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두달됨 혼자서 운동하고 혼자서 기록겸 겔럭시 워치로 매번 찍고있는데
뭔가 내 이야기를 좀 하고싶어서 찾다보니 디씨 갤러리를 찾아서 아무도 안보더라도 뭔가 기록을 남기고싶어서 글씁니다
일단 러닝전 몸상태랑 운동경력을 나열해보자면
1. 운동전 신체 스펙 나이35(88년생) 키 164cm / 몸무게 115.6kg 22년도 기준
2. 운동경력 초등학교 중학교 태권도,합기도 했음 태권도 2품 합기도 2단
키는 초등학교 5학년때 이미 160근처였고 몸무게는 70~75정도였음
3. 고등학교때 운동 안했었고 중학생때는 그나마 운동했었는데 고등학교가서 안하니까 90키로 돌파
4. 대학입학후 여기저기 술자리 같은데 다니면서 입대 전까지 105키로인가 찍었엇음
5. 군 입대하고 비만소대 배정받아서 자대 배치 받을때 90키로인가까지 뺐었음.
6. 전역할때 되니까 95키로정도까지 복귀
7. 전역하고 맥도날드 알바 하면서 몸무게 유지 여기서 3~4년 정도 100 키로 근처에서 왔다 갔다 했었음
8. 취업하고 3년간 운동 안하고 야식먹다보니 몸무게 115키로 오버
9. 전역하고 숨잘 안쉬어져서 수면검사했더니 수면 무호흡증 있어서 양압기 사용중이었음. 근데 115 키로 넘으니
양압기 사용중인데도 숨이 안쉬어져서 자다가 깨는일이 발생함. 이대로라면 자다가 뒤지겟구나 싶었음.
해서 운동을 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러닝 유투버를 보게되서 러닝을 해보자 하고 결심함.
그게 5월 초였고 첫 러닝을 시작함

처음 달리기 해서 정말 거북이 기어가듯 달려서 10분정도 달림. 달리기 전에 걷기 30분가량 하고나서 했더니 왠지 해볼만 했음.
그래서 토요일에 맘먹고 체력 되는대로 달려보자 해서 달렸음.

그렇게 달린게 4키로였음 너무 뿌듯했고 돼지같은 몸뚱이로도 달리기가 되는구나 싶었음.
무리해서 속도를 올리는거보다 천천히라도 달릴수 있을만큼만 달려야겟다고 맘먹고 운동 시작

5월달에 총 40키로 러닝 했고 달릴때는 최소 3키로는 뛰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했음.
약 한달정도 하고나니까 몸무게 약 7키로정도 감량
먹는거 야식 끊었고 아침 안먹던거 씨리얼에 견과류 한줌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함. 점심 회사밥 걍 먹고싶은만큼 먹었고 저녁 걍 집밥먹음 대신 양은 좀 줄여서
한달정도 뛰면서 유튜브랑 구글에서 찾다보니 런데이 라는 어플 괜찮다고해서 깔아서 써봄

5월달에 총 40키로 정도 뛰었고
6월달엔 총 55키로 정도 뛰었음. 6월 지나고 몸무게는 103키로. 원래 몸무게에서 12키로정도 빠짐
여기까지 오니까 체력늘어난게 정말 체감이 많이된거같음.
그리고 7월 지금 글쓰는 기준 5일차까지 뭔가 뛰는게 재밌어서 하루 두번씩 뛰고 한날도 있어서 키로수가 확늘어남


삼성 헬스는 계속 시계로 기록하고 런데이도 같이 하면서 기록하니까 뭔가 재미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일단 목표는 올해안에 10키로 한번에 뛰는게 목표고 속도는 몸이 감당 할수있을만큼만
몸무게는 올해안에 95키로 됬으면 좋겟음.
마지막으로 7월3일 러닝기록 올리면서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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