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황재균 퇴장당한 투구.wepb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3:50:01
조회 23447 추천 104 댓글 317

- 관련게시물 : 한화간 류현진 현상황.jpg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9129b77138dfc86520e2cec2dfd38f7cd1b62de119afd87007dd653e208ec12



저러고 헬멧 집어던져서 그런듯



념글 황재균 스트존보고 짤 찾아봄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9129b76138cf48653032cec2cfd28fbc92f11e62c5b293f579aa9c6859f


1구 스트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9129b76138cf48652082cef2dfd28fbc9b3101782b5d67078bb20939520


2구 볼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9129b76138cf486520a2cef2cfd28fbc980fd96afd217050cd669515c44


3구 스트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9129b76138cf48653022cea2bfd28fbc999f8d6ad6760874d566c924bbe


4구 삼진




판단은 알아서 ㅋㅋㅋㅋㅋㅋ


황재균 퇴장당한 타석 스트존...jpg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b83d3d7cebab7c5b52d5702bfa06924f0a1a2cb528f6932


응 다 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씨발 기계랑 기싸움을 쳐하려고하노


황재균 오늘 퇴장장면.gif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debd1c711675b6c481a3778e952942766023ac148f05a9a9c

- dc official App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208bbfd39dbc8b926756e6b2e4297664d6c5de0ff74e7742c51d27bd15fe158aa368c




현장에서는 류현진뿐만 아니라 10개 구단 선수 대부분 구장마다 ABS가 설정한 스트라이크존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같은 구장에서도 경기마다 스트라이크존이 다르다고 느낀다. 류현진만, 또 한화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다. KBO는 그때마다 데이터를 근거로 들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근거다.

실제로 KBO가 ABS를 위한 투구 추적 시스템으로 PTS를 선정했을 때부터 현장에서는 의문을 품었다. PTS는 삼각 측량 방식의 추정치이기 때문에 실측을 하는 트랙맨, 호크아이보다 정확할 수가 없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2015년 트랙맨으로 스탯캐스트 시대를 연 이후 PTS를 더 이상 쓰지 않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사라진 기술로 KBO는 ABS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PTS 기술 자체가 정확하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지다 보니 자연히 ABS 신뢰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ABS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는 초고속 카메라를 쓰는 호크아이가 꼽히는데, 현재 호크아이를 쓰는 팀은 KIA 타이거즈뿐이다. 나머지 9개 구단은 트랙맨을 쓴다. 현장에서는 KBO가 기술 완성도가 가장 떨어지는 PTS를 기반으로 한 ABS를 올해 굳이 무리하게 도입했어야 했는지 꾸준히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로봇 심판의 판정이니 수긍해 보려 했던 선수들이 조금씩 노골적으로 ABS에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kt 내야수 황재균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삼진 선언에 불만을 품고 헬멧을 던져 퇴장됐다. 올 시즌 첫 선수 퇴장 사례였다.

황재균은 4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몸쪽 낮은 공에 반응하지 않았다. 포수 이지영과 사인 미스로 오원석의 공이 이지영의 미트에 들어갔다가 튕겨 나오면서 패스트볼이 될 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공이 ABS상으로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갔다. 로봇심판 이전에는 포수가 놓친 공이 스트라이크가 되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 패스트볼로 2사 2루가 될 줄 알았는데 삼진을 당하자 황재균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기계의 판정'이라 주심과 더는 감정싸움이 없을 것이란 예상을 처음 깨는 장면이었다. 황재균의 이날 퇴장은 현장의 ABS를 향한 신뢰가 얼마나 추락했는지, 또 지금까지 불만이 얼마나 누적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다.

선수들도 ABS가 일관성이 있으면 납득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선수들이 체감하기로는 분명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는 "ABS라고 하면 정확하게 딱 정해져서 모든 구단에 똑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구장은 몸쪽을 조금 더 많이 주고, 어느 구장은 바깥쪽을 많이 준다. 우리가 지금 이런 특징을 구장마다 적응을 해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KBO는 현장의 계속되는 ABS 판정 존의 일관성과 관련된 의구심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KBO는 지난 19일 "홈플레이트에 설정된 해당 기준은 전 구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ABS 운영사 스포츠투아이는 메모리 폼을 활용한 실제 투구와 ABS 판정의 정확한 비교를 위한 테스트를 전 구장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 중이다. 해당 테스트가 완료되면, 상세 비교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kt 위즈 황재균은 ABS 판정에 항의하다 올 시즌 1호 선수 퇴장을 당했다. ⓒ kt 위즈
▲ NC 다이노스 박건우는 "어느 구장은 몸쪽을 조금 더 많이 주고, 어느 구장은 바깥쪽을 많이 준다. 우리가 지금 이런 특징을 구장마다 적응을 해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곽혜미 기자


