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새론 결혼 뉴욕남자에게 쓴 편지 내용

긷갤러(218.158) 2025.04.08 15:22:53
조회 166 추천 0 댓글 0

고 김새론은 뉴욕남자 A 씨와 지난해 11월 처음 만나 두 달만인 올해초 미국에서 결혼했다. 편지에는 조급한 결혼 결별 영원 죽음 등을 암시하는 단어들이 눈에 띈다. /SNS 캡처
고 김새론은 뉴욕남자 A 씨와 지난해 11월 처음 만나 두 달만인 올해초 미국에서 결혼했다. 편지에는 '조급한 결혼' '결별' '영원' '죽음' 등을 암시하는 단어들이 눈에 띈다. /SNS 캡처

"너무 조급했고 모든게 내 욕심이었나, 나는 죽고싶다는 생각"

김새론은 또 '난 오빠한테 영원한 사람이고 싶었어 처음엔 그게 복수심이기도 했고, 그 다음엔 함께 더 큰 것을 꾸려 나가는 것이었고, 그랬는데 결국 마지막엔 상처를 주게 되더라. 내가 외로웠던 거 같아 내 옆에는 오빠가 없었으니까. 오빠 가족들을 만난 때도, 내가 힘이 들때도 내가 너무 슬플때도, 내 옆에 없었으니까'라고 속내를 밝혔다.

고 김새론은 뉴욕남자 A 씨와 지난해 11월 처음 만나 두 달만인 올해초 미국에서 결혼했다. 현실도피같은 '벼락치기 결혼'은 부작용이 컸고, 갈등이 많았다. 결혼 직후 혼란을 겪으며 이전 남친과 소통하는 일이 잦아졌다.

전 남친 K 씨와 남편에 대한 두려움 등을 털어놓으며 의지하려고 했고, 이를 알게된 뉴욕 남자(남편)는 그럴수록 김새론의 휴대폰을 빼앗거나 감시하는 등 폭언을 일삼았다. 전 남친과의 심리적 유대감이 남편과의 갈등을 키운 기폭제가 된 셈이다.

"결혼했으니까 (딴 놈한테) 더이상 연락하지 말고 X같이 살다 싼 니 똥은 니가 치우세요. X대가리XX아'(1월13일, 김새론에게 보낸 뉴욕 남자의 문자 폭언)

