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마다 오프리쉬 하는 쓰레기들 꼭 있고 (요즘 더 늘어남)
도그 파크 내 오프리쉬 허용장소 아닌 곳도 잔디밭에서 대놓고 풀어놓고 뛰어놀게 함
요즘 왜 이렇게 심해졌나 싶었는데 인플루언서들 유튜버들 보고 따라하는거였네?
예전엔 현수막 없었는데 최근에 공원마다 민원 많아져서 그런지 공공장소에서 과태료랑 오프리쉬 금지 한다는 현수막 걸리게 됐음

목줄 푼 개들 위협적으로 사람 사냥하듯 짖는다가 달려드는건 다반사고
견주는 컨트롤도 못해서 안 말려지는데 위협 느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원래 개 좋아했는데 이제 싫어짐..
목줄 푼 개들 먼발치에서도 뛰어와서 허연 이빨 드러내면서 발광하는거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졌고 목줄좀 하라고 말해도 잠깐 채웠다가 멀리가면 다시 풀어놓는거 보고 학을 뗌

날 좀만 더워지면 공원, 길가마자 소변 지린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아스팔트 모양 보면 딱 개가 소변본 자국, 길바닥 똥테러는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