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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진격거 세계관 속 무기에 대한 고찰
1. 소총우선 마레와 엘디아 군이 사용한 소총들로 시작해보자.두 군대 모두 1891년~1981년 이탈리아 군이 사용한 카르카노(Carcano) 소총의 변형판을 사용한다.라이너가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이 장면과 비교해보면, 우리는 이것의 방아쇠울(트리거 가드)과 외부 탄창이 연결된 것으로 보아 카르카노 소총이라 할 수 있다.이는 이 소총이 채택될 당시 흔치 않은 방식이었지만, 게베어 88(Gewehr 88)과 같은 다른 소총들에서도 볼 수 있다.그들이 사용하는 소총이 카르카노라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소총이 장전되고있는 이 장면을 실제 사진과 비교해보자.방아쇠울 안쪽의 버튼과 볼트 후면의 절단된 부분들을 주목하자. 둘 다 만화 그림에 뚜렷이 나타나 있다.여기 만화에 나온 소총의 또다른 장면이다. 만화속 인물들이 이 소총을 사용하는 많은 예시 장면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더 이상 첨부하지 않겠다.또한 우리는 아래 장면에서 1938년식 카르카노 카빈(Carcano Carbine)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이 말 등에 올라타있다는 점이며, 실제로 카빈의 장점 중 하나는 1800년대 사용된 원래 소총에 비해 길이를 줄여 말 위의 기병들이 사용하기 훨씬 쉬웠다는 것이다.내가 알아볼 수 있는 다음 소총은 전사 후보생들이 훈련 중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베어 98(Gewehr 98s)이다.만화에는 이 소총의 각도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소총은 (흔히 롤러코스터 조준경이라고 알려진) Lange Vizier 조준경을 사용하는 것 같다.PTRD-41은 탄피가 자동으로 배출되지만, 탄창은 없는 독특한 작동 방식으로 유명한 2차세계대전 소련의 단발 대전차 소총이다.이 무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고폭탄과 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마레는 아마 거인을 상대로 이 무기를 사용할 것이다.다음으로 내가 찾은 소총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지크가 사용하고있는 공수부대용 M1 카빈(M1 Paratrooper Carbine)이다.이것이 매우 흥미로운 이유는 지금까지 나온 다른 모든 소총들이 볼트액션 방식이었던것에 반해, M1은 반자동 소총이라는 사실이다.더욱 흥미로운 것은 지크가 사격 방식 선택(select-fire)으로 유명한 M2 카빈(M2 Carbine)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다시말해 반자동 사격과 완전 자동 사격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만약 마레군이 반자동 소총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반자동 사격으로 늘어난 화력은 분명 마레군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고, 왜 이를 일반 보병들에게 지급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아마 주요 마레 병력은 이를 가지고있을 것이고, 이 시기 식민지 군대에 흔히 있던 관행처럼엘디아 병력에게는 오래되고 덜 발달된 소총을 주어 비용을 절약하고 마레를 전복시킬 화력을 갖추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2. 권총엘디아와 마레는 같은 무기를 사용한다.언뜻 보기에는 마우저 C96(Mauser C96)으로 보이지만, 이 시기 많은 권총들이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확실치 않다.다음 힌트는 옐레나가 권총을 들고있는 이 장면이다.