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데 디 카노사 디 토스카나 여변경백 (이탈리아어: Matilde di Canossa, Margravio di Toscana: 1046년 – 1115년 7월 24일)는 이탈리아의 여자 귀족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4세와 서임권 분쟁(Investiture Controversy)을 벌이던 교황 그레고리오 7세의 강력한 지원자였다. 그녀의 영지인 카노사 성에서 카노사의 굴욕 사건이 일어났다.

그녀는 군사적 업적으로 기억되는 몇 안되는 중세 여성 중 하나이다. 세습되는 카노사 성을 물려받은 이후 마틸다 카노사 (Matilda of Canossa)로 불리지만, 영어로는 마틸다 투스카니(Matilda of Tuscany)로도 불린다.

출처인 위키피디아에 나오는 마틸다에 대한 설명

교과서에도 나오는 카노사의 굴욕의 그 마틸다 카노사가 이 공략글의 주인공이다.

1066시나리오 신성 로마 제국의 봉신 중 하나다.

시작부터 황제나 왕인건 싫어서 봉신플로 시작하고 싶지만 백작따리 백작따로 하기는 싫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제국을 좌지우지하는 최강의 봉신이 될 수도 파벌로 엎어버리고 황제가 될 수도 그냥 얌전히 투표를 기다려서 황제가 될 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방법은 어떤 식으로든 황제를 달고 장자상속을 완성시켜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하겠다.

마틸다는 이탈리아 계열 문화를 가지고 있고 여성이기 때문에 신롬 황제로 추대되지 않는다. 여자아이는 카이저가 될 수 없어

후에 아들을 낳아 남성 캐릭터로 플레이해도 이탈리아 문화를 유지하고 있으면 대부분 게르만 문화인 신롬 애들이 표를 잘 안주는 느낌이다.

장점으로는 기본 스탯도 뛰어나고 세력도 신롬 봉신들 가운데 가장 강한 편이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롬바르디에 땅을 걸치고 있어 클레임 조작으로 롬바르디를 삼킨 후 쉽게 이탈리아 왕국을 만들 수 있다.

단점이자 장점으로는 가문원이 없다는 것 가까운 친지가 찾아와 땅 내놓으라고 소유권 주장할 일도 없지만 마틸다가 급사해버리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고 아청공작으로 아무것도 못하다가 게임이 터져버리기도한다.

포커스는 유혹으로 해주자. 전판은 카노사의 암캐 마틸다로 하다가 병걸려서 터졌기 때문에 카노사의 정숙한 여인 마틸다를 할거지만 여성 지도자 페널티를 상쇄하기 위해서 남성들의 관계도를 올려주는 유혹으로 해주자.

게임 터짐의 예시

리트하기 전판에서는 어머니 마틸다는 아들도 못낳고 10년만에 가슴을 부여잡고 급사하고 언니는 사냥중에 죽자 2살짜리 백치 여공작은 아무것도 못하고 망해버리게 된다. 

1066년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율법이 3레벨이 찍혀있어 바로 장자상속제를 할 수도 있지만 마틸다가 5년 안에 죽어버리면 게임 터진거니 일단 중앙집권화를 올려주자

낮은 수준의 중앙집권화는 400시간 게임하면서 한번도 거절당한적이 없으니 모두 동의해줄거다.

관리력이 높은 남편 하나 잡아서 결혼해주자 

반드시 꼭꼭 모계결혼으로 해야한다.  평범한 결혼으로 하면 게임 오버된다

단체도 가입하자 친목질 하기위해 수도원에 들어갔다.

마틸다는 학력도 괜찮은 편이라 헤르메틱도 괜찮지만 당장은 친목질도 하고 유물도 노릴 겸 수도원으로 정했다.

헤르메틱 도둑놈 새끼들은 자꾸 실험실 잠입하러가자고 꼬셔서 짜증난다.

남편 신분이 별로라 명성이 좀 까였지만 명성 조금 까인건 괜찮다 땅을 하나도 주지 않고 7/7를 다 채웠다.

마틸다는 시작부터 많은 땅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봉신의 영역을 합쳐 10개가 넘는 땅을 들고있지만 그 중 이탈리아의 권역 내의 땅으로 인정되는 것은 30개 중 30퍼센트, 9개의 땅이다.

나중에 황제되면 그다지 안쓸수도 있지만 초반에 가장 중요한 음모를 쓰는 방법부터 설명하겠다.

마틸다를 고른 가장 큰 이유인데

롬바르디 공작령에 땅을 걸치고 있기 떄문에 공작령 롬바르디에 대한 명분을 날조 할 수 있다.

어차피 마틸다는 직할령 병력이 강력하기 떄문에 초반에 봉신들 파벌을 걱정할 필요가 별로 없지만 유혹을 찍어둔 이유는 공작령 날조할때 참여자들 관계도도 올리고 겸사겸사 음모력도 올리게 하기 위해서다

음모력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능력치라 생각하지만 낮은것보단 높은게 좋다.

열심히 돈을 먹이고 있는데 롬바르디 공작은 늙은이라 금새 죽고 아청공작이 즉위했다.

그리고 임신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음모의 세력 순으로 정리한 후 돈을 열심히 먹여주자

음모력보다 중요한건 돈이다.

음모 조작엔 두가지가 있는데 90퍼센트의 확률과 60퍼센트의 확률 두개가 떠있다. 안전하게 90퍼센트 확률로 가자.

세력을 100퍼센트 이상, 참여자를 4명 이상을 맞추면 디시전이 활성된다.

조건을 채우고 디시전을 누르면 강한 명분을 가지는데 이를 확인하려면 

캐릭터 창의 명분을 보면 된다. 이런 명분은 계승자가 물려받을 수도 있는 강한 명분이다.

강한 명분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명분 주장 가능

약한 명분 = 내가 명분을 가진 작위의 통치자가 여성통치자일때, 미성년자일때, 섭정이 통치할 때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 주장가능

신롬 내에서, 이탈리아쪽에서 마틸다는 여포이기 때문에 바로 전쟁을 걸어서 뜯어내면 된다.

물론 황제새끼가 방해할거지만요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지만 몇번을 당해도 빡친다.

황제가 터치 못하는 영역인 피사에 재상으로 명분 조작하기를 꽂아두자

공화국들은 아직 돈 모으기전엔 좆밥이라 가볍게 털 수 있다.

1편만에 왕까지 달고 후딱 신롬황제까지 달릴려고 했는데 공략글이니 이거저거 쓸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