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보, 변기 커버 닫으라 했지?" 물 내릴때 오염물 92cm 튀어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02 13:30:07
조회 14277 추천 12 댓글 52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국민대학교 연구팀과 변기 물을 내릴 때 오염물의 흩어지는 작은 입자인 비산 물질이 92㎝까지 튀어 올라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국민대와 '화장실 변기 물 내림에 의한 비산 물질의 오염 특성 연구'를 주제로 산학협력을 실시했다.

김형진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는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비산 입자가 최대 92㎝ 높이까지 상승하고 약 1분간 공중에 머무르며 화장지 용기와 벽면 등 주변 표면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비산 입자가 공기 중 미생물이나 바이러스와 접촉할 경우 교차 감염의 가능성도 있어 위생 관리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대다수의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하단이 개방된 화장지 용기는 화장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져 비산 입자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은 만큼 물 내림으로 인한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변기 커버를 닫고 물을 내려도 변기 시트를 비롯한 주변 환경이 오염되는 것으로 확인돼 시트 클리너로 변기 표면을 닦은 후 사용하고, 오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화장지 노출 면적이 적은 밀폐형 용기 사용을 권장했다.

유한킴벌리 서초연구소 담당자는 "밀폐형 용기 방식의 크리넥스 센터풀 화장지와 접촉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변기 시트 클리너 등의 해결책을 적극 보급하려고 한다"며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인식과 사용 패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보, 변기 커버 닫으라 했지?" 물 내릴때 오염물 92cm 튀어오른다▶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젠슨황 월급 얼마?" 10년만에 기본급 인상... 올해 총 보상액만 717억원▶ "안정적인 정규장 선호" 서학개미, 美주식 주로 심야·새벽에 거래▶ "트럼프 이어 베선트까지..." 연준에 "금리 내려라" 압박, 무슨 일?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4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16339 "로또 1등, 2등 전부 안 찾아갔어요" 수동으로 구매한 12억 당첨 주인공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5 0
16338 "2030 너무 불쌍해요" 알고보니 충격적이라는 2027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7 0
16337 "코스피 6000까지 바라본다" 유명 투자은행까지 뛰어든 '한국 증시' 2026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0 0
16336 "강북 랜드마크인데 5억" 지금이라면 반값에 매입 가능하다는 서울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3 0
16335 "청약 무용론이라더니…"…이시언 성공기 뭐길래? 다시 들썩이는 청약 시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3 0
16334 "담배 펴요? 몇 시에 들어와요?" 한국 주거시장에 등장한 충격 제도 전망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999 9
16333 "최악 피했지만 보완 필요" 재계,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2 0
16332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3 0
16331 "사과 대신 시작한 복숭아마저"…기후변화에 애타는 농민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7 0
16330 "연말 국제 금은값 최고치 경신 랠리 지속…은값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5 0
16329 "밥퍼 후원하면 불매"…크리스마스 날, 청량리에선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5 0
16328 "가장 진실한 동맹, 누구도 못 깨" 김정은, 푸틴에 새해축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6 0
16327 "전업자녀입니다" 백수? 캥거루족이 아니라... SNS '충격' 브이로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40 0
16326 "외인은 팔아도…개미는 쓸어담은 美지수 ETF"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4 0
16325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 지메일, 주소변경기능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5 0
16324 "문제는 소고기"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44% 식단 바꿔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6 0
16323 "내년엔 지방이 오른다" 2026년 부동산 전문가가 콕 집은 '이 동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5 0
16322 "서울 사람들이 쓸어담아요" 5개월만에 3억→6억 급등한 경기도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9 0
16321 "더이상 못 버티겠대요" 수도권 대단지인데 5억→3억 폭락한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1 0
16320 "반값으로 줍줍했어요" 수도권인데 1.2억→4천만원 '이 부동산' 경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8 0
16319 "이래도 집 사지 말라고?" 서울 아파트 상승률 역대급... 전망 분석 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5 0
16318 "집값 떨어질 바엔 사람부터 막는다" 서울 아파트, 미친 펜스 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6 0
16317 "경기도 오사카·다낭·세부시?…" 한국인 얼마나 많이 가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4 0
16316 "그 가난 저한테 좀 물려주세요?" SNS서 '가난 밈' 유행 [1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951 19
16315 "국민 10명 중 6명 여가생활 '만족'…" 연차 소진율 79.4%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2 0
16314 "걸음 데이터 기반 혜택 제공" 티맵모빌리티, '만보기'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27 0
16313 "파리바게뜨, 24시간 매장 도입…" 심야시간 무인 시스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3 0
16312 "티니핑부터 김구까지" 2026년 기념우표 16종 확정... 라인업 보니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1607 7
16311 "복지서비스시설, 10인 미만 소규모업체가 절반…" 보육시설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27 0
16310 "시체 옮긴거나 마찬가지"…쿠팡 노트북 회수 과정도 수사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3 0
16309 "삼성전자, 겹호재에 최고가 경신…" 하이닉스도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78 0
16308 "아픈데 돈도 없어요" 노인 소득 빈곤율 OECD 1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2 0
16307 "이걸 아파트라고 팔아요?" 1000만원 미끼 뒤에 '4억 지옥 아파트'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93 0
16306 "11억 찍고 한 달 만에 더 오른다?" 요즘 노원구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48 0
16305 "올해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해외종목은 테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75 0
16304 "1대1 대신 100대100…" '솔로파티'로 만남 즐기는 청년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371 3
16303 "시급 5천456원의 포괄 임금 계약…" 1심은 '유효'→2심은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45 0
16302 "쿠팡, 개인정보 3천개만 유출·외부전송 없어"... 정부, "확인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18 0
16301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소폭 확대…" 지방, 8주 연속 상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7 0
16300 "모기 암수 색깔 다르게 유전자 편집…감염병 통제 혁신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4 0
16299 "비상시 차 문 안열린다고?" 테슬라, 美 당국 추가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2 0
16298 "안드로이드에 숨은 '원더랜드'…" OTP까지 털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55 0
16297 "계란 다시 7천원대…" 산란계 300만마리 살처분, 수급 불안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46 0
16296 "한은, 내년 물가·성장·집값·환율 봐가며 금리인하 여부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9 0
16295 "이정도로 처참할 줄 몰랐죠" 경기도 푸르지오인데 대규모 미분양 '이 아파트' 전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99 0
16294 "1억에 내놨는데도 안 팔려요" 1호선 5분거리 경기도 '이 동네' 단독주택 전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97 0
16293 "연말 마지막 줍줍이예요" 1000가구 넘는 서울 신축 자이 '이 아파트' 무순위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70 0
16292 "월급 700 줘도 안한대요" 연봉 1.5억인데 아무도 지원 안 한다는 '이 분야' 전망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8503 8
16291 "지금도 벅찬데 더 내라고요?" 전월세 동반 상승 예고된 서울 '이 지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63 0
16290 "부모한테 빌렸다고요?"…수억 아파트 산 자금, 2026년부터 '이렇게'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0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