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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 2024 바쇼 금요일 후기

튀긴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5 11:00:01
조회 10258 추천 26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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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2024 바 앤 스피릿 쇼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입장이었지만 저는 사고싶은 술이 있어서 일찍 가서 여유롭게 쟁취하고자 9시 쯤 갔는데


사람이 이미 많이 계시더라구요 으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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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병 한정이라던데 똥줄 탔습니다...


2시간이나 일찍왔는데 놓치면 너무 슬프자나여...



11시 땡하니까 뛰지 마세요!! 고함치는 안전요원분들 말이 무색하게 몇몇 사람이 튀어 나갑니다


졸라 열받았지만 뛰진 못하고 필사적인 경보로 제가 사고자 하는 보틀을 파는 부스로 쫄쫄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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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을 파는 스페이스 컴퍼니 부스에 도착..


와! 코인!


50명 컷 안에 들었습니다 꺄꺄룽


술 이름은 장퓨 싱글캐스크...이번 페어 한정+싱캐뽕에 사고싶었던 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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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퓨 결제할동안 바로옆 부스였던 나가하마 증류소의 위스키 시음도 해봅니다


이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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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쓰리 소사이어티(삼사회) 의 기원 부스 입니다.


이곳에서도 이번 페어 한정판 위스키를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메이플시럽캐스크를 사용한 바앤스피릿에디션

다른 하나는 아몬틸라도 쉐리캐스크를 사용한 디스틸러리 에디션



제가 장퓨를 건지고 삼사회 부스에 왔을때는 이미 메이플 캐스크는 파 팔려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시음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워낙 짧은 시음이었던지라 전부를 알기는 너무 어렵지만


메이플 캐스크는 뭐랄까...백종원이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그랬습니다.


갠적으론 아몬틸라도가 좀더 견과향과 달달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져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병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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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먹는 벤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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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야칠부스


러셀 13년은 올해 누가 가져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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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았던 내터잭


cs 가 달달하니 괜찮았습니다 도수에 비해 부즈도 안잡히고

가격적인 부분도 인상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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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위갤에서 봤던 씹덕라벨..!

독립병입 부스 위스키내비 입니다


대표님이 들도 댕기면서 시음시켜 주시더라구요


달달한 양과 맛이 라이트하게 스쳐지나가고 피니시가 드라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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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라벨2


이건 아까것 보다 더 달달하고 녹진한 느낌이었습니다.


둘다 어디 증류소인지 말씀해주셨는데 까먹음 ㅠㅠ



매일 4병씩 가져온다고 합니다ㅋㅋ



어떤면에서는 장퓨,삼사회보다 박터지는 곳이 아닐까....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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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내비 옆에 달달 이라는 또 다른 독립병입 부스


개성있는 일러스트가 특징인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유료시음부스였는데 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을 시음 해봤습니다


음! 잘모르겠더라구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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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진


국내에서 만드는 진 입니다.


로컬 재료를 쓰려고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갠적으로 가운데 잔소리진 꽈리고추 인퓨징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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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보드가 넵 머이 입니다.


누룽지 사탕맛이 납니다ㅋㅋㅋㅋ


찹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알콜 튀는 느낌도 없고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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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팡!!

원래는 구매 계획이 없었는데 아니 왠걸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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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솔찍히 판매가는 존나 양아친데 ㅋㅋㅋㅋㅋ)


여튼 할인가가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시가 블랜드가 있더라구요


냅다 집어들었습니다 꺄르륽



시음도 조금 해봤는데


프라팡 15도 좋지만


시가블랜드가 피니시가 좀더 길게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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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부스에서 부나 18년 꺼내 놨길래 시음 @,@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았습니다...누렁이 입맛인가봄 ㅎ

근데 가격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35만원인가 그러는거 같던데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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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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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위스키 입니다


직원분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한국에 정식 판매루트도 없고

이번 바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라이 위스키 맛있었습니다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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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러들은 다 아는 마오몰(마스터오브몰트) 위스키 사이트에서 제작하는 독립병입 위스키들 입니다.


술도 잘파는 애들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게 술도 병에 잘 담아내나 봅니다 와하하하


앞에서 2번째랑 4번째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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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풍채 수령동지 주류학개론


강연들으려기 보단 그냥 쉬려고 들어와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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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에 앉아계셨던 분이 갑자기 '바이알 드릴까요?' 하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저..저,,는 아무것도 드릴게 없..'

'하나 드릴게용ㅎㅎ'

'어으아으아감사합니다....'


바이알을 나눠주셨습니다ㅋㅋㅋ

파클 잘마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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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에서 온 위스키 펜더린


계속 뭔가 익숙한 네임인데...했는데 펜데믹이...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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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미의 풍미가 독특했습니다.

평소 위스키에서는 잘 못느껴본 노트였던거 같아요...


근데 개허접이라 정확히 뭐라 말 못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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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보틀


ai 에게 사람들 위스키 취향을 딥러닝 시켜서 나온 것을 가지고 제작한 위스키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파고님이 위스키도 만들어주는 날이 얼마 안남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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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리악 좋아요


모두 앤트리는 부나12와 밴리악12로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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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옥돔 가격 싼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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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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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렇게 돌고나니 3시정도 였는데

아침도 안먹고 술을 홀짝홀짝 거리며 돌아다니니 죽겠더라구요...


허겁지겁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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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늦장부리다가 맛있는건 다 소진됨..끄엉....나도 고기...그라탕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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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바 & 인피니티 바는 이번에는 안갔습니다



아니 못갔습니다 체력이....죽을거 같았어요.....


근데 라운지바는 뭐 솔직히 끌리는것도 없고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인피니티바는 홈페이지에도 각 부스 칵테일 설명을 잘 해놨길래

돌아다니면서 흥미로운거 마셔보는것 까지가 오늘 계획이었는데


아이고 안됩니다 나 죽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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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돌아다니가 나와서 앉아서 쉬고 중앙해장국 먹고 집에 옴 ㅎ


근데 페어장에서 뭘 좀 먹어서 다 못먹고 남김 ㅠㅠ 아까워라 존맛인디....그래도 뭘 좀 먹으니 살거같았음


일찍 나온편이라 웨이팅도 안하고 바로 먹기도 해서 아주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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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바쇼 전리품 입니다


장퓨 싱캐, 기원 아몬틸라도, 프라팡 시가블랜드


이제보니 기원 색깔이 왜저러는지 ㅋㅋㅋㅋ 


작년에 위스키를 거의 안샀는데 이렇게 또 급발진을 박아버렸음 호호 시발


24






<소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돌아댕기며 재밌게 돌았습니다.


원했던 바틀도 구하고 행복했지만 체력이 이제는 못버티네요ㅋㅋ


이번이 3번째 페어 구경인데

재작년은 늦가을, 작년은 여름, 올해는 봄 점점 앞당겨 졌는데 느낌으로는 올해 페어가 제일 시기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주말에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고통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싫어서 3일권을 끊고 금요일을 가는 짓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손님들도 적당히 있어서 마셔보고 싶은거 다 충분히 마셔볼 수 있었네용




오늘 다녀오신분들 수고 많으셨고

내일, 모레 가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45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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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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