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제 번개장터 본사 찾아가서 따지고 온 후기 쓴다

망해라(124.49) 2022.11.25 11:40:02
조회 25644 추천 315 댓글 178


번개장터 10년넘게 쓰면서 광고상품만 1000만원 넘게 결제했을거다.


이번에 개좆같은 프로딱지 정책 보고 진짜 망해가는구나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아이디 정지당함. 사유는 외부 채널 유도.


나는 원래 모든 판매글 하단에 전화번호랑 직거래 가능 장소를 적어뒀었음. 근데 이게 정지사유라는거임.


수정하라고 메세지 보냈다는데. 시발 보니까 무슨 정책이 바뀌었으니 외부채널 유도가 있다면 수정하세요 왔던데


누가 씨발년 무슨 카톡아이디나 오픈톡도 아니고 장소랑 핸드폰 적어놧다고 정지사유라고 생각하겟냐 중고거래하는데?


돈 쳐내고 번개페이만 쓰라는 희대의 쓰레기같은 사유였는데 문제는 저걸 정지시키면서


1000개 넘는 내가 여태까지 쌓아온 게시글을 전부 삭제시켜버렸음.


아니 인간적으로 돈 쳐발라서 광고하는 게시글을 삭제하는게 말이되냐?


개 좆같애서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상담원이 별로 의욕도 없고 싸가지도 없음.


여직원 진짜 시발 일하러 온거 맞냐? 근무 태도가 하도 병신같애서 혹시 물어보니까 자기는 아웃소싱 직원이라 잘 모른다함. ㅋㅋ


아무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길래 번개장터 본사 연락처 알려달라니까 문자로 보내준다 하고 보내지도 않아서 내가 그냥 찾아갔다.





에미 시발 지도로 검색해보니까 여의도 더현대서울이랑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입점해있더라.


뭐지??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0bb4c223d6da37b22e9cd7a502c436382a4eee9a4962fbf2e3d3fac3f18e716a84a688d5dc1afdb8e4698a503efd8eb7a84dc7509a7bae572ff8f6cdd737dfb8f50de2f45ff75232501b51d3568cc03dca79b237d57858c442d482872e




번개장터 딱지 달고 나이키 옷 신발 파는데,,


저거 읽는거 번개장터 랩이 아니고 브그즈트 랩이라고 읽어야 된다...


강남 여의도 한복판에 저런걸 입점해 놨으니 돈이 남아 나겠나??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2d59ebbac54c761ff6d72aa340fcd019a769827f52c808d3b




각설하고 번개장터 본사 도착. 무슨 탕비실같은데 들어가서 얘기를 했는데. 아래 간단하게 적어봄


다들 궁금한 내용 많을거임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2d59eb8ae53c26cf26d72aa348096bef8b18a1b09daedb937




1. 프로상점 광고 과대광고 아니냐? 판매금액 노출수 번개톡수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비교군 대상을 8월이랑 10월로 해놨는데 원래 중고 의류 특성상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고 금액대도 높다. (번개장터는 의류거래가 과반수) 마치 이걸 프로딱지 달아서 올랐다고 선동하는게 이용자를 개 돼지 취급하는 것 같다. 저 판매량 증가에 설마 계좌거래/직거래는 쏙 빼놓고 번개페이만 계산해서 29% 올랐다고 쓴게 맞냐?(강제로 번개페이만 쓰게하는데 씨발 그럼 당연히 번개페이 비율이 올라가지 )



답변: 판매량 증가에 직거래 계좌거래 뺴고 번개페이 거래완료 건만 적어놓은 것 맞다. 8월보다 10월 판매량이 굳이 프로상점 아니여도 유의미한 변화 있는 것도 맞다.

(솔직히 이부분 할말 없었는듯)



2. 핸드폰 번호 직거래 장소 알려준다고 정지시키는게 말이되냐?


답변: 구매자가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줘도 된다. 번개페이로 팔아도 택배비는 따고 받아도 된다. ( 이 부분 뒤에 후술함 )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연락하는것은 정지시킬 수 밖에 없다.

안전한 번개페이를 이용해야 한다.



3. 자꾸 번개페이가 안전하다고 하는데 판매자 구매자 입장에서 문제 생겼을때 번개장터가 뭔 법적 구속력이 있다고 자꾸 안전하다고 하는건가? 기껏해봐야 중간에도 번개장터가 돈만 묶고 있는것 아닌가? 어차피 문제 생기면 경찰에 신고하던지 둘이 알아서 쇼부 보라고 하면서 기껏 해봐야 중간에 껴서 수수료 먹는 플랫폼이 무슨 안전을 논하는지??