현장에서는 KBO가 시즌을 치르면서 ABS 관련 제도를 계속 수정하고 있는 점도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소로 바라보고 있다. KBO는 이물질이 트래킹 카메라의 추적 영역에 침범하면 추구 추적에 실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물질 문제에 미리 대비했어야 했는데 KBO는 시즌을 치르는 지금 "장마철 급격한 날씨 변화, 이물질 난입 등의 예상되는 트래킹 추적 방해 요소들에 대비하여, 운영사와 함께 곤충 방제 등 추적 실패 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 14일 대구 NC-삼성전에서 주심이 ABS 콜을 제대로 듣지 못해 스트라이크를 볼로 선언한 사례가 나왔다. 강인권 NC 감독은 당시 선발투수 이재학이 문제의 공을 던지고 2~3구 정도 더 던진 뒤에야 문제를 제기해 잘못된 볼 판정을 뒤집지 못했다. NC로선 ABS 데이터가 태블릿으로 늦게 전송되는 문제가 있다 보니 당연히 문제 제기도 늦을 수밖에 없었는데, 데이터 전송 지연은 구단들이 KBO에 일찍이 문제 해결을 요청했던 건이었다. KBO는 이후 뒤늦게 "ABS 운영 개선을 위해 주심 혹은 3루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 수신에 혼선이 발생했을 경우 ABS 현장 요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강화하였다. 또한 양팀 덕아웃에서도 주심, 3루심과 동일하게 판정음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음성 수신기 장비를 배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KBO는 "지속적으로 ABS 운영에 대한 검토와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할 계획"이라며 열린 자세를 취했지만, 현장에서는 1군 도입 시기가 너무 빨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1군에 ABS를 도입하기 전에 2군에서 충분히 제도 개선을 해서 왔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개막 한 달이 지난 지금. ABS를 둘러싼 현장과 KBO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양 측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대화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4

고정닉 14

1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26233
썸네일
[토갤] [벤투] 그 선수에 대해 확신X. 명단 제외할 생각 있었음
[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254 79
226232
썸네일
[케갤]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경영사항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3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070 285
226231
썸네일
[이갤] 원피스에서 파쿠리한 각종 디자인,연출 ..gif
[299]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4351 165
226230
썸네일
[부갤] 일본 방송에서 다룬 한국 부동산 위기 ㄷㄷ
[339]
부갤러(106.101) 04.25 26740 345
226229
썸네일
[싱갤] 따거따거 알리 무료배송의 비결
[541]
ㅇㅇ(121.186) 04.25 50758 519
226227
썸네일
[스갤] 애플 근황... 심상치 않은 중국 스마트폰의 열풍
[537]
ㅇㅇ(149.102) 04.25 28062 146
226225
썸네일
[싱갤] 얼마전 일어난 아파트 주차장 수입차 급발진 사고.gif
[5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191 249
226223
썸네일
[중갤] 국힘 낙선자 탈당런 시동걸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808 263
226222
썸네일
[대갤] 충격! 무리지어 일하던 태국놈들... 기숙사를 뒤져보니 경악
[18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739 385
226219
썸네일
[싱갤] 새로 이슈중인 급발진 주장 사고.gif
[6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4837 216
226218
썸네일
[카연] 우리집에 알파남이 산다 1
[131]
람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9489 60
226217
썸네일
[주갤] 대학 한녀들의 가치관
[390]
객관적고찰(45.8) 04.25 39834 562
226215
썸네일
[디갤] 대충 10일전에 갔다온 속초(+강릉)여행(1) (18장)
[26]
두마리만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58 24
226214
썸네일
[무갤] 악재 또 악재...한국, 올해도 '펑크' 위기
[261]
ㅇㅇ(118.43) 04.25 17741 113
226213
썸네일
[닌갤] 아이 목숨과 바꿔먹는 포켓몬 굿즈 되팔이에 비판이 쇄도
[190]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938 271
226210
썸네일
[이갤] "왜 항상 막히나" 했더니 "이유 있었네"‥고속도로 구조 바꾼다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7169 93
2262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면 마작 대신 포커를 해야 되는 이유
[669]
ㅇㅇ(58.232) 04.25 29209 591
226207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5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243 73
226206
썸네일
[유갤] <나혼산> 박나래 눈나...근황......jpg
[456]
ㅇㅇ(175.119) 04.25 40906 83
226205
썸네일
[야갤] 올림픽공원 농구장에서 만난 어느 멋진 청년 ㄷㄷ..jpg
[83]
ㅇㅇ(45.90) 04.25 13872 53
226203
썸네일
[부갤] 우리나라 물가는 왜 이렇게 높을까?
[681]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797 369
2262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광기의 국산애니 유부녀월드컵 최신순위
[368]
ㅇㅇ(121.152) 04.25 50104 257
226201
썸네일
[도갤] 현재 ㅈ됐다는 GTX-A 근황
[324]
ㅇㅇ(185.114) 04.25 31788 142
226199
썸네일
[A갤] 흥미] 일본 방송에서 조사한 시대별 애니송 순위 . RANK
[216]
히토미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5323 101
226198
썸네일
[중갤] "성인 페스티벌이 금지인 국가에서 의외로 금지하지 않는 것..."
[22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6707 181
226195
썸네일
[싱갤] 현재 일본에서 논란인 어느 재일한국인의 고백
[5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9208 110
226193
썸네일
[미갤] [스압] 영국남자 새 시리즈 근황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048 230
226191
썸네일
[대갤] 韓연구진 세계 첫 성공! 대기압에서 다이아몬드 만들었다
[40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752 228
2261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물들 속도를 체감해보자
[390]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655 227
226189
썸네일
[유갤] jm 일본 비자 받았다...jpg
[275]
ㅇㅇ(86.48) 04.25 33065 360
226188
썸네일
[무갤] "수명 다한 한국 경제"...외신이 지적한 뼈 아픈 현실
[509]
ㅇㅇ(118.43) 04.25 25712 194
226186
썸네일
[이갤] 고물가 속 저렴한 3천원 한끼 식품 인기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6673 119
226185
썸네일
[케갤] 어도어 탈취 계획ㅋㅋㅋ
[440]
rom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978 391
226182
썸네일
[새갤] 민주 "영수회담 진정성 의심" 대통령실 "소통부터"
[16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353 22
226181
썸네일
[나갤] 작년 중순까지 800% 폭등했던 짐바브웨 증시 근황..
[143]
운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1739 148
22617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15
[68]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337 59
226178
썸네일
[퓨갤] WPA로 보는 KBO 하이라이트 (04.24)
[11]
홍성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262 21
226177
썸네일
[싱갤] 전직 연구원 "전자담배 발명 보상금 2조8천억 달라"
[341]
초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577 169
226175
썸네일
[중갤] 로아 또 기모노로 ㅈㄹ났네 ㅋㅋㅋㅋ
[6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303 276
226174
썸네일
[기갤] 피자가 뭔지 모르는데 손자들 주려고 피자 만든 할머니.jpg
[4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0360 524
226173
썸네일
[주갤] 념요청) 요즘 예비군 교육 내용보고 깜짝 놀란 여시...
[947]
주갤러(119.198) 04.25 33927 1130
2261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모닝지구촌 0425
[84]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4047 67
226169
썸네일
[이갤] 버스서 홀로 앉은 남성..."주요 부위 드러내고 음란행위"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9974 75
226167
썸네일
[부갤] 시대에 역행하는 임대주택 정책 근황 ㅋㅋㅋ
[517]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1070 230
2261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밥 평생 무료 이용권 받은 여고생
[496]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286 313
226165
썸네일
[금갤] 오박사님과 겜중독호소맘의 표정 주고받기
[281]
금쪽이(113.190) 04.25 24096 208
226163
썸네일
[코갤] 민주당, '금투세 유예' 가닥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52]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787 486
226162
썸네일
[야갤] '유니폼이 수치'…술 취한 축구팬, 기내 난동.jpg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262 13
226161
썸네일
[새갤] "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d
[39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5874 193
2261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되팔렘 차단한 넥슨행사.png
[349]
ㅇㅇ(183.99) 04.25 44651 4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