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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4편

ㅇㅇ(121.161) 2024.04.16 09:40:01
조회 6670 추천 65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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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애우 스토리 프롤로그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4548


펑크 애우 스토리 1

https://gall.dcinside.com/wwe/3104783


펑크 애우 스토리 2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8735


펑크 애우 스토리 3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9496


(뇌피셜이 가득차있습니다.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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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부상으로 잠정 휴식기에 돌입한 펑크였지만

그로부터 2달 후 그는 원순코 소사이어티에게 공격 받고 있는 목슬리를 돕고

다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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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다 월드 챔피언이었기에 둘의 대결은 피할 수 없었다.

이날 목슬리가 법규를 날리고 퇴장하면서 두 사람의 대결을 암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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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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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얼 월드 챔피언 CM 펑크가 모습을 드러내자

모두들 그의 복귀에 환영과 동시에 목슬리와 어떻게 붙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게 된다.

그렇게 경기장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펑크. 하지만 그는 누군가의 저격성 멘트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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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행맨" 애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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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는 누군가와 리매치를 위해 여기에 왔다며

갑자기 "행맨 애덤 페이지? 좋아, 여기로 나와." 라고 발언을 하게된다.

그때는 몰랐었다. 이것이 모든 것의 원흉이 될 거라곤 아무도 몰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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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상하듯 목슬리가 등장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살벌한 세그먼트를 이어가며 신경전을 벌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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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목슬리는 딘앰창으로 빙의되어 허공을 날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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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거리는 귀여운 짓까지 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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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올아웃을 앞두고 다이나마이트가 끝이났지만

사건은 전혀 예상치 않은 곳에 터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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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펑크가 세그먼트간 행맨을 저격하는 멘트가 원래 사전에 계획되거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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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션 로스샙이 말하길 펑크는 행맨과 대립했던 더오낫 기간 동안 언해피를 띄웠으며

두 사람간에 문제가 있음을 보도하게 된다.

참고: https://gall.dcinside.com/wwe/236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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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슬리와 펑크의 허공에서의 삽질, 그리고 펑크의 정치질 시도하다가 실패뉴스까지

반응은 다양각색이었다. " 펑좆 새끼 또 정치질하네. " , " 이거 엘리트랑 대립하려는 큰 그림아니냐? "

그리고 장애우들이 그렇게 딸치던 케이지 매치 평점을 공개하면서 여전히 애우를 욕하면 홀몰이 하면서

AEW에 대한 프갤의 여론은 여전히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동시에 하나 둘 AEW를 하나 둘 욕하게 된 시점도 이때부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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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도 많았지만 AEW는 예정대로인 8월 24일 다이나마이트에서

두 선수는 챔피언 VS 챔피언을 걸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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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는 또 부상을 당하면서 목슬리에게 스쿼시에 가까운 패배를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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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한번 부상으로 인해 펑크는 무너졌고 이로써 진짜 챔피언에 오르게 된 목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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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갤은 물론이고 레딧을 비롯한 커뮤니티는 개박살난 상태였다.

이때 주주, 장애우 할 것 없이 위아더 원 급으로 펑크를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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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올아웃 2022를 앞둔 마지막 다이나마이트였던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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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슬리가 펑크를 저격하는 세그먼트를 시작하고


(참고 : https://gall.dcinside.com/wwe/237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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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나가리됬을거라 생각했던 "문제적남자" 펑크가 나오게 되는데 ...

참고: https://gall.dcinside.com/wwe/237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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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패배한 펑크는 시중일관 침울한 모습으로 감성팔이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자신의 지인들, 가족등을 들먹이며 자신의 상황에 대해 좌절하는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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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던 이때 누군가가 펑크의 좌절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는지

그를 부르며 그만하라고 외친다. 그는 당시 AEW 프로듀서로 일을 하고 있던

그의 조력자이자 스승, 에이스 스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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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런놈이었냐, 일어나서 싸워 새끼야, 싸인해 임마 등 뭔 80년대, 90년대에 볼법한

소년만화스런 오글거리는 멘트가 이어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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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필이면 여기가 시카고. 시카고 역시 그를 응원하며 점점 자극하게 만드는데...

그리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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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위아 시카고를 외치며

그는 올아웃에서 목슬리와 다시 한번 대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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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 계속)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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