답변: 맞다. 번개장터가 법적 구속력 없다. 그래도 안전하다. 어쨋던 상대방에게 돈이 전달되지 않는다.

번개장터는 사기 막을려고 별의별 알고리즘? 이 있어서 아무튼 안전하다



4. 핸드폰 번호나 계좌 혹은 사진 전송 등 특정 키워드 입력하면 경고메세지 날아오고 번개장터가 경고 쳐먹인다.

엄연히 1:1 대화도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데 번개장터가 무슨 권리로 이걸 검열하는지? 프로상점 수수료 강제 징수하겠다고 남의 채팅내역을 훔쳐보면서 정지해도 되는지?


답변: 우리도 채팅을 아무 때나 보지 않는다. 사기 피해를 막을 때만 본다. 말했다싶이 개인 연락처로 연락하면 사기 위험이 높다. 안전한 번개페이를 이용해라. (그렇게 안전 핑계대면서 직거래는 왜 못하게 막아놓냐니까 제대로 대답 못함. 어쨌던 직거래 장소 적어둬도 외부 채널이라고 계정 정지라고함.ㅋㅋ)




5. 유료로 결제상품 팔아먹고 마음대로 결제상품 녹여든 게시글을 수수료 떼먹는 번개페이 회피하려는 목적이라고 번개장터 측 마음대로 판단하고 삭제하는 게 공정거래법 위반이나 소비자 보호법 위반인지 법적 검토가 다 끝난건지?


답변: 사람들이 잘 안 읽어보지만 약관에 다 적어 놨기 때문에 문제없다.



6. 약관은 번개장터 내부 규정이고 내가 말하는건 공정거래법 위반이나 소보법 위반의 여지가 없는지 여쭤보는거다.


답변: 그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니까 신고 제보 하셔도 된다.



7. 아무튼 번개장터는 프로상점을 강제하고 있고 개인 연락처를 주고받지 말라는 (번개페이를 회피하지 말라는) 것 같은데,

번개페이라는것 자체가 택배거래를 강제하고 있는데 판매자는 구매자가 구매 확정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택배비를 먼저 내 줄 수도 없고,

택배 보낼때는 어차피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연락처를 기입해야 한다. 또 중고 개인거래다 보니 서로 신뢰 문제 측면에서도 구매자랑 전화번호를 교환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순됨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답변: 택배비는 계좌로 받아도 된다. 연락처도 구매자가 요구할 때는 줘도 된다. 먼저 주면 안된다. 번개페이 결제하면 서로 주소 연락처 볼 수 있으니 문제없다. 택배비 관련해서는 알아서 해야한다. (번개페이로 확정 안하고 착불로 보냈을 시 판매자가 택배비만 쳐묶이고 시간만 날렸을 경우) 다만 먼저 특정 장소나 연락처를 제공한다면 제재 대상이다. 공정(??)한 처리를 위해 엄격하게 할 수 밖에 없다.


ㅡㅡ 특히 이 내용 답변들으면서 느낀 점이 고객센터도. 본사 직원도. 다 말이 다르다. 심지어 대화를 하면서도 연락처나 계좌를 줘도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알 수가 없다. 시발 솔직히 중고거래 하면서 전화번호도 안알려주고 결제해야만 볼 수 있다는게 말이되냐?ㅋㅋㅆㅃ 구매자한테 뭐 제 전화번호좀 물어봐주세요 그럼 알려드릴게요 해야되냐? 아니면 뭐 연락처 보고싶으시면 일단 결제부터 하세요 해야되나 ㅋㅋ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한 답변 못 들었다. 번개장터도 지들이 이게 얼마나 모순된건지 알고 있을거다. 당장 지들도 이건 되는건가 하고 헷갈려하는데 정으로 10년간 써온 이 쓰레기 어플에 대한 애정이 뚝 떨어지더라.






8. 옛날에 전문상점 제도 도입하고 욕만 뒤지게 먹고 철수한 적이 있다. 이번 프로상점은 그것보다 더 병신같은 제도인 것 같은데 이게 판매자 번개장터 둘중에 누가 윈윈하는 구조라고 이딴걸 도입한건가? 당장 나부터 프로상점 딱지 달고나서는 결제할 생각이 1도없다. 역겨울 정도로 노골적인 수수료 강제 정책이 원래 별생각 없이 쓰던 번개페이마저도 쓰기 싫게 만들었다.


답변: 저희 입장에서는 프로 달고 있는 판매자 분들이 잘 되야 저희도 돈을 버는 구조라서 그건 오해십니다. 저희는 오히려 서로 상생하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상점 판매자 분들이 없어지면 저희 번개장터는 망합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9. 진짜 궁금했던 건데 프로 딱지 다는 기준이 뭐냐? 적혀있는 15개 유형 아닌데도 강제하는데 왜 돈만 받아 먹고 기준은 안 알려주냐?


