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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시엠립 고속버스 시승기
3박 4일간 머물렀던 방콕 스쿰빗의 아침 그랩으로 택시 불렀더니 휠, 배기 튜닝의 택시 등장 기사님도 중남미 카르텔 문신이 인상적이었음 ㅎㄷㄷ 요란한 배기음과 다르게 빠르게는 가지 않았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 카오산 로드에 있는 자이언트 이비스 사무실 도착 여기서 인터넷 예매한 승차권을 체크인 하고 그리고 사무실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에 버스가 대기 중임 외국에 오면 보통 한식을 찾는다는데 교붕이들은 김치보다 이런 버스가 향수병 달래기는 제격 유니버스 노블 2007년식 중고차인데 40석 좌석이 특징임 좌석은 태국 고속버스에서 쓰던 것을 떼 온걸로 추정 됨 40석이지만 좌간은 넓직하고 괜찮고 양측 히터 덕트를 모두 제거해서 걸리적 거리는 게 없음 조식으로 제공받은 빵과 커피 독일에서 잼민이들한테 새총 맞았다는 태국 국왕 방콕을 벗어나는 중 태국은 방콕처럼 우핸들 국가임 그런데 자이언트 이비스는 캄보디아 국적 회사라 좌핸들임 그래서 통행료 지불 때, 출입문 열고 해결 어느정도 가니까 이제 출입국 카드를 나눠줌 이걸 받으니 국경을 넘는 버스라는 것이 실감난다. 가다가 중간에 들렀던 휴게소 캄보디아 방향으로 계속 달리니 엄청 한적해지면서 자유로 북부 스타일의 도로로 바뀜 국경에 다다를 때, 버스에 있는 안내원이 설명하는데 캄보디바 비자 발급 대행 총액 40불을 요구함 도착 비자 30불 + 사진 없음 5불 + 지 피값, 뇌물 5불 대략 이런 구성임 이거 쌩까고 개별적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출입국 공무원 놈들이 비자 외에 뇌물을 요구하니 참고바람 승개 모두 만장일치로 40불 지불하고 비자 맏김 안내원이 여권 싹 걷어가서 캄보디아 대사관으로 감 약 20분 기다리니 비자가 붙은 여권을 나눠줌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국경 출입국 심사 받으러 이동 태국은 출국이기 때문에 아주 쿨하게 도장찍고 보내줌 태국 출국 심사를 마치고 이제 캄보디아에 입국심사 받으러 감 엄연히 국경인데 뭔가 국경 느낌이 없는 국경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상호간에 비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나 같은 외국인과 별도로 1층에서 자유롭게 오고 감 심지어 국경 넘어 학교 다니는 애들도 많은 거 같음 캄보디아 입국 심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로 걸어감 모든 심사를 마치고 버스에 올라 타면 생수와 도시락을 나눠 줌 단순한 계란 볶음밥이라 호불호 없이 먹을 만 함 그리고 이제 시엠립을 향해서 달리게 되는데 태국과 달리 캄보디아의 도로는 온니 왕복 2차선임 여기에 오토바이, 경운기, 저속 화물차가 뒤섞여 다님 고속으로 가기도 힘들고, 계속 추월과 복귀를 반복함 그래서 캄보디아 구간이 거리에 비해 시간을 많이 까먹음 황량한 벌판을 보면서 가다가 중간에 휴게소도 한번 들름 하지만 딱히 살것도 없고 창렬해서 화장실만 씀 그렇게 달리다 보면, 조금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 곳이 보이고 손님이 없어보이는 놀이동산 자이언트 이비스 시엠립 터미널 도착 장장 이래저래 7시간의 소요시간 끝에 시승 마무리 함 그리고 뚝뚝이타고 호텔로 이동 그렇게 처음으로 국경 넘는 버스를 탔음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니까 엄청 신기한 기분 이후 일정은 시엠립 -> 프놈펜, 프놈펜 -> 호치민 이렇게 계속 버스를 타고 육로로 진행했음
작성자 : 달빛축제공원고정닉
일제강점기 영화에 나오는 택시로 기차 따라잡기
1936년 영화 ‘미몽’. 애순은 허영이 심한 가정주부로, 남편과 이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한 후 외동딸도 내팽겨치고 집을 나가버리게 됨.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백화점에 갔다가 한 부자 남자의 플러팅에 넘어가고, 같이 경성의 고급 호텔에서 지내게 됨. 그러나 그 남자는 부자가 아니라 강도질로 돈을 버는 사기꾼이었고;;;애순은 그가 경찰에 잡혀가자 얼마 전 공연에서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남자 무용가를 찾아가게 됨. 무용가가 경성역에서 3시 5분차를 탄다는 것을 들은 애순은 그를 쫓아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경성역으로 감. 택시기사를 엄청 닥달함. 남대문교차로의 신호도 무시하고 과속하는 택시. 그러나 마침 기차는 떠나게 되고, 애순은 택시기사에게 빨리 용산역으로 가 달라고 요청함택시와 기차의 불꽃 튀는 속도경쟁 그러다가 중간에(남영역 인근으로 보임) 어떤 아이를 치게 되는데 그 아이는 애순의 딸인 정희였음응급실로 실려간 딸은 목숨을 건졌으나, 남자와 돈에 미쳐 딸도 죽일 뻔 했던 본인의 행동에 현타가 온 애순은 결국 음독자살을 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남
작성자 : 오늘의김에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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