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0년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한 KGB요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94.156) 2024.05.10 01:25:02
조회 55285 추천 1,501 댓글 703
79bb8570e78a6ef536eed3b742d4736c4d043aa8780521d77725d1c41eac707353300b3c9075595f18300095d520bd74487b8b14f6152a2fa6b853e0

"최고의 전쟁술은 싸우지 않고도
적국의 모든 가치를 전복시키는 것이다.
적의 현실인식이 망가져
당신을 적이라고 인식조차 못할 때까지.
총알 한 발 쏘지 않고도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


적국을 무너트리는 심리공작에
가장 철저하게 당해버린 대표적인 국가
'대한민국'


------------------------------------------------------------------------------------------------------------


1. KGB 는 007 같은 화려한 첩보활동이 아닌,
선전과 심리공작에 대부분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를 '이념 전복'이라 불렀습니다.


2. 국민들이 본인과 국가를 보호할 수 있는 상식적 판단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매우 장기간에 걸친 세뇌입니다.


3. 첫 단계는 15~20년이 걸립니다.
한 세대의 학생들 전체를
적국의 이념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4. 두번째 단계는 2~5년이 걸립니다.
첫 단계에서 이념화된 대학생들이 중장년층이 되어 사회 요직에 자리잡고,
경제/외교/국방을 약화시킵니다.
KGB 가 아니라 그들이 알아서 나라를 망쳐 줍니다.


5. 이제 국민들은 문제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가령 교수들이 대학에서 공산주의를 가르쳐도 범죄가 아님은 물론,
부도덕한 행위로도 간주되지 않습니다.


6. 학창시절엔 잠만 자던 동성애자같은 부류들이 갑자기 나타나,
거대한 집단을 이끌고 정치적 이슈를 양산하며
존경받는 사회 지도자 역할을 맡습니다.
그들의 전략은 이러합니다:


7. 학생들은 실용적 학문 대신 성 정체성이나
일차원적 평등주의 등 세상과 동떨어진 과목들을 배우며,
정부 예산만을 노리고 가짜 개념들을 만들어내는
여성/인권/복지단체들이 난립합니다.

8. 언론은 도덕적 상대주의를 내세워 여성,성소수자,유색인종,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시킨 계층들의
범죄,부도덕,불공정한 행위는 옹호하는 한편,
실제로 국민을 보호하는 군인과 경찰, 검찰이나
실제 사회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계층에 속해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 강자 혹은 적대 계층으로 분류시킨 시킨 후
그들을 증오하고 불신하게 만듭니다.

9. 노조는 권익 신장과 근무환경 개선이 아닌 임금 상승만을 추구하고,
협상에 경제가 아닌 이념을 개입시켜 자연스런 협상이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이익을 보는 건 일반 노동자들이 아니라 노조간부들 뿐입니다.

10. 결국 사회 전반이 급진화 (radicalization) 됩니다.
이웃간에 건설적인 양보는 사라진지 오래이며
가족끼리도 대화가 안 통하고,
이제 가족이라는 가치는
그저 수구적인 잔재에 불과 할 뿐입니다.
가족은 해체 됩니다.
사회에선 관용과 타협이 사라지고
갈등과 분열 그리고 싸움과 폭력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절대적 평등이란 대의명분은
어느덧 사회의 절대적인 위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들에게 저항하던 이들은 나라를 떠나거나
탄압이 두려워 숨죽여 살게 됩니다.


"그러나 멍청이들이 염원하던 사회는
나약하고 빈곤하고 분열되어 있을 뿐입니다."

11. 소련 선전부의 목표는 '절대적 평등'이 고결한 가치라고 믿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강제로 평등하게 만들면 그 사회는 무너집니다."








요약.

서방 국가들을 향해 겨냥했던 심리공작질이였지만
의아하게도 가장 효과적으로 당해버린 건 나거한이다.
아무래도 운동권+4050대+한녀 콜라보가 막강하긴 했었나보다.
나거한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왔으며
나거한의 멸망은 예정 된 수순에 있다.
국결+탈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01