답변: 기준을 알려줄 수는 없지만 아무튼 명확한 기준은 있습니다.




10. 지금 보니까 고객센터 직원들도 헷갈려할 정도로 내부 가이드라인도 명확하지 않은데. 이따위 내부 규정으로 돈내고 결제해 가면서 사람 계정을 정지시켜서 10년간 쌓아온 신용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는게 정당한가?



답변: 규정이랑 약관에 적혀있습니다. 경고랑 이것저것 안 읽어 본 당신 잘못입니다. 

아까도 말했다싶이 형펑성(?) 때문에 조금이라도 위반 사항이 있다면 게시글 삭제하고 정지시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솔직히 별 영양가 없는 상담이였다. 그냥 나를 달래주려는 느낌이 강했다.


좀 모순되기는 했지만 답변이 줄줄줄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나 말고도 이미 저런 컴플레인이 존나게 많은가 보다.




아무튼 이번에 갔다오고 나서 정이 싹 떨어졌다. 병신같은 어플..


이번에 머리 비우러 해외에 잠시 놀러갔다 오는데 . 다녀와서 여기저기에 신고 제보할 생각이다.


상담사 통화내용은 물론 다 녹음해 두었고. 번개장터 본사 들어갈 때도 휴대폰 녹음기능 켜고 가슴팍에 핸드폰 꽂고 들어갔다.



뭐 대충 정지시켜놓고 상담사가 어차피 3일 뒤에 풀리는거니까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걍 기다리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내생각에는 무리해서 사업 확장시켜서 저 브그즈트랩인지 뭔지 MZ스타일 매장 시내 한복판 노른자땅에 박는다고 적자 많이나서


급하게 돈 거둬들여야되서 부랴부랴 낸게 프로상점 같은데 ㅋㅋ


기존에 번개장터에 꾸준히 결제해서 먹여살려주던 이용자들을 개돼지로 알고 저런 말장난 같지도 않는 소리로 정당화하는게 너무 구역질이 나더라.


내가 여태까지 번개장터 계정 관리하느라 들인 시간이랑 돈이 아까워서라도 최대한 할수 있는 행동은 다 할 예정이다.



좀더 알아보고 반드시 과대 허위광고 신고. 공정거래 위원회 수수료 갑질 신고. 소비자보호원 수수료 갑질 강제 신고. 수수료 쳐걷어낼라고 특정 키워드 사기 방지라는 명목으로 필터링해서 1:1 대화 마음대로 열어보고 정지시키는거 개인정보 보호법 신고 꼭 접수한다. 뭐 중간에 돈 좀 들더라도 진행하는데 필요하다면 변호사랑 함께 할 의사도 있다. 이따위 쓰레기에 결제한 돈만 천만원인데 변호사 고용하는 돈 아까울 것도 없음 ㅋㅋ


또 신고해서 조금이라도 진행되는 점 있다면 그 즉시 구글 플레이스토어랑 앱스토어에도 그 내용 바탕으로 신고한다. 뭐 니들이 신고 제보는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니.


진행되는 대로 후기글 한번 더 작성해 봄 .





