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5 ~ 18일 후쿠오카 여행기

Pa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3:40:01
조회 7234 추천 28 댓글 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d83d3d7cfb7b2c2c4044f1790933f49ebfb5b2b58fbd53e11c5d0362f7e05


22년 11월에 처음 방문하고 어언 5번째 방문인 후쿠오카

하도 자주가서 관광위주보단 먹고 노는 위주로 다님

친구 1명이랑 같이갔음



7fed8272b58669f351ee82e744837373f297dd5976f87b3e68828a41ed6a22ac

7fed8272b58669f351ee81e04382727337c3a11a62b4e3dbb8fcd8d77dc924b6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732ce53e7471c767b93f5acd4b3124f44cc066ae72a03b2dc3a7d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32d80b4452b80b16d876e8aa3148dcf3c3d072f22a1edd1929771

7fed8272b58669f351ee8ee04e8071730646344c6f22632941052efbd8545137



여행시작부터 인천공항 에어트래픽 과다로 30분 지연출발한게 스노우볼 굴러서 원래 5시에 도착했어야할 숙소가 7시에나 도착하게 되어서 불안하게 스타트하였으나
숙소 내부를 보니 두명이 쓰기에 너무 널찍하고 시설도 잘
돼있어서 기분이좋아짐 (왕복비행기 + 숙소 인당 29만원)
왼쪽 선반에 LP플레이어 장식인줄 알았는데 진짜 작동하는거라 신기했음ㅋㅋ LP판도 몇개 있어서 틀어보면서 감상시간 가짐


7fed8272b58669f351ee8fe144807173f9d5e4fafac189af149adf407739208c

7fed8272b58669f351ee8fe044827d735a4f0af4455fa17f836a84f45dc2e704



첫날 저녁으로 멘도코로 에이트 라는 라멘집에 갔음
후쿠오카 아저씨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 집인데 지로계 라멘 전문점임 지로라멘 사랑개로써 참을수없기에 바로방문

식권자판기에서 식권뽑고 (식권에 토핑, 면 양 체크할수 있게 돼있어서 볼펜으로 체크하고 제출) 좀 기다리니까
자리나서 앉음 우리보다 먼저 와있던 일본인 두분이 자기들
일행이랑 같이먹을려고 하는데 먼저 먹으라고 대기 양보해주셔서 덕분에 후딱 앉을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인지 라멘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게 깔끔한 인테리어에 돼지냄새도 안나고 기름땜에 미끌거리지도 않고 좋았음 여성분들도 꽤 보였고 아예 여성용 조그만 메뉴도 있더라 라멘맛은 당연히 좋았음



7fed8272b58669f351ed84e047827373ac6028332e7313e8e25c1abe82dec1ed

7fed8272b58669f051ef86e44e847373a07e1a0e7336fb5b912715fffa2e6055

7fed8272b58669f051ef86e042847273d241811ccf3d4289e2ecc1fd3e4aa8c5

7fed8272b58669f051ef84e44e837773d2b15d45849867a421a44ea4635cdeb9



첫날은 이미 시간이 늦어서 친구랑 같이 텐진에 오락실로 이동해서 리듬게임 좀 두들기고 야식사서 숙소로 돌아옴



7fed8272b58669f051ee87e44483757309b624bdb527ec62416edf91da96c82c

28b9d932da836ff73de984ec45817664cee928872d8c18b15086d64e6eb82fad3007


둘째날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호다닥 야나기바시 시장속에 있는 "쇼쿠도 미츠" 라는 식당에 갔다

수산시장 속에 있는 식당답게 카이센동과 사시미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데 내가 22년 11월에 저길 우연히 발견해서 처음으로 갔단말이야 그때가 저기 오픈한지 한달도 안됐던땐데 가게 인테리어랑 음식 퀄리티, 가격 보고 아 씨1발 여긴 무조건 관광객 개떼처럼 몰려오겠다 이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 뒤로 후쿠오카 가서 방문할때마다 줄이 존나게길고 최소 1시간은 대기해야하더라 가게가 잘되니까 좋으면서도 슬펐다
내꺼가 특상 카이센동인데 사시미 푸짐하고 생선 종류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식감도 죽이는데 2천엔이야 인기 없을수가 없는 구성이긴함... (현금,qr코드 결제만 됨)


