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정기조 유지, 2천명 증원도 그대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11:40:02
조회 15045 추천 241 댓글 534

- 관련게시물 : [속보] 대통령실 "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 바꿀 수 없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bb6c4c41e4810ab8b12d21ffc3612e34d3c934f232bd80b1ac5707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bb6c8c41e4810ab8bc204d90457cef185633c86faae94facfe2ff7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bb4c0c41e4810ab8b910aaf36a787fabc0ebfec19ee1e7c5cf6b4b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bb5c5c41e4810ab8b2ce6a5ee925e5ea4cf07ecf33a206d58ac86d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bb2c3c41e4810ab8b53a36f834206617e75360accf6bc9b3c433dd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bb3c1c41e4810ab8b1960a29ca2e3f23d1eebd390f19bd49f15965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ab2b6c2c41e4810ab8b6b408ca22135ad92300b269d992ecc936a74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ab2b6c6c41e4810ab8be08baa3c2cad5ddfab172778c4029f7ee0b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ab2b2c0c41e4810ab8b23bdcfd90c9f51ad8b930ba98aac267dc9b2cb

사회적 협의체 구성 거의 다 했대 ㅋㅋㅋ (수정)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a83d2decbb4b2c5c41446088c8b937615945f93ddf2e4e1cfde0275ee5d3b4f72d5a64e3a10e3dc1a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반발하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해 “의료계가 합리적, 타당한 안을 갖고 오면 유연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16일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에서 개혁과제와 관련해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은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선거 참패로 드러난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더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의료 개혁과 관련해선 기존 방침에서 크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기류가 흐른다.

다만 “2000명 규모는 타협 대상이 아니다”는 초기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일부 조정 가능하다며 윤 대통령이 주문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금 사회적 협의체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당장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의료 단체도 ‘일단은 자리를 빼놓으라’며 분위기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정도 틀이 갖춰지면 협의체에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에서 ‘현 정부가 정책 방향은 잘 설정했지만 소통이 부족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이어갔다.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은 지난 대선에서 민심이 택한 결정으로, 이날 입장 발표에선 집권 후 태도·소통의 문제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자성했다.


특히 국민의 절대 다수가 찬성하는 의료개혁에서 이해관계 집단의 반발에 밀려 후퇴하면 남은 임기 동안 국정동력을 잃고 표류할 것이란 우려가 대통령실 내부에 강하다. 의료개혁 관련 사회적 협의체를 가동해 적극 소통하면서 일부 조정된 안을 연내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제기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등에 대해선 선을 긋고 있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위’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정부와 전문가,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충분히 논의해서 안을 도출한 뒤 입법 과정에서 여야가 논의할 수는 있어도 정부안을 만들 때부터 야당과 논의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정부안을 확정하기 전부터 야권 요구에 시달리면 사실상 정책이 좌초될 가능성이 있고, 개혁 이슈가 정쟁으로 소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 4·10 총선 당선자들은 이날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의료계·정부·정치권·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의·당·정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이 민주당 이 대표와 영수회담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사 출신인 김윤 당선자는 “국회와 정부 등 모든 주체가 10년 로드맵에 합의해야 의료개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정부는 의대 증원 숫자(2000명)를 고집하는 데서 한발 물러서고,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에서 한 발씩 물러서 사회적 대화를 하자”고 했다. 이 대표도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공백 사태를 매듭짓기 위해 “국회에 여야, 정부, 의료계,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차기 회장 당선인은 이날 “‘입장 없다’가 입장”이라며 “대통령이 굉장히 짧게 얘기해서 상황을 좀 더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정부의 2000명 증원 방침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 없이는 대화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어떤 형태의 협의체든 구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야당이 제안한 공론화 특위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구성에 시간이 걸리고 (지금 상황에선) 합의가 (이뤄져도) 깨질 수도 있는 등 시점이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의료계에선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차기 의협 회장, 전공의와 수련병원 교수 간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도 부담일 수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정부는 총선 참패를 교훈 삼아 강압적 조치가 아닌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의대 증원과 올바른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며 “의사단체들을 굴복시키려는 강압적 태도로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국민의 지지와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여당과 야당, 의사단체들은 민심에 따라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세계일보)