출처: 번개장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5

고정닉 70

7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30163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6)
[10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006 156
230161
썸네일
[싱갤] (혐 주의)오싹오싹 신기하게 진화한 곤충들.jpg
[5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845 563
230157
썸네일
[야갤]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 "겁만 주려 했다" 우발적 범행 주장
[594]
ㅇㅇ(45.92) 05.10 48487 173
230155
썸네일
[이갤] 100년전에 예측한 현재...jpg
[15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1265 102
230153
썸네일
[예갤] 예비군 훈련장 200개에서 40개로 줄일 예정…
[760]
ㅇㅇ(14.39) 05.10 39141 318
230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하려고 아파트 짓는 나라.JPG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834 546
230147
썸네일
[해갤]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는 메시 일대기
[118]
ㅇㅇ(211.219) 05.10 15072 158
230145
썸네일
[군갤] 이스라엘 극우 의원 : "미국이 정밀무기 안 주면 비정밀무기 쏜다!"
[413]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834 184
23014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복권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44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137 687
230141
썸네일
[디갤] z50.8 기추 기념 서울구경 다녀옴
[20]
디붕이(223.62) 05.10 5238 17
230139
썸네일
[미갤] 기안84의 노가다 데뷔조 썰.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436 395
230133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4
[25]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371 68
230131
썸네일
[부갤] 8살에 34평 아파트 샀다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JPG
[246]
부갤러(146.70) 05.10 28423 313
230129
썸네일
[A갤] 와들와들...2ch 설립자 히로유키 아내의 충격적 고백...
[161]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107 121
2301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실적인 배트맨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487 227
230125
썸네일
[자갤] 만취DJ "피해자가 깜빡이 켰으면 사고 피했다"
[220]
ㅇㅇ(194.99) 05.10 21568 135
230123
썸네일
[싱갤] 한국 성형외과에서 일본인 폭행당했다고 선동중인 일본 렉카
[144]
ㅇㅇ(138.199) 05.10 25192 188
23012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5편 (드디어 도쿄 입성!)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725 24
230119
썸네일
[누갤] 요즘 필모미친 남성배우
[187]
ㅇㅇ(175.119) 05.10 31810 181
230117
썸네일
[자갤] 왕초보 차량 인도로 돌진...jpg
[207]
차갤러(211.234) 05.10 23767 89
230113
썸네일
[이갤] 미제사건을 직접해결한 대통령...jpg
[36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604 525
230111
썸네일
[멍갤] 탄천 공영 주차장에 버려진 강아지
[197]
ㅇㅇ(91.207) 05.10 19135 127
23010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라인' 지분 매각 수순…"잘 파는 일만 남아"
[8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524 144
230107
썸네일
[메갤] 일본 경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497]
ㅇㅇ(121.146) 05.10 21250 265
230105
썸네일
[기갤] 알바생이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나요?
[260]
긷갤러(146.70) 05.10 23783 140
2301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돗개는 늑대다
[31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991 100
230101
썸네일
[3갤] RC 탱크 완성함ㅋㅋ
[63]
dd(118.43) 05.10 13457 57
230099
썸네일
[미갤] 나는 돈 안 쓰려고 이런짓까지 해봤다 질문에 인증하는 김종국과 출연진들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086 27
230097
썸네일
[야갤] 어떻게 이런 자세가 가능할까...몸 뒤로 접은 채 ‘찰싹’
[86]
야갤러(223.39) 05.10 32683 33
230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종차별 논란으로 황급히 삭제
[3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6409 289
230091
썸네일
[해갤] 손흥민 수비잘하는 공격수 1위 진짜네 ㄷㄷ
[254]
ㅇㅇ(185.83) 05.10 28178 474
230089
썸네일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6- 그돈씨? 가성비? 태그와 튜론, JLC와 롤렉스
[49]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858 28
230087
썸네일
[카연] 실화)체육복 빌려가던 여자애.manhwa
[178]
크루키드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155 319
230085
썸네일
[야갤] 이동진 평론가 "푸바오에 슬퍼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된다"
[1199]
야갤러(211.234) 05.10 33792 214
230083
썸네일
[싱갤] 동산동산 요즘 부동산 상황
[349]
ㅇㅇ(211.105) 05.10 28959 290
230081
썸네일
[해갤] 약물이 근육에만 작용하는게 아님
[253]
ㅇㅇ(121.131) 05.10 29155 206
230079
썸네일
[한갤] 대통령, 한동훈 만날 생각 없고 직접 전화해 쌍욕 한걸로 전해져
[3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5634 419
230077
썸네일
[미갤] 기후 변화로 물 관리 중요성을 깨달은 나라들.jpg
[1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648 73
230075
썸네일
[대갤] 日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 네이버 라인 강탈 주도해 논란
[78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1453 500
230071
썸네일
[야갤] "신발 신고 올라오면 계단 청소비 청구"…역대급 배달 요청
[232]
야갤러(45.67) 05.10 23050 145
230069
썸네일
[A갤] 악수회대비 호신술을 배우러간 하륵병 . webp
[67]
히토미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9067 26
230068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3 (한국 금융 & 경제계는 일뽕이다)
[69]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608 48
230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 포켓몬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161]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354 112
230065
썸네일
[써갤]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587]
비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9730 134
230063
썸네일
[미갤] 가득 주유 선택했는데 9만원 X 15만원 결제된 사례 보고 실험한 유튜버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524 74
230062
썸네일
[기갤] 판) 제가 그렇게 카페 진상이었는지 ㅜㅜ
[259]
긷갤러(45.84) 05.10 23439 104
230060
썸네일
[중갤] 의협측 회의록 입수
[233]
ㅇㅇ(58.122) 05.10 16272 175
230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주인 ㄱㄱ한 노비의 최후
[484]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1176 324
230056
썸네일
[주갤] 외국여자 만나보라는 말에 분노 폭발한 에타남(?)들
[653]
ㅇㅇ(211.234) 05.10 35667 1452
230054
썸네일
[걸갤] 이진호피셜 하이브 첫번째걸그룹 진실!!!!!
[405]
ㅇㅇ(223.38) 05.10 19839 35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