7fed8272b58669f051ee87e641857373501b2ab361168b1360c1ac4ff23b59dff8

7fed8272b58669f051ee84e6478476737a4479f856adb724d25ef851e137792be8

7fed8272b58669f051ee84e143837373930068d16278fc5e9b56ff1ba14c866c

7fed8272b58669f051ee85e4408474738f2e37d06547d1cbd10e9983073a006f

28b9d932da836ff73de985e544857269b4ecffd386bd4c8c4c6dc3165070fea089e6


날씨도 좋고 첫날에 끊은 버스 24시간권 시간이 한참남아서 조금 외곽에 나가타레 해변공원이란 곳에 갔다
참고로 나는 후쿠오카를 5번 방문했음에도 모모치 해변공원에 가본적이없다 가야지하고 자꾸까먹음..

일단 사람도 적고 기찻길이 바로 근처라 사진찍기 좋은점, 뭔가 시골스러운 주택가와 바로 인접한 해안가가 유니크한
느낌을 줘서 개인적으로 좋았음 근데 저기 가니까 날이 좀 흐려져서 살짝 아쉬웠음

시내로 돌아갈땐 열차를 탔는데 해안에 인접해서 달리는 구간이 있어서 물멍때리기 좋았음 메이노하마역부터는 학생들이 엄청 타서 열차가 북적북적해짐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6f73c42b6cf68f6afe753424793049c64c9cd1590efd45b7e8589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531b6284f3d5660a7bb194ff4af9a01acb7961f85f9f660a22f90


해변구경을 마치고 텐진 돌아와서 씹돡질을 했다
나는 일본여행 갈때마다 멜론북스에서 책을 탐색할때가 제일 재밌고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인거같음
넷상에도 아직 없는 내 취향의 책❤+을 찾는데에 온 힘과 신경을 집중함 마침 비수기 평일이라 사람도 적어서 쾌적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44dde25c18d202e88e8414cb8bf24e801f52c9fe450b787103f72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57161ba6be4c0481e523610ae689d043cd0bdfa0d082159545fff



멜론북스 바로 밑층이 라신반이라 씹돡굿즈들 구경도 해주고 알찬시간을 보냄
코쿠라에 한 건물에 모든게 모여있는 아루아루 시티가 있지만 이미 몇번가봤기도 해서 이번엔 글로 안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9297f2f939e6dbe958161688e9e1ea753d2768e4b2e99dfadbb5aa0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878c80fffa34b83abf84623edbc9407faa4dde88f6c5ca8f10f41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ef5d7b478c06e565b581d14c12d44c1d86d0f42c9b414a67caa79



또 오락좀하다가 저녁은 야요이켄에 가서 일본 가정식 풀코스로 달리고 카페가서 식후땡도 즐겼다
야요이켄 첨가봤는데 밥 리필을 직원이 퍼주고 그런게아니고 무슨 밥 자판기같은게 따끈한 밥을 그람수에 맞게 뱉어내더라 신기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f207d00b029624efbe334351f417f97475cbfb69fda466f038b907b73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2d80803a9a6a4b61d7d64d2f7382213fb2df7adf21ad96e



버튜버 콜라보이벤땜에 가라오케가서 친구랑 씹돡곡 열창했다ㅎㅎ 일본 가라오케는 아니 이것도 있어? 싶을정도로 없는 노래가 없고 심지어 뮤비도 그대로나와서 감동의 도가니다

둘째날은 저렇게 하루를 마감했음



7fed8272b58669f151ee87e44f80767386f24f64d92ff4a4e95019d8d75a8e98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9297e2f93986ab1958261688e248f80c983744546560cca1f78cb

7fed8272b58669f151ee82e7428372739d12a29ea0bbe08c8479117a2dc3d738



셋째날은 첫끼부터 팔자좋게 고기를 구워먹었다 양념이 좀 짜긴하지만 덕분에 밥이 술술넘어감 김치도 같이나와서 한입먹어봤는데 김치의 모양을 한 새콤달콤살짝매콤 배추무침 느낌이라 살짝아쉬웠다 그래도 맛있어서 친구것도 내가먹음