지난해 11월 이후 김새론은 정신적인 혼돈을 거듭하며 수차례 자해를 시도했다. 그가 전 남친에게 보낸 문자에는 "너무 외로워서 한눈 판거 사실이야, 늘 내 얘기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사람이라는게 나한테는 필요했거든. 근데 그건 잠시였어, 그 뒤로 카톡내용 사진 유포한다 내 인스타 다 해킹해서 사진 올리고 때리고 욕하고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헤어지지 못했고, 이게 너한테 피해가 갈까 두려웠어"라고 고백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19170411 쇼트트랙 국민의 돈으로 마약했다며? 마약하고는 철저하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9 43 0
19170410 귀궁 여주갤은 봊나저씨 한명뿐이고 신슬기갤은 바글바글함 ㅇㅇ(118.235) 10:49 31 0
19170409 팝콘같은 꽃잎이 저 높이 날아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9 18 0
19170408 상해 12월 중순까지 촬영함 [5] ㅇㅇ(211.36) 10:49 185 0
19170407 박지은드 남주 떳는데 이렇게 요란한거 보면 [3] 긷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8 176 0
19170406 우리집 어르신 [7] OO(122.32) 10:48 124 0
19170405 박지은 사극은 무리수 아니냐 껄떡보스(14.55) 10:48 39 0
19170404 봄이 와, 이 거리 위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8 16 0
19170403 독재를 꿈꾸고 있는 민주당 ? ㄷㄷㄷ [1] 긷갤러(175.123) 10:48 48 0
19170402 야구 시청률 대박났네 [1] 껄떡보스(14.55) 10:47 130 0
19170401 "최애 배우가 19금 올렸다고?"…인스타 신기능 주의령 ㅇㅇ(39.7) 10:47 63 0
19170400 강동원 최근 슨스 남초 여초에서 난리난짤 [8] 긷갤러(211.235) 10:47 283 0
19170399 강동원 박지은 김원석이 먼저 뜬거면 무조건 탑여배 아님 [2] ㅇㅇ(211.235) 10:47 135 0
19170397 입안에서 바람 맛이 달콤한 아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7 27 0
19170396 한국남자 덴마크여자 결혼해서 공용어가 일본어네 ㄷㄷ [2] ㅇㅇ(1.231) 10:47 77 0
19170395 강동원 양심있으면 30대 여배는 건들지마라 [2] ㅇㅇ(211.235) 10:46 162 0
19170394 박지은드면 여주 듣보는 아님 [4] ㅇㅇ(211.62) 10:46 165 0
19170393 211.235 쟤 강동원에 왜 저리 발작하냐? [1] ㅇㅇ(211.235) 10:46 49 0
19170392 서강준보니 박보검이 진짜 관리가 잘된듯 [15] 긷갤러(118.235) 10:46 341 0
19170391 고양이나 강아지 사람이 먹는 음식 [5] ㅇㅇ(118.235) 10:46 60 0
19170390 강동원드 여주 김혜자 어때? [1] ㅇㅇ(211.235) 10:45 85 0
19170389 바니 진짜 엠본부의 민폐덩어리같음 [4] ㅇㅇ(118.235) 10:45 145 0
19170388 윤현민 왜 엄마가 둘임? [3] ㅇㅇ(14.39) 10:45 133 0
19170387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0 0
19170386 강동원 여주 문소리어때? [1] ㅇㅇ(110.70) 10:45 69 0
19170385 강동원 전지현하고 한번 더찍으라고 유부녀 아줌마랑 ㅇㅇ(211.235) 10:45 85 0
19170384 강동원 여주 배두나 공효진 하지원 최선이다 [4] ㅇㅇ(223.38) 10:44 116 0
19170383 법정에 선 메타 소셜 제국...인스타그램 토해낼까? [1] ㅇㅇ(39.7) 10:44 17 0
19170382 샤워하고 설거지할까 [4] ㅇㅇ(106.101) 10:44 52 0
19170381 김연아 디올 새 사진 [4] ㅇㅇ(183.108) 10:44 420 0
19170380 귀궁.노무사 겹치지도않는데 노무사들먹이는 병신은 [2] ㅇㅇ(211.234) 10:44 52 0
19170379 지수는 늘 뇌물주고 연기 연명하는건가 [4] 긷갤러(106.101) 10:43 109 0
19170378 근데 진짜 김남일 닮았네 ㅇㅇ(211.234) 10:43 36 0
19170377 영계백숙 오-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3 15 0
19170376 유튭 인스타 짹 보면 짱깨 못지않게 나대는것들이 인도네시아뇬들 [1] 긷갤러(121.88) 10:43 40 0
19170374 난 한소희 연기상관없고 인스타 그대로 나오면 작품볼듯 [3] ㅇㅇ(39.7) 10:43 64 0
19170373 경기 성남 새마을금고에서 천7백억 원대 불법대출...경찰 수사 [1] ㅇㅇ(39.7) 10:43 90 0
19170371 강동원 전지현 최근와꾸 보고가라 [11] ㅇㅇ(211.234) 10:42 278 0
19170370 강동원 다 늙어서 옷꼬라지도 비호감이네 머리도 벗겨지나봐 ㅇㅇ(110.70) 10:42 124 0
19170369 강동원빠 씨발롬들 40대이상여배는 언급도 안함 [5] ㅇㅇ(211.235) 10:42 153 0
19170368 한동훈 조롱당하는거보면 50대 아재들 허언증 허영심 엄청남 [3] ㅇㅇ(118.235) 10:42 94 0
19170367 차가워 너무나 속 시려 너무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2 17 0
19170366 보물섬 협상의기술 할때 들마 많이봤는데 [1] ㅇㅇ(211.118) 10:42 64 0
19170365 “무려 92cm!” 솟구친 높이에 ‘깜짝’ ㅇㅇ(39.7) 10:41 32 0
19170364 강동원 여주 배두나 어떠노?? [1] ㅇㅇ(223.38) 10:41 48 0
19170363 복꼬막 바이럴알바하면서 망붕으로빨고 ㅇㅇ(223.38) 10:41 24 0
19170362 진짜 바니드 개병신드라마만 아니였어도 귀궁 청률 [3] ㅇㅇ(211.235) 10:41 164 0
19170361 내란당이 어떤 편법쓰더라도 이재명대통령임 [4] ㅇㅇ(118.235) 10:41 60 0
19170360 귀궁 보나가 흥행시키니 부러워서 발작난 쇄정퀴 서특ㅋ [1] ㅇㅇ(211.234) 10:41 22 0
19170359 정치인의 첫번째 덕목 긷갤러(124.53) 10:41 17 0
뉴스 이솔이, 항암치료 후유증 고백 “속눈썹까지 다 빠지고 손 까매지고 난리” [왓IS]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