여기서 우리는 마우저의 빗자루 손잡이(Brommhandle, 마우저의 별명)와 달리 손잡이가 평평하고 둥글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내 첫번째 생각은 이것이 아마도 실험작인 마우저 06/08(Mauser 06/08)일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하지만 방아쇠 위쪽 모양이 다르다. 혹시 Bergmann 1920's Swiss Trials Pistol일까?다시 한 번, 마우저 06/08과 같은 이유로, 또한 분리 가능한 박스식 탄창을 가지고 있어서, 옐레나가 사용한 권총은 아닌 것 같다.권총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마지막 힌트는 이 장면에서 나온다.여기서 우리는 마우저 C96의 특징인 둥근 손잡이 형태를 분명하게 볼 수 있다.아마 하지메는 처음에 '빗자루 손잡이'의 이름과 특징을 몰라서 디테일하게 그리지 못했을 것이다.3. 기관총이것들은 맥심/비커스(Maxim/Vickers) 기관총이다. 이 두 총은 형태와 기능면에서 거의 동일하며, 후자는 전자의 발전된 모델이다.1900년대 초에서 중반까지의 중기관총계의 표본이다4. 해군이 분석의 마지막 부분이다. 마레 해군의 배들을 살펴보자.만화에서 많이 나와있진 않지만, 살짝 볼 수 있는 부분에서 전체 구조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이 장면에서, 우리는 마레 해군을 볼 수 있다. 이 배들은 전드레드노트(Pre-dreadnought, 전노급함) 시대의 배들에 근거하여 꽤 정확하게 그려졌다.선체 형태와 선상의 수인선으로부터 전드레드노트 시대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그 함선들은 전형적인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물 위에서 매우 낮고, 함포를 가지고 있다.결론대부분의 소총과 권총, 함선들이 1900년대의 것이라는데 근거하여, 마레가 1900년~1940년대 사이 어딘가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하지만 1880년대 후반의 전투함, 1900년대 초반의 권총, 그리고 1900년대 초반~1940년대의 소총 등 서로 다른 시대의 기술들이 섞여있기에 마레의 군사 기술이 정확히 어떤 세대에 속해있는지 가늠하기는 상당히 어렵는것을 언급해야겠다.(레딧펌)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동해안 종주 2일차(스압)
[시리즈] 동해안종주 · 동해안 종주 1일차(스압) 동해안 종주 2일차 오늘은 울진부터 강릉까지 갈예정이다 출발전에 미리 사전조사를 했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동해안 종주는 경북구간이 낙타등이 너무 심해서 힘들고 강원구간은 훨씬 수월하다"였다 그걸 믿고 대충 계획을 세워서 아침9시출발 저녁6시반도착정도로 잡았다 7시에 일어나야지했는데 바닷가 바로옆이라 그런지 새벽내내 뱃고동소리에 잠을 설치고 5시에 일어났다 아침 일출을 보고 어제 저녁에 먹다남은 치킨으로 아침을때운후 그냥 일찍출발해서 빨리 쉬어야지라는 생각을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일찍이라도 출발해서 다행이었다 아니었으면 꼼짝없이 야라할뻔했다 전조증상은 맵파일을 넣을때부터 있었다 이상하게 울진~강릉을 잡았더니 카카오에서 어제보다 더한 획고를 보여줬다 하지만 카카오은 원래 뻥고도로 유명하니까 설마 이거겠어 하고 출발했다 어제 세탁하러 왔던 죽변항을 배경으로 찰칵 그런데 시작부터 이넘이 말썽이다 분명 올해 3월이었나 그때 교체했는데 오래된재고를 받았나보다 설마 이틀사이에 큰문제 있겠어 하고 무시하기로 했다 흥부역? 혹시 놀부역도있나? 오늘도 역시나 1분컷 자전거도로 사진찍자마자 바로 모래사장과 데크길이 시작됬다 그래도 사진은 잘나오니 좋아쓰 고개 몇개를 넘어가니 삼척이다 며칠전 댓글에서 본거같은데 대부분의 생각보다 삼척은 더 아래에 있고 속초는 더 위에있다 라는게 딱맞는 말인거같다 삼척표지판 보는순간 ??? 벌써 삼척? 이생각이 든다 수십년이상 된거같은 철조망 만지면 바스라질거같다 동해안 경북은 가도가도 연수원이 나왔는데 강원은 가도가도 공장이 나온다 중간에 한울 원자력본부가 나오는데 여기로 출근하는사람이 정말 수백미터 차로 줄을서있다 출발한지 2시간만에 도착한 첫번째 인증센터 임원 업힐정상에 있다;; 나중에 나오는 한재공원도 업힐위에있는데 왜 이걸 그런곳에.... 어릴때 갔던 삼척 레일바이크가 보였다 라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지금보니 해상케이블카다.... 