밥먹고 또 오락실갔는데 츄니즘이란 세가의 리듬게임이 국산게임 니케랑 콜라보이벤을 하고있더라 국뽕이 차오르는 순간이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878c90fffac4a8baef24623ed1bb47bd8aa74fde20ea8eccf0dba

28b9d932da836ff73de985e44184776fec381428858725d6b9aa0233fbfa226696f3ef

28b9d932da836ff73de985e44186736903231b76fbb6691b20af10c65ec64036e77d60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날밤에 파칭코에서 소아온에 2만엔뜯기고 자살충동이 들었는데 이날 오락하다가 전날생각이나서 뜨거운 승부를 하러 다시 파칭코에 가서 전날 뜯겼던 그자리에 착석했다

또 7천엔째를 뜯기면서 진짜 접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던중에 친구가 구경하러 왔는데 귀신같이 온지 얼마안돼서 당첨이 되었고 어제오늘 뜯긴거의 2배를 돌려받았다 친구한테 어떤상황인지 얼마를 벌고있는건지 설명도 해주고 체면치레를 했다
전날밤에 잠들면서 본전만 돌려주시면 친구한테 밥도사주고 착하게 살겠다고 기도를했는데 먹혔나봄



28b9d932da836ff73de985e74581716999fdf3806fea55ee77c323d24f361dddaaa9

7fed8272b58669f151ee8fe646807773ae7c0907c37ca2abbc9ec2624f1004b3

7fed8272b58669f151ed86e745837273ae5b6e894bb1876e0eb613226e1ce53a9a


저녁즈음에 원래 구상하고있던 나카스 리버크루즈에 탑승하러 나카스로 이동했음 마침 도착하니까 바로 출발하는 배편이 있어서 금액 지불하고 45분코스 탑승함

경치도 좋고 앞에서 피아노 쳐주면서 가이드도 해주시는데 좋았다 근데 해지니까 바닷바람이 차더라 외투 입고가는거 추천함

그렇게 코스가 끝나고 캐널시티로 이동해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전날에 기도한대로 친구꺼 내가샀음ㅋㅋㅋ


7fed8272b58669f151ed84e646807673c140b39d9f77431666fbd5654fd3f3fd

7fed8272b58669f151ed85e04e8077738d703d10f954c9dc9a9d772f44e223b0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ad81e3fa20449df736aead5a54a2e1991941b67838551a8135d1124



다시 텐진 돌아가서 오락좀 하다가 토리기조쿠에서 간단하게 먹고 숙소로 돌아가고 셋째날도 종료






28b9d932da836ff73de985e74085716c2df70c13cb2bfc8a07ca885c69cee7e5d4d9b5


여행 마지막날

점심으로 스시로에 가서 스시를 먹었다 근데 나는 오전에
캐리어 맡길겸 간 파칭코에서 또 욕망을 참지못하고 리제로 2를 했다가 에밀리아랑 에키드나한테 2만엔을 삥뜯기고 슬퍼져있던 상태라 입맛이없어 평소보다 적게먹었는데












28b9d932da836ff73de985e743867c68374749131e73a4a15d00cc21e1759f885767f7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6eb160cf1092e895e40e736576a58ecfc64899ef86e56f50c1ee1

7fed8272b58669fe51ee8ee741827573d4620ab54233a5bd16181560acfb32ea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죽으라는법은 없나보다 밥먹고 계속 삥뜯긴게 눈에 아른거려서 친구 오락하는동안 나는 다시한번 더 뜨거운 승부를 하기위해 파칭코에 갔고 뜯긴자리에 앉으려 했으나 이미 누가 앉아있었고 그분은 나보다 훨씬 많은 돈을 뜯기고 있는상태였다 만약 내가 오전에 그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진작 파산했을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뜯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자리를 물색하다가 이미 누가 당첨돼서 구슬좀 뜯어간 자리에 앉았고 또 순조롭게 돈을 뜯기고 있던 중에
한 구슬이 구멍에 들어가는 순간 당첨 고확률을 알리는 삐슝~~ 소리가 들렸고 그대로 높은 당첨확률을 암시하는 "뜨거운" 연츨들을 다 맛보고 당첨되어서 구슬을 신나게 뜯어내었다

