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림.

유독 갑자일주 남자한테서 강약약강, 여자무시, 감정적, 가부장적인 성향, 우두머리가 되려는 욕심이 보이는 것 같다.

+사람을 자기 입맛대로 굴려먹고싶어함. 자기 기준에 다 따라주고 굽혀주는

그러면서 자기 기분 좋을 땐 약자 위하고 희생하는 척 오짐ㅋ

아빠 갑자일주임 아빠가 밖에선 기를 못 펴는데 집에선 자기 세상 되는 스타일

진짜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성질냄. 강아지가 바닥에서 수박먹어서 물 떨어져있다고 ㄱㅅㄲ죽여버려야 된다고함

이거말고도 엄청 많은데. 진짜 포인트가 없이 갑자기 기분좋다가 갑자기 화를 내고 예측불가함

이성적이지 못하고 약자한테 분노조절 안 됨. 아저씨랑 싸움붙으면 기싸움부터 밀려서 피하는데

아줌마나 어린애들앞에선 큰 소리 치는.. 집에서 감당 안됨

아까 아빠가 냉장고에서 뭐 꺼내오라고 소리지르는데 내가 엉뚱한 것 가져왔다고 소리지름

짜증폭발해서 같이 소리질렀더니 ㅁㅊㄴ 죽여버려야 한다면서 내 목 졸라버림ㅋㅋㅋㅋㅋㅋ

남동생도 신기한게 갑자일주임. 같은 갑자일주라 그런지 아빠랑 아들이라 보고 배워서? 성격적인 유전자가 같은건지

어느쪽인진 모르겠지만 갈수록 아빠닮음. 얘는 밖에선 활발하다가도 가끔 주눅이 들 때가 있음.

아는 아저씨도 갑자일준데 욱하면 굉장히 폭력적임. (솔직히 욱해서 폭력적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참고로 나 경술여자. 내 주변 갑자일주 남자만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