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갑목 비식다녀고 비식재로 이루어진 사주임
역갤에서 재밌는글 많이봐서 나도 써봄
재미로 보고 참고만 하시길 ㅋㅋ

1. 임수 - 나 좋아하던 남자의 거즘 절반이 임수였던듯. 나 전~~~~나 좋아하고 쫓아다님. 특히 임수 비다 ㅇㅇ 잘해주려고 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않고 부담스러웠다..  개중에 ㄱㅊ은 사람도 물론 있었음. 대부분 나한텐 남자답고 존나 아낌없었음. 결과와 상관없이.. 음험 or 속을 모르겠다 둘중 하나였음.

2. 을목 - 하... 이 새기들 나한테 환장하는데 어쨌든 이용해처먹거나 짜증나게하는 새끼들 밖에없었음. 단 하나의 예외도 없었음 반박받지않는다. 을목남들은 단 한명도 빠짐없이 자신이 잘생겼다고 굳게 믿고있었음. 실제로 을목남이 좀 이쁘장한건 맞지만 자아비대가 심하다고 생각한다. 남녀불문 존나 싫음 ㅇㅇ하지만 잔머리 비상한건 ㅇㅈ함. 을목녀는 좀 낫나 싶긴한데.. 을목남은 신금녀 대려와서 줘패면 답답한게 싹 내려감 ㅎㅎ

3. 갑목 - 내가 화다자여서 그런지 나 존못사하는 사람 많았음. 솔직히 나도 갑목이어서 갑목남이 엄청 애새끼같은건 잘 모르겠다.. 되게 남자답고 돈 잘쓰고 지켜(?)주려하고 그랬음. 개인적인 견해로는 갑목남이 모든일간중에 제일 빻음. 잘생겨도 운동선수 st. 남녀불문 갑자일주는 존나 싫다(+갑목 무식상, 수다자) 물론 원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빻으면 모든 일간중에 능지가 제일 딸리는듯. (억까가 아니라 진심 그렇게 느꼈음..)

4. 계수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일간이 계수임. 나한테 섬세하게 잘해주고 잘생긴 미소년 스타일 많음. 솔직히 계수남이 약은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애새끼라 모르는 걸수도 있겠지만.. 막 치대지는 않고 뒤에서 나 ㄱㅊ다고 하거나 챙겨주는 식으로 플러팅했던듯. 근데 계수녀들은 존나 싫음 계통수 오짐 ㅋㅋ 걍 개싫음. 존나 시발 돈부터 과제 일까지 존나 계산기 두들김. 어떻게든 손해안보려고 ㅋㅋ ㅉㅉ 보적보든 뭐든 걍 계수녀는 믿거함

5. 신금 - 남녀불문 이쁘고 잘생긴사람 다수 분포.. 좀 쫄랑쫄랑 쫓아다니는 식으로 플러팅함. 근데 존나 예민하고 여성적이어서 늘 성격차이로 헤어짐. 솔직히 이성으로서는 별로인듯.

6. 정화 -  끌려서 보면 정화남이었음. 상관일간이라 그런가 ㅋㅋ 근데 정화남한테 한번 크게 데여서 왠만하면 안만나려고 함. 얘네는 카톡 자주오고 이쁜카페나 인스타 맛집 이런데 데려감. 근데 사귀면 내가 더 좋아하게되고 신경쓰이게되고 이성적으로 생각이 잘 안됨 ㅠ 내가 좀 피하려고 하는 일간임ㅎ 좋긴한데..

------------나 별로 안좋아하는애들----'-''''---------
7. 경금 - 솔직히 내가 좀 많이 불편해서 많이 피하게됨. 첫만남에는 서로 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알수록 불편해져서 잘된적 없음. 상대도 나 불편해했음. 경금남 그래도 남자답고 책임감 있음.

8. 병화 - 내가 끌린경우 많았는데 상대가 별로 음. 가볍게 생각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래서 잘된적 없음. 나 별로 안좋아하는듯. 인싸 존나 다수 분포

9. 기토 - 내가 치대지 않는 친해질수없다.. 주위에 별로 없기도 하지만 내 성격 안죽이면 관계유지가 안됐었음. 나 매우 어려워함.ㅠ 친하게 지내자 ~~ 성실한 소시민 다수 분포

10. 무토 - 날 피함. ㅋㅋㅋㅋㅋ ㅠㅠ 나 무토 좋은데.. 내가 치대도 피한다.. 원국이 좋냐 나쁘냐에 따라 존~~~나 미남이던가 존~~~나 빻았다.. 개싱기함. 난.. 무토남이 좋은데.. 무토남들이 날 싫어한다.. 옛날에 딱 한번 튕겼는데 바로 떨어져나갔던 기억이 남 ㅎ

반응 좋으면 여자 편도 써보도록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