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 망가져서 예전거 재탕도 좀 함..

쓸 얘기도 없고 해서 투덜거리며 개 얘기좀 함

해외 이민자 인데 최소한 멍갤에서만이라도 이런거 지켯음 해서 올림..

한국사람들 보면 해외나 한국이나 개 좋아해서 기르는건 좋은데 왜 다른 개랑 접촉을 꺼려?하고 집에서만 기르는지 모르겟다.

여기 멍갤 보다보면 내가 올리느 사진 보고 부럽다, 환경좋다 하는사람도 있고 실제로 개 데리고 이민오는사람도 꽤 잇음.

하지만 그렇게 여기 이민 온 사람들 보면 이런 환경 주어져도

10명중 7명정도가 개 산책도 잘 안시키고 다른개랑 사교성도 기르지 않아 사람물고 개 물고 으르렁거리는 개가 너무 많음.

웃긴건 그거 보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존나 좋아한다. 거의 1주만에 밖에 데려나와서 남의 개 피나게 무는거 보고 움직이니까

운동하는건줄 알고 밤에 잘 자겟네 하면서 박수치며 좋아함. 덕분에 남의 개는 피 나고 주변에서 지랄하면 

개 안고 자리 뜨면서 하는말이 작은개가 물어봣자 얼마나 문다고.. 하면서 감. 

뭐 개끼리 싸우는것도 문제지만 산책이라도 꼬박꼬박 시켜서 개 운동도 좀 시키자.

잘 하는사람들도 많지만 개 있으면 주변에 다른 견주들도 있을테고 이래저래 서로 부축이면  최소 내 주변사람들 이라도

잘 키우지 않을까 싶음.  요즘 보면 집에 짱박아두거나 아님 나가도 차만 타고다니고 안고다니고 발바닥을 땅에 델 일이

거의없는 개들 보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