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휴가 ~전역전까지 10.24~11. 13 빡세게 운동하기 그담부터는 쉬엄쉬엄 우선 헬스장을 끊었는데 그곳에서 인바디 측정결과 키 175cm에 몸무게 89.8kg-_-(초압박) 체지방율 23%... 에서 시작 식단부터 시작하면 아침 : 밥그릇에 무가당시리얼 반+아몬드8개+우유+사과반쪽(과일은 귤한개로 대체하기도함) 아침과 점심사이 간식 : 계란2개(노란자는 1개만)+우유100ml(우유는 무조건 저지방) 점심 : 부담없는 부모님이 해주신밥 그냥 요기만 할정도로.. 이른저녁(보통 5시쯤에 먹음) : 고구마 2개 + 우유 100ml + 채소(그때그때 먹고싶은것 당근이나 시금치데친것 혹은 양파 살짝 포도씨유로 볶은거나 구운 브로콜리) 늦은저녁(저녁운동 끝난후) : 고구마1개 + 계란휜자1개 + 우유한모금 운동스케쥴은 기상후 1시간후에 헬스장 간다오 보통 8시~9시.. 가자마자 간단한스트레칭후 자전거 30분정도 → 웨이트 트레이닝1시간(서킷으로 종목별로 돌아가면서) → 런닝머신 30~40분(속도보다는 경사도를 올려서 10KM/H정도로 거리상5~6km정도?) 점심밥먹고 한시간후 팔굽혀펴기 팔 위치 바꿔가면서 20개식 10세트 + 피티8번 운동화신고 20개씩 5세트 +크런치 되는데로 + 엉덩이 업시키는 운동(이름을 몰겠음) 수그리고 누워서 다리 드는거 20개씩 5세트 그리고 저녁 7시반쯤 근처 호수공원으로 나간다오.. 여기서 마라톤 동호회 아저씨들 연습 많이하는데 같이 뛴다옹.. 크게 4바퀴정도 도는데 거리상 15km 정도..첫날은 무리안오게 2바퀴 돌고 다음날  늘림 그리고 2일뒤 다시 한바퀴 늘리고 시간은 한시간 반 좀 안되게함. 뛰는사람이 몇 있다보니 경쟁관계속에 더욱 힘낼수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운동전 1시간에 리포6 한알씩 먹어용~ㅋㅋ --------------------- 이렇게 하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먹는건 잘 지켜지고 있어요 가끔씩 운동하고 한시간씩 배고파 뒤지겠는데 이럴때마다 이빨을 닦고 ㅡㅡ; 물을 마심 먹을거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운동은 아침운동은 잘 지켜짐.. 점심운동은 딱 한번함 저녁운동도 잘 지켜서함.. 공원에서 끝내고 돌아올때 기절직전;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먹은거 바로바로 소화되고 쭉쭉 다나옴; 오늘 아침에 헬스장에서 목 안마를때까지 물마신후 전자저울로 몸땡이 측정결과 85 찍었음 4.8kg 정도 빠짐 뱃살을 무의식적으로 잡아봤는데 거의 안잡히더군요 ㅡㅡ; 예전의 반의 반정도; 내동생 리바이스 501 31 X 32 살짝 낑기지만 맞음; 어무이가 그정도면 입어도 되겠다고 하심 (전 몸에비해 상체가 뚱뚱해요 ㅠ ㅠ) 기쁜마음에 프랑스군 야상 L지름 ㅋㅋㅋ 11월 13일까지 78kg 만들겠습니다 그땐 비교 인바디 측정 샷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