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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오늘자 나는 솔로 빌런 리뷰.ukpo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9 21:45:01
조회 63666 추천 852 댓글 406

갤러들아 하이

오늘도 보다가 속이 터져서...너무 화가나고 신경질이 나서 달려왔다.

리뷰를 안쓰면 누군가를묻지마 폭행할것 같아서 써본다...


1편 링크도 띄워줄께

https://gall.dcinside.com/dcbest/32441


지난번 데이트를 마친 후...사람들이 다른 분들 어딨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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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44세/용역직)은 대뜸 또 본인의 기분이 안좋으니 알아서 기라고 사람들을 겁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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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정자(28세/치위생사)

데이트 잘 했냐고 동료들이 따뜻하게 물어본다.

정자는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그녀는 인생에서 이 기억을 도려내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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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44세/용역직)에게 데이트 어땠냐고 물어보는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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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44세/용역직)은 차라리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짜장면은 뭐냐면, 이 프로그램은 데이트 선택을 못받으면 혼자 독방에서 짜장면을 쳐먹이는 룰이있다.


그런데 영철은 그녀가 본인 마음을 안받아 준다고 정자에게 온갖 행패를 부린뒤에,

저여자랑 데이트 하느니 차라리 짜장면 먹는게 나았다며 평가를 한 것이다. 그것도 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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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봤듯이 정자는 데이트를 모두 행복하게 잘 끝내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만큼 노력하고 마음을 많이 썼다. 정자는 참지 못하고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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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는 또 대성통곡을 하며 여자숙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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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이트는 영철이가 하고 싶다고 한것이다. 정자는 강제로 데이트 당한것.

이 프로그램에서는 거부권이 없다. 그래서 데이트 한건데 영철(44세/용역직)이 저런식으로 당당하게 평가하니 어이가 없다.

정자는 설움이 터져서 인터뷰를 이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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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철은 갑자기 가만있던 영자(37세/필라테스)를 끌고간다.

영자 : 왜 나한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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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또 족발을 휘두르며 과한 70년대 리액션을 취해본다. 그쪽 데이트는 즐거웠냐고 물어보는 영철(44세)

발음도 좋지 않아서 대충 글로 쓰자면 이렇다. "얼구디 와뎐 펴떠" 영상을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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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영자가 알고 싶지도 않고 영원히 몰라도 되는 질문을 한다.

이세상 어떤 여성도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영철 : 나 사실 제일 처음에 좋아한건 영자 너였어. 놀랐지? 심쿵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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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처언천히 무덤속에 갈때까지 너를 알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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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자(37세/필라테스)는 커플이 될랑말랑 한 남자가 이미 있다.

근데 그걸 알면서 끌고 와서 술취해서 주사를 부리는 영철.

슬슬 인성을 드러내려고 시동을 걸어본다. 그새끼 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그새끼가 그렇게 좋냐?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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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거다. 대답 똑바로 해라 알지?

또다시 여자를 윽박질러 본다. 두번째 피해자가 발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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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만난지 이틀 됐는데 이 멧돼지가 왜이렇게 육갑을 떠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 얘기는 사실 정자도 영철에게 한 말이다.

사실 영철을 알고 싶어할 여자는 이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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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44세/용역직)은 정자(28세/치위생사)랑 데이트 하고 들어온지 몇시간 만에 갑자기 다른 여자가 알고 싶어진 것이다.

정자에게 다른여자랑 즐긴다고 협박 하더니 정말 (혼자)즐겨버리는 멧돼지.

상대여자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갑자기 말한번 안섞은 여자에게 급발진 해본다. 물론 술 몇잔 마신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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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살인예고를 하는 멧돼지. 또다시 일방적으로 여자를 몰아붙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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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44세/용역직)은 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당신을 기라고 생각할 여자는 그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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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자에게 정자(28세/치위생사) 욕을 해본다.

영철은 본인이 정자를 평가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지가 거절을 당한건데 마치 본인이 그 여자를 거절한 듯이 행세하고 정신승리를 해보는 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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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랜덤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족발을 부딪쳐보는 멧돼지(44세). 해맑게 웃어본다.

