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효신 피소 5번째…'주식 삼각사기' 의혹에 강력 부인..과연 내막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6 19:49:15
조회 10897 추천 46 댓글 52
														


박효신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주주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박효신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명의신탁 없었는데 실제 소유자인 척했다"


박효신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갈등은 박효신이 지난 2022년 음원 수익 미정산 문제를 제기하면서 촉발됐다. 이에 전 소속사 측은 박효신이 주식 소유 문제를 악용해 회사 경영권을 부당하게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인들에 따르면, 박효신은 자신의 측근 B씨를 통해 주주들의 주식을 마치 본인 소유인 것처럼 가장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했다.

이를 통해 2022년 3월, 자신의 편 3인을 이사로 선임하고 경영권을 가져갔으며, 2023년 8월에는 A씨를 이사직에서 해임했다. 고소인들은 이를 "삼각사기"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유상증자를 실시해 박효신과 A씨 등에게 신주를 배정한 바 있다.

박효신 측 "사기 피소 사실 무근…민사 소송만 진행 중"


박효신 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대해 박효신 측은 "주식 관련 민사소송은 제기된 것이 맞지만,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은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박효신이 피소된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06년 닛시엔터테인먼트와 10억 원 소송, 2008년 인터스테이지와 30억 원 손해배상 소송, 2014년 강제집행면탈 혐의 고소, 2019년 사업가 A씨의 4억 원대 사기 고소 등이 있었다.

대법원은 2016년 인터스테이지 손해배상금 관련 박효신의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후에도 박효신은 끊임없이 법적 분쟁에 휘말려왔다.

이번 고소 사건 역시 치열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5860 박나래·전 매니저 '고소전' 격화…이번엔 '방송 연출' 주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55 0
5859 "펜터민 계열 약물"입짧은햇님 다이어트 약 논란 무슨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600 1
5858 "결혼이 이렇게 해롭다"…'돌싱포맨' 웃음 속 4년 5개월 만에 종영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617 2
5857 "아닥하세요"김송,박미선 SNS 댓글창에서 분노 표출 무슨일?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279 41
5856 "불법 진료 아니야"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진료기록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216 0
5855 "6시간 조사"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첫 조사…공갈미수 혐의 직접 진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4 0
5854 박나래 이태원 집에 '49억 근저당'...채권자는 소속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25 0
5853 "몰라보게 바뀐 모습"풍자, 25kg감량이후 SNS 근황 [1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121 26
5852 조세호, 논란 속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장…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84 0
5851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에도 KBS 대상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9 0
5850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검사 앞두고 전한 안타까운 근황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928 12
5849 함소원·진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충격 근황 "딸 위해 선택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46 0
5848 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62 0
5847 "20분 심정지"김수용 "죽어봐서 안다"…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3 0
5846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입장 밝혔다..."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86 0
5845 브브걸 민영, 바다 앞 비키니로 근황 공개…"빛깔만 봐도 힐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56 0
5844 김우빈·신민아, 10년 공개 연애 끝 결혼…신라호텔서 결혼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80 0
5843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 소식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90 0
5842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반박 "내몽골 의대 교수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07 0
5841 박나래·키 이어 햇님 거론…불법의료 의혹'놀라운 토요일'비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81 0
5840 유재석이 전한 조세호 하차 소식…"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20 0
5839 박하선, 휴식도 솔직하게…수영장에서 전한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713 14
5838 유아인'뱀피르' 로 복귀?… 유아인 측·감독 모두 "결정 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55 0
5837 조여정, 한남동 40억대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2 0
5836 '스위트홈' 송강… 성수동 초대형 아파트 67억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1 0
5835 키 "의사로 알고 있었다"… 주사 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99 0
5834 "유감이다" 이메일의 의미는? 이이경 사건, 공방 계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48 0
5833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 분석 결과 공개… "AI 조작 여부 판별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81 3
5832 박나래 갑질 폭로, 시작은 '도난 사건' 의혹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75 0
5831 박나래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갑질·불법의료 의혹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48 0
5830 환율 1480원 코앞…정부, 주말 긴급 회동 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72 0
5829 지드래곤 콘서트 앞 암표 거래… 중국인 포함 6명 현장 검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3 0
5828 "직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 MC몽,박나래·조세호 옹호 소신발언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328 2
5827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주사 이모' 출국금지 민원까지 나온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0 2
5826 "류준열 저격?"혜리 "환승연애? 나는 절대 안 나가"…소신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55 4
5825 고석현, 휴스턴에서 UFC 3연승 도전…신성 자코비스미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7 0
5824 합의 불발 이유는? 박나래–전 매니저 갈등, 새 주장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4 0
5823 송지효 "런닝맨 촬영하면서 8년간 연애했다"… 지석진 충격 서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81 0
5822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전제 교제 인정… "팬들께 먼저 전하고 싶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83 0
5821 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