 게스트로 나와서 시원하게 외치고 간 쵸단.jpg
[324]
스갤러(85.203) 04.11 45275 200
222502
썸네일
[멍갤] 억울한 누명 쓴 강아지
[214]
ㅇㅇ(223.38) 04.11 28688 560
2225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잼의 북유럽
[281]
ㅇㅇ(210.90) 04.11 30117 347
222500
썸네일
[야갤] 훌쩍훌쩍 한녀혼한 사람들의 최후...jpg
[474]
야갤러(106.101) 04.11 58307 676
222498
썸네일
[더갤] 이재명 ‘승천’ 조국 ‘파란’ 한동훈 ‘나락’
[779]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593 342
222497
썸네일
[싱갤] 셍글벙글 보배드림 짜장면
[253]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6025 490
222496
썸네일
[부갤] 이재명, 조국이 낙선시키려고 개지랄했던 후보
[559]
ㅇㅇ(223.62) 04.11 38146 728
222494
썸네일
[상갤] 파묘에서 유해진 역의 모티브이신 장례지도사님 가족들이 실망한 이유
[66]
ㅇㅇ(211.234) 04.11 16147 86
222492
썸네일
[야갤] 중국 내에서 도는 시진핑 썰
[451]
야갤러(185.239) 04.11 41994 700
222489
썸네일
[새갤] 안철수 “의대증원 유예, 정책 책임자 경질해야“
[739]
안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6599 494
222488
썸네일
[주갤] 한녀혼 결정사 댓글들도 야랄낫다 ㅋㅋ
[687]
ㅇㅇ(223.62) 04.11 41656 797
222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편 잘 만나 성공한 여자
[191]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9131 200
222485
썸네일
[야갤] 전문가가 말하는 죽으면 산에다 매장하지말고 그냥 화장하는게 좋은 이유
[529]
야갤러(211.234) 04.11 35034 310
222484
썸네일
[중갤] 조국 첫 기자회견 발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2]
ㅇㅇ(220.86) 04.11 43913 545
222482
썸네일
[냥갤] ㄱㄷ) 길냥이 핑계로 샘플 달라며 개진상짓하는 캣맘
[108]
ㅇㅇ(106.101) 04.11 16258 168
2224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광둥식 돌솥비빔밥 `바오자이판`..jpg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873 143
222480
썸네일
[코갤] 미국 내 정치적 양극화의 원인
[408]
ㅇㅇ(211.234) 04.11 24004 244
222478
썸네일
[해갤] 리오넬 메시 북중미 챔스 8강 하이라이트
[151]
인터마이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3404 135
222477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비오는 날 만난 우산천사
[161]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977 210
222474
썸네일
[비갤] 골 때리는 언냐 발견했음
[394]
ㅇㅇ(221.163) 04.11 43319 543
222473
썸네일
[유갤] 광기의 미대생 졸업작품.jpg
[433]
ㅇㅇ(212.103) 04.11 36266 363
2224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보수, 진보 정치용어 기원
[3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4177 317
222470
썸네일
[프갤] 【Full번역】존나 쩔었던 폴헤이먼 명예의 전당 연설 (1부)
[132]
ㅇㅇ(14.42) 04.11 15251 382
222469
썸네일
[기갤] 아빠가 최수종이라서 인생이 힘들다는 딸
[397]
긷갤러(45.12) 04.11 33923 449
222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JPG
[22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949 2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