어쨌든 여기에 레일바이크도 있긴하다 그때는 여기오기위해서 거의 하루종일 차를 타고왔어야했는데 그걸 자전거를 타고오다니 세삼스래 엄청올라왔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가다보니 패러글라이딩을 하는사람도 보인다 여기서 사진찍고있으니 레일바이크를 타고오는사람이 잔뜩보인다 오늘이 평일이라는점이 무색할정도로 많다 얼파콜 또 실패... 왜 대체 섞이는거지? 분명 힐리코스라고 들었는데 50키로만에 벌써 어제 획고를 넘겼다 경북이 낙타등이라면 강원도는 그냥 고개다 어제는 대부분 해변가였고 오늘은 해변가보다 내륙쪽 산이 훨씬 많다 거의 2시간만에 본 바닷가다 출발한지 5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2번째 인증센터 거기다 대부분 업힐이라 여기서부터 완전 퍼져버렸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가는건지 자전거가 나를 타고가는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힘들었다 일단 뭐라도 먹어야 좀 살거같아서 촛대바위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촛대바위 가는길 생각보다 업힐이 계속 나온다 쏠비치? 실제로 가본적은 없지만 삼척하면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자주들어봤다 촛대바위 인증센터 도착 그런데..... 이녀석 도장도 부서져있고 인주는 아예없고 아무리찍어도 찍히지가 않는다 일단 증거용 사진찍고 전자인증을 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촛대바위 인증센터도 위치가 뭔가 뭔가다 이게 아마 촛대바위? 여기 주변에 횟집이 엄청많은데 난 회를 못먹는다 그림의 떡이라 일단 지나가고 짜장면집에서 끼니를 때우기로한다 문제는 점심을 먹어도 이미 퍼진몸이 돌아오질 않는다 어제는 라이딩동안 편의점횟수가 1번이었는데 오늘은 7번을 갔다 그만큼 너무 지친 하루였다 무슨 스카이워크? 그런거였던거같다 여기도 관광객이 굉장히 많다 어제도 그렇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숙소도 죄다 매진이고 관광객들이 많은거보면 생각보다 이시기에 휴가를 즐기는사람이 많은거같다 지나가던길에 보이는 한옥리조트 여기 지나오기전에 한옥리조트 정문앞에서 굴다리밑으로 내려가는데 미리 기어를 바꿔둬야한다 커브틀자마자 경사도 20넘는 짧은 언덕이나오는데 미처 기어를 못바꿔서 바로 끌바했다 오늘 오전부터 푹푹찌는 더위에 분명 오늘 24~25도로 아주 시원할거라고 했는데 하고 날씨어플을 보니 밑에 시간은 26도 적어두면서 실제론 31~32도였다 결국 또 기상청에 속았다 옥계 ok 다시 올계? 난 안올래 정동진 인증센터 어릴때 왔던 기차박물관도 여전히 하고있다 정동진역 여기 사람들이 꽤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었다 ????? 네비가 자꾸 억까한다 강릉까지 가는길에 계속 역풍이어서 정말힘들었다.... 결국 2시간일찍 출발했지만 도착은 예상했던 6시반에 도착했다 만일 예정대로 9시출발했으면 8시반에 도착할뻔했다.... 이제 내일은 강릉~통일전망대까지 마무리하는 날이다 내일 가장 큰문제인게 통일전망대를 찍고 집으로 다시오는건데 속초까지 내려와서 대구행버스를 타자니 내일 170키로를 타야하고 그렇다고 대진에서 동서울가고 동서울에서 다시 대구로 가기에는 너무 번거롭다 일단 내일의 문제는 내일의 내가 결정하는걸로...
작성자 : 민트맛초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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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포는 없다고생각해라 자격증만으로도 못감 갈놈들은 이미 학과+자격증 둘다챙김
그리고 방공포는 문재인시절+코로나 시절에 꿀이었던거지 지금은 생각보다 꿀 아님. 에이스노릇+고득점 자신있으면 헌병 고점이 비교불가급으로 훨씬나음
가오빠지게 뭔 조리냐 헌병가고만다 - dc App
힝 난 실외근무 싫어
헌병도 실내근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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