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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jpg

코브라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6 18:10:01
조회 87421 추천 1,885 댓글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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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버지니아 총기난사사건 당시 국내언론은 "조승희는 폭력 총기난사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깊이 빠져있었다"며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게임중독자의 범행으로 몰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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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 현지 버지니아 총기사건 조사위원회는 국내언론의 보도와 반대되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승희는 여느 미국 남학생과 같이 농구를 즐기거나 토크쇼와 액션 영화 감상이 취미였으며, 조승희의 지인들은 그가 게임을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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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에선 버지니아 사건을 폭력적인 게임을 즐기던 정신이상자, 사회부적응자의 범행으로 매도했지만

사실은 오랜 인종차별과 무시 괴롭힘이 이유였다. 그는 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더이상 동포들이

괴롭힘과 차별을 받지않기를 바랬던 것이었다. 조승희, 그는 정의감이 투철한 청년이었다.


"약하고 힘없는 동포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수처럼 죽는다"

조승희 선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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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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