전날이랑 비슷하게 뜯긴 돈의 2배정도를 돌려받고 이날도 친구밥을 사주었다 저녁으로 이키나리 스테이크에 가서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썰음ㅋㅋㅋㅋ 귀국해야하는데도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기분이좋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64fba68a87dbbab2d6a0ecb1de86bebb1339fefee816334128c05

7fed8272b58669fe51ee8fe641847373c240c9a91ee15ff925eb01a49ed371cc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1fce25fa4e135e9fdd11a66aee916cce4e748484a98e36b73709998

7fed8272b58669fe51ed87e4468475731f36a6b9e5aaf84c634b0069d7b3ec81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6eb160cf20c2c8e5d4ae73657b11db5c20be7e0e9563c9c1acf02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9416fe5970ba0cf8056afef3b9219396bcb00d6d06acd5b4b4569



그렇게 저녁을 먹고 파칭코에 맡겨둔 내 캐리어를 찾아서
(거의 모든 파칭코가 카운터에 부탁하면 무료로 짐을 맡아준다. 정말 유용함) 공항으로 이동했고 예정 이륙시간 1시간 전쯤에 도착했음에도 출국수속줄에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어서 2분컷을 하고 면세구역에 들어왔다

심지어 비행기가 지연돼서 (티웨이 시발럼들 가는날도 늦더니 돌아갈때도 지연) 시간이 넘쳐나가지고 이럴줄 알았으면 텐진에 좀더있다 올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음ㅠ

그래도 뱅기 숙소값 빼고는 거의 공짜로 3박4일을 놀고먹고 온 셈이 되어가지고 비록 인천공항 도착해서도 공항철도 막차놓치고 심야 공항버스를 타게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귀국할수가 있었다