고정닉 206

13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3607
썸네일
[프갤] AEW 콜리젼/배오벨 직관후기.txt
[30]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0065 74
22360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아직도 해결이 안된 실종사건 (장문)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7357 76
223603
썸네일
[디갤] 새삼 느끼는거지만 아이폰 손떨방 너무 좋다
[132]
iPhone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6428 63
223601
썸네일
[위갤] 주말에 야마자키 증류소 다녀왔다
[70]
위붕이(126.182) 04.15 13428 37
2235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생 2회차 블리치 이치고.manhwa
[162]
ㅇㅇ(182.221) 04.15 37236 295
223595
썸네일
[미갤] 기안84가 알려주는 치실 없을때 개꿀팁.jpg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962 250
223593
썸네일
[싱갤] 약혐)싱글벙글 벌레타입 포켓몬들의 원본 생물들.jpg
[132]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281 159
223591
썸네일
[해갤] 토트넘 1티어 골드기자 번역 및 해석
[250]
해갤러(220.126) 04.15 22072 356
223589
썸네일
[프갤] WWE 코디 로즈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스토리
[72]
ㅇㅇ(118.217) 04.15 15601 167
2235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뇌수술 하면서 기타치는 사람
[219]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835 230
223585
썸네일
[의갤] 숙주나물 팔아서 부자된 사람
[236]
의갤러(178.62) 04.15 32032 437
223583
썸네일
[주갤] 마통론? 커뮤 그만하고 현생살아
[586]
ㅇㅇ(209.50) 04.15 46498 919
223581
썸네일
[자갤] 테슬라 모델Y 고속도로에서 뻗었습니다
[204]
ㅇㅇ(223.38) 04.15 29978 156
223578
썸네일
[해갤] 해병해병 해병지능촌
[3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0524 491
223576
썸네일
[그갤] 차량 도트
[44]
도트초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697 88
2235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화법
[8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8987 303
223574
썸네일
[디갤] 천안 각원사 구경하고왔어 (9pics)
[27]
디붕이(118.235) 04.15 10086 26
223571
썸네일
[미갤] 충청도의 전설이 된 캄보디아인 ㄷㄷㄷ.jpg
[3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946 653
223569
썸네일
[싱갤] 햄빼면 돈내야하는 그 김밥집 김밥꼬라지
[499]
ㅇㅇ(39.7) 04.15 47200 140
223567
썸네일
[국갤] 한국인 와이프 요리 먹으려고 빨리 칼퇴한다는 미국인 남편
[439]
ㅇㅇ(120.138) 04.15 35123 159
223565
썸네일
[의갤] 오늘부터 면허정지래 ㅋㅋㅋㅋ
[442]
의갤러(121.160) 04.15 52793 498
2235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 명장들의 전투
[299]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5970 111
223559
썸네일
[여갤] 마누라 친구들이랑 주상절리 다녀 옴. gành đá dĩa
[125]
bbon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8210 58
223557
썸네일
[카연] 마인 호텔 관리일지.manhwa
[25]
찹생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090 45
2235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친구가 유혹당하는 몰카
[166]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2225 659
223553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생일 축하하기
[22]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0490 74
223551
썸네일
[해갤] 악! 마인크래프트 국내 1등 서버에서 해병성채를 지었습니다!
[100]
해갤러(112.185) 04.15 24176 211
223549
썸네일
[싱갤] 슉슉휙휙 화약 이전의 원거리 무기.png
[205]
모르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8278 208
223547
썸네일
[중갤] 김경율, 홍준표에 ‘개’ 비유…“개통령 강형욱이 답해야”
[241]
DES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4292 141
223545
썸네일
[싱갤] 결혼지옥 성추행사건 무혐의 떴었네 ㅁㅊ ㄷㄷㄷ
[263]
ㅇㅇ(61.35) 04.15 37900 346
223543
썸네일
[새갤] 尹 대통령, "선거 참패 내 탓"...한동훈에 격려 전화
[503]
하태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9421 511
223541
썸네일
[주갤] (블라) 영화관에서 팝콘 맞아서 억울한 언냐 ㅋㅋㅋ
[229]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8518 432
223537
썸네일
[싱갤] 여자친구 이름을 타투로 새길꺼면 영어로 새겨야 하는이유.jpg
[147]
ㅇㅇ(58.231) 04.15 35831 45
223535
썸네일
[중갤] 복면가왕 연기하는 게 맞았네
[151]
ㅇㅇ(122.47) 04.15 31226 268
223533
썸네일
[새갤]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 과징금 3000만원 확정
[441]
JoeBid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7155 204
22353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음주운전.png
[315]
인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0088 202
223529
썸네일
[편갤] “얼마나 착한앤데” 진주 편의점 가해자 가족의 ‘항변’
[291]
편갤러(107.155) 04.15 23860 102
2235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콩의 집값
[264]
ㅇㅇ(211.172) 04.15 26046 163
223525
썸네일
[카연] 이세계노예3화
[19]
(183.108) 04.15 9731 28
223523
썸네일
[N갤] 겆)nc는 왜 abs 항의 바로 안했나-딜레이 있다 gisa
[69]
ㅇㅇ(118.235) 04.15 15564 161
2235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풍선으로 만든 곤충, 동물들
[71]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689 78
223519
썸네일
[일갤] ~북규슈 구석구석 투어~ 프롤로그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7049 27
223515
썸네일
[L갤] 일본AV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서울시 반대ㅋㅋ
[510]
밤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1428 173
223513
썸네일
[중갤] k게임의 개같은 사기와 이걸 하는 이대남 평균 jpg
[301]
ㅇㅇ(59.8) 04.15 24470 204
223511
썸네일
[기갤] 극중 재산과 시청률이 정비례하는 김수현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0899 117
2235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든램지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0555 186
223507
썸네일
[야갤] 쓰러진 노인 질질…마을 주민 공격한 멧돼지.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9963 29
2235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의 식사법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378 46
223503
썸네일
[리갤] 지금 ㅈㄴ 얼탱이 없는거 ㄹㅇ...JPG
[485]
ㅇㅇ(118.235) 04.15 53041 800
223501
썸네일
[해갤] 굽네 가격 인상 소식
[494]
ㅇㅇ(175.210) 04.15 32597 1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