"협의"라는 단어 뜻을 모르나봄
ㅋㅋㅋㅋㅋ


기사 내용 잘려서 추가함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41

고정닉 38

4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71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312억짜리 토스트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845 331
227193
썸네일
[미갤] 4월 27~29일 시황
[21]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099 24
227190
썸네일
[싱갤]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거지 메뉴 ㄷㄷ
[290]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3301 191
227188
썸네일
[새갤] 참사, 또 참사, 또 ‘모르쇠’… 들끓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책임론
[228]
서부간선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183 71
227187
썸네일
[더갤] 조국 "중전마마 김건희 눈치 보는 나라가 아니다"
[392]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151 145
227185
썸네일
[자갤] 주차위반 스티커 떼라며 아파트 주차장 7시간 길막한 빌런
[279]
ㅇㅇ(45.84) 04.29 19265 67
227184
썸네일
[부갤] 고물가 속 '버틸 수가 없다'…자영업 5곳 중 1곳은 폐업
[42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2287 119
227181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4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86]
dd(182.213) 04.29 15984 70
227179
썸네일
[기갤]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238]
긷갤러(223.38) 04.29 38371 150
227178
썸네일
[코갤] 각국의 저출산 대책으로 보는 우리나라 대책
[607]
ㅇㅇ(118.128) 04.29 26115 710
2271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가스 집에서 밥을 조금만 주는 이유
[467]
후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5693 84
227173
썸네일
[박갤] 일본이 네이버 라인을 뺏어가려고 하는 이유
[1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2003 365
227171
썸네일
[해갤] 팬들은 abs 대찬성인데 허구연은 왜 선수협 눈치를 봄?
[203]
ㅇㅇ(121.173) 04.29 17047 212
2271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 산책시키는 Manga
[10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3629 297
227167
썸네일
[새갤] 尹, 이재명 대표와 첫 영수회담..JPG
[363]
총선당일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692 196
227166
썸네일
[기갤] 예능서 편집+와전” 한소희, 프랑스 학교 합격 거짓 의혹 해명
[156]
ㅇㅇ(211.234) 04.29 18908 102
2271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년 세계 가수 스트리밍 순위...ㄷㄷㄷㄷㄷ
[358]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1383 84
227163
썸네일
[안갤] 채널A 안철수, 차기 대통령 질문에 "저요"
[525]
ㅇㅇㅇ(221.164) 04.29 19087 391
227162
썸네일
[갤갤] 쿠팡 현금결제 유도 성행.. s24 88만원 후기
[300]
ㅇㅇ(124.80) 04.29 35412 278
227159
썸네일
[야갤] 아파트 분리수거 나왔다가‥'택배차량'에 2살 남아 숨져
[766]
야갤러(104.254) 04.29 23519 137
227158
썸네일
[싱갤] 1900~1980년대 산업디자이너들이 생각했던 미래의 인테리어를 재현해보
[8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460 69
2271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기꾼들이 4년전부터 악용해도 방치된 시스템
[171]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5798 155
227155
썸네일
[전갤] '지옥 같았을 직장'‥목숨 앗아간 괴롭힘에 징역형
[37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392 144
227154
썸네일
[새갤] [영수회담 D-1] 용산 "의대증원 협조" vs 민주 "25만원"
[2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749 37
227153
썸네일
[부갤] 가족이 싫어요 저출산이 발생한 진짜 원인
[85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9121 482
2271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녀몸매 등급표
[1249]
양민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87738 295
227150
썸네일
[주갤] 한국 경찰 소방 근황 jpg
[188]
주갤러(85.234) 04.29 33798 298
22714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현재 욕 먹고있다는 나훈아햄...jpg
[681]
ㅇㅇ(221.163) 04.29 36090 913
227147
썸네일
[미갤] 시아버지 커피 심부름 다녀오던 며느리가 충격에 빠진 이유.jpg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611 275
2271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침번 제도
[9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3198 261
227143
썸네일
[디갤] 주제 못 맞춰서 못 올린 잔반 사진 모음 (13장)
[19]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657 12
227142
썸네일
[더갤] 친중 윤석열 정부, 중국과 비밀회동
[44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554 209
227141
썸네일
[카연] (ㅇㅎ) 한화 8위 추락 충격으로 TS해본.manhwa
[33]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702 56
2271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가 먹는 게 내장의 불편한 진실
[476]
후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5678 249
227138
썸네일
[이갤] 남자 성형에 대한 20대 여대생들의 생각 jpg
[5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5193 458
227137
썸네일
[새갤] '미투' 촉발 와인스틴, 판결 뒤집혀‥거센 후폭풍
[16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733 86
227135
썸네일
[싱갤] 화륵화륵 동남아 기온 근황.jpg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6592 142
227134
썸네일
[부갤] 5수해서 된 한의사 그만두고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 짓는 사람
[214]
부갤러(146.70) 04.29 23590 82
2271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는 삼성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655 139
227130
썸네일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5 - 딜로이트 스위스 시계 산업 현황 리포트
[30]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120 40
227129
썸네일
[카연] 중세 좀비 만화
[97]
백일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264 192
227127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추락사고
[2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9065 173
227126
썸네일
[새갤] [채널A] 국민의힘이 '레임덕'? 대통령이 아니고?
[24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423 67
2271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죽어라 운동해도 살이 안빠졌던 이유
[51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7623 271
227123
썸네일
[주갤] 에타같이보자)한양대 에타 "저출산은 한국여자탓"
[1024/1]
주갤러(223.39) 04.29 36586 1203
227122
썸네일
[스갤] 일본 금리동결 34만에 기록적 엔화폭락
[447]
ㅇㅇ(149.50) 04.29 22827 49
227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기 역주행하는 전 미국대통령
[233]
저공비행세계기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8892 141
227119
썸네일
[싱갤] (完)3편. 부산에 가면 어디서 어떤 회를 먹으면 좋을까요?
[137]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311 91
227118
썸네일
[야갤] 방탄소년단 측...모든 의혹 사실무근 ㄹㅇ...jpg
[57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5379 588
227115
썸네일
[카연] N회차 고인물 전생 용사 - 2
[30]
취즈취킨(135.84) 04.29 7789 7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