말이 많았는데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고 일붕이들도 재밌는 여행 했으면 좋겠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24297
썸네일
[인갤] 옆집 런던파도 이해하는 프로스트 펑크2 정치 시스템
[103]
ㅇㅇ(106.254) 04.18 14071 110
224295
썸네일
[위갤] 로엔히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1부 : 더 넥타 시음회)
[48]
아일라일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951 31
224291
썸네일
[부갤] 4월에 솔플 지원 게임들 했던거
[41]
민트안줄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391 15
224289
썸네일
[싱갤] 대학교 강의 도중에 형사들 난입해서 체포한 교수.jpg
[290]
ㅇㅇ(113.130) 04.18 31052 291
224287
썸네일
[P갤] 삿포로에서 코난보고 하코다테 여행 (스포X)
[39]
ㅂ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103 39
224285
썸네일
[유갤] 데이터) 마블에 진출한 한국배우들.....gif
[161]
ㅇㅇ(175.119) 04.18 19972 37
2242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존예 러시아 여친 특징
[602]
ㅇㅇ(61.82) 04.18 64520 618
224281
썸네일
[군갤] EU "시간은 러시아의 편이 아닙니다"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519 116
224279
썸네일
[인갤] 13 Seconds 출시 한달차... 수익인증
[83]
멩멩한돌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002 113
224277
썸네일
[미갤] 사마천도 잘 모르면서 카더라로 적었던 기록
[180]
ㅇㅇ(185.114) 04.18 17714 73
2242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위대 생활.manhwa
[124]
ㅇㅇ(220.77) 04.18 22297 141
224273
썸네일
[디갤] 나로 인해 고통 받은 많은 디붕이들에게 사과합니다...
[42]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579 20
2242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지인 결혼식 가는.manwha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819 377
224267
썸네일
[군갤] 북괴 무인기와 대응 방안에 대한 생각. Ft) AHEAD 그딴거 왜 함?
[139]
unmp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883 55
224265
썸네일
[나갤] 19 영철 & 순자 대화 모음
[75]
나갤러(175.120) 04.18 24152 130
224263
썸네일
[싱갤] 무한도전 하차통보 받은 사람들이 말하는 그당시 심정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073 186
2242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의 가슴이 큰 캐릭터를 알아보자 2...jpg
[451]
ㅇㅇ(125.136) 04.18 57578 316
224260
썸네일
[유갤] 저도 행복 스파이럴 잔 완성했습니다.
[72]
더러운캔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292 80
224258
썸네일
[여갤] 단번에 다비치를 파악한 곽튜브
[247]
ㅇㅇ(106.101) 04.18 47151 141
224256
썸네일
[중갤] 둠월드 "이제 존 카맥도 캔슬(취소)시킬 때가 됐다"
[61]
ㅇㅇ(210.97) 04.18 17222 62
2242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인들이 평가하는 동양인 남성의 외모...jpg
[6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3169 568
224252
썸네일
[유갤] 곽동연이 불금에 외출 안하는 이유.jpg
[176]
ㅇㅇ(194.99) 04.18 32306 393
224248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다산의 상징이라는 프랑스 발기 동상..jpg
[304]
ㅇㅇ(61.82) 04.18 74822 465
224245
썸네일
[돌갤] 사진..원기옥
[66]
rihu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206 58
224243
썸네일
[야갤] 시계 장인이 일부 롤렉스 손님들 보고 느낀 점
[454]
ㅇㅇ(92.223) 04.18 44624 559
224240
썸네일
[타갤] 도라에몽 이 에피는 진짜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임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1627 200
224238
썸네일
[싱갤] 부들부들 생수주문으로 택배기사 괴롭히는 미친놈
[373]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3199 516
224236
썸네일
[곤갤] 약혐) 독 있는 벌레 남가뢰의 독을 피부에 발라보는 유튜버
[101]
ㅇㅇ(146.70) 04.17 28634 115
2242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애니회사의 40년 작화 변천사
[307]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5075 318
224232
썸네일
[그갤] 올해 취직하고 그린 것들 모음
[166]
호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2420 157
224230
썸네일
[로갤]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4.5 돗토리에서 하루 휴식 *자전거없음
[55]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9911 27
224228
썸네일
[기갤] 12년전 약속을 지키려고 예능 나온 연예인
[79]
ㅇㅇ(106.101) 04.17 38187 81
224226
썸네일
[포갤] 에즈라가 2022 펜타때 잔나비 실언한거 언급했었네
[152]
새벽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3549 141
224224
썸네일
[신갤] 하나 2x 시그마 카드 SBS 뉴스.jpg
[55]
신갤러(218.234) 04.17 18327 60
224222
썸네일
[싱갤] 현실 NTR 레전드.jpg
[403]
WakandaHan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4302 418
224220
썸네일
[롯데] 와 ㅅㅂ 순페 말한거 틀린거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ㅋㅋ
[185]
롯갤러(58.143) 04.17 49034 766
224218
썸네일
[디갤] 여기 폰카 사진도 봐주시나요???
[32]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170 49
224216
썸네일
[토갤] 임형철&한준희가 얘기하는 토트넘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153]
Dejan_Kulusevs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421 38
224214
썸네일
[이갤]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한국 전통주로 취급됨
[550]
ㅇㅇ(45.92) 04.17 41809 800
224212
썸네일
[카연] (ㅇㅎ) 궁예 ts해본.manhwa (5)
[52]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0238 93
2242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니속 비틱 근본캐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5921 542
224206
썸네일
[오갤] 0410 일드청담 디너
[85]
털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894 41
224204
썸네일
[이갤] 역대 소설가 순수재능 TOP 15...JPG
[499]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4778 27
224202
썸네일
[싱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jpg
[587]
ㅇㅇ(115.92) 04.17 38824 271
224200
썸네일
[트갤] [요리대회] 코코넛 솔잎죽, 한입 초쌈,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대학원생교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8324 95
224198
썸네일
[필갤] 어그로 끌려고 달은 댓글이 현실이 된 건에 대해서
[78]
문학톺아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1874 49
224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초고대 문명 흔적
[347]
野獣先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8573 270
224194
썸네일
[유갤] 패러디코믹영화<무서운영화 시리즈>근황....jpg
[120]
ㅇㅇ(175.119) 04.17 25867 87
224192
썸네일
[기갤] 딸들이 직접 찍어 줬다는 배우 신승환 프로필 사진.jpg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2796 103
224190
썸네일
[스갤] 한국 VS 중국 처벌수위 비교
[450]
ㅇㅇ(138.199) 04.17 40108 74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