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들어간다
드론 중3 때, 비행기 만들어서 장학금 받고, 만원 매년마다 과학대회나 그런 거 자주 나감 가장 큰 상은 IEEE에서 장학금 줌
암튼 이거 요즘 만든 것들 사진임 ㄱㄱ
cinewhoop frame 이용한거 40만원정도?
DJI FPV 기어 사서 다 팔거당!. FATSHARK HD3 QX7s 살떄만해도 거이 150만원 이였는데... ㅠ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거!!! 근데 오른쪽거 이러버림ㅠㅠ 산에서 날리다가...
이거 cineking 산건데, 안쪽 보드 망가져서 다시 새로 만듬
대회 나갈떄 인터뷰도 하는데, 요번에 코로나떄문에 집에서함 ㅋㅋㅋ
거기 가면 노벨 상 탄사람들도 보고, 박사들도 보고 그러는데... ㅠㅠ
IEEE에서 상 타서 받을 때 저녁 초대 받음 ㅎㅎ 옆에 있는 여자 내 친구인데 진짜 예쁘지? --친구다 ㅠㅠ
ㅎㅎ 집에 예전에 만들거나 산것들
처음 fpv 드론 만든건데... 하루만에 부셨당 ㅠㅠ
이거 3개가 같은 아이디어임!
첫 번째에 드론 만들어서 GPS랑 그런 거 연습하다가
비행기 만들어서, GPS 달고, 코딩 많이 해서 인공 지는(머신러닝)으로 사람 자기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만들었어, 이거 만들고 장학금 600만 원 받음 ㅎㅎ
큰 비행기가 마지막 버전인데. 안 보이지만 카메라 3개 있다, 스스로 사람 찾을 수 있게 만들고, 그 주변을 맵핑(MAPPING)할 수 있어! 근데 지금은 방치 중...
이걸로 대회에 응보 했는데 결과 6월 17일에 나옴
어릴 때 만들고 싶은 게 많아서 항상 "커서 다 많들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어렵다
비행기를 만들려고 수많은 착오를 겪고, 인공지능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서 코딩을 3년 동안 독학하고
아빠한테 "나 이거 만들고 싶어"를 프레젠테이션으로 해야 했다...
이런 거 하면서 이력서도 쌓고, 좋은 대학 가려고 장학금도 타고 그랬지만
나한테는 "많든다는" 재미가 가장 큰 경험이었다.
예전에는 항공학과 들어가서 우주비행기를 만드는 게 꿈인데, 이제는 현실적으로, 화학과 들어가서 제약회사 가서 일해야지가 꿈이다...
점점 공부할 건 많아지고, 부모님에 반대는 심해지고, 할 건 많아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는데...
정말 그냥 다 관두고 드론이랑 비행기 만들면서 살고 싶다 ㅎㅎ
그리고 장학금이나, 상 받은 거 부모님이 진짜 가끔씩 한번 가족들한테 얘기하는데 아무나 다 받는 건 줄 안다 ㅋㅋ
내가 경쟁률 100:1 뚫고, 인터뷰하고, 프레젠테이션 해야지 장학금을 받을까 말간데...
한 10번 응보 하면 8번은 떨어지고 1번은 1차에서 떨어지고 마지막 하나에서 상 받는 거다...
내가 진짜 울고불고 해도 결과는 안바뀌들아, 우리 부모는 이런 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상 받은 애들 보면 부모들이 다 교수 거나 박사다 ㅎㅎ 난 인터넷으로 어깨 넘어서 배우는 게 다인데...
마지막 사진이다. 이런 거 발표할 때 영어로 해야 되는데, 난 학원 1번도 다닌 적도 없고, 혼자서 책 보면서 독학했다.
고2인데 논문도 쓸 수 있음!(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얘네들 덕분에 영어도 잘해지고 논문도 읽어보고 그랬다!
그냥 다 읽으면 파이팅이라는 한 맏이 해줘! ㅋㅋㅋㅋ 이걸 쓴 이유는 하소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 익명으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죠! 답글 달아줄게!
맞다! 드론 만들거나 살떄,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 바로 답글 달아줌!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