오늘은 검은 나시티를 입고왔다. 참고로 이 나시티는 시스루 이다. 아래에서 자세히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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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악기를 선택해서 똑같은걸 고른사람들이 짝이된다.

징을 선택한 오늘의 피해자 정순(32세/7급공무원)은 짝을 찾아 기대하며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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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징맨은 바로 나 영철이란다? 혓바닥 낼룸

정순은 표정관리에 실패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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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재밌는 일인줄 알고 즐거워한다. 여자가 장난 건다고 생각한 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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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체면에 욕도 못하고 애꿎은 징을 존나 쳐보는 정순(32세/7급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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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서 홀로 징을 존나 후드려 패보는 정순(32세/7급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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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 야외로 차타고 드라이브하며 나갔는데 주방에서 육포를 만지며 꾸물대는 영철(44세)

사이다에 컵 두개를 놓고, 육포를 준비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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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오늘 데이트를 위해서 시스루 나시티를 입었다.

젖꼭지를 당당하게 보여주는 영철. 마침 젖도 불룩 튀어나와서 더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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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을 느끼는 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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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와 육포 두조각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가려고 하는 정순(32세/7급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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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당연한 소리를 하며 투정을 부린다.

영철은 지한테 조금만 웃어주면 지를 사랑하는 줄알고,

여자가 조금만 무표정해도 지를 싫어하는 줄 안다.

그냥 처음보고 지맘대로 여자를 판단해버리는 것. 노력이나 교감은 전혀 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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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않은 투정에 짜증이 확 나버린 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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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은 사실 오늘 영철과 속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생각없이 육포두개와 사이다를 대충 준비해서 초대한 영철의 준비자세가 어이가 없다.

그는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고 생각이 부족한 사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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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44세)은 자신이 육포와 사이다를 준비한 이유를 횡설수설 해 본다.

감히 나를 마음에 안들어 했으니 너는 육포나 사이다나 쳐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게 누가 나 마음에 안들어 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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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못 맞추냐며 오히려 정순을 윽박지르는 영철

내 마음을 알아맞춰보라고 그것도 못 맞추냐고 윽박 지르는 영철(44세/고졸/용역직)

사람을 그거하나 못맞추냐며 바보 취급하고, 자존감을 부셔버리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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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순(32세/7급공무원)의 자존감은 단단했다.

그녀는 할말은 하는 여성이다. 영철이의 화법에 그녀는 너무 속이 터진다.

지마음 못맞추는게 혼날 일인가? 그녀는 이해할수 없다. 물론 글쓰는 나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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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동방예의지국 우리나라는 손님대접을 이렇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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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오히려 정순이 육포와 사이다를 하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여자가 아니므로,

여자가 아닌 존재는 대접해줄 필요가 없는데 무려 이런 귀중한 것을 차려줬잖아. 라고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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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본인이랑 데이트 해야 하는걸 알았을때 어땠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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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은 족댔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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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나도 너 맘에 안들었거든?ㅋ 누가 너 맘에든대?ㅋ 어이없네 정말ㅋ 이라고 대응해 본다.

영원히 영철을 맘에 들어할 여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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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마음이 맞는 여성은 44년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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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자 화제를 전환하는 정순,

정순은 정자에게 왜그랬는지 물어본다. 위에서 정자(28세/치위생사)가 울때 위로해 준것이 바로 정순(32세/7급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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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얘기는 왜 안들어주냐는 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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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정자가 왜 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나같은 나쁜 남자 상남자 처음 만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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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이 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필자는 할말을 잃고 쇼파에 쓰러졌다. 정신이 아득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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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빨려나간 정순(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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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이 아닌 젖꼭지로 얘기한 영철. 또다시 명언을 날려본다.

해석하자면 뇌로는 얘기하지 않았다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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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 후드려 패는 정순. 아까 징도 잘 패더니 이런쪽으로 타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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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인 자리에서 대화 하자는 영철. 드디어 정신을 차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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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이렇게 영혼이 또 털려버린 정순과 함께 방송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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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솔로 화이팅~ 갤러들아 너무 인신공격은 하지 말자. 메너 갤질 하자~

읽어줘서 고맙고. 잘자라.



출처: 나는 솔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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