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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어 수요 급증... 한국어 전문 교사 양성 시작됐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4:50:01
조회 26713 추천 235 댓글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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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 규모가 큰 나라 가운데 하나인 호주

한류의 영향 때문에 한국어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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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요 대비 교사 공급이 부족해 한국어 수업이 개설되지 못한 지역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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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이 멜버른에서 처음으로 개설됐다는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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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각지에 모인 한국어 실력자 48명은 지난 11월부터 다섯 달 동안 온라인 수업과 현장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 교수법을 익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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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참가자도 20%에 달한다는 것도 주목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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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주 현지 학교와 한글학교 등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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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전문 인력 수요가 점점 커지면서 올여름에는 호주 외교부 지원으로 두 번째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함



문화의 힘은 역시 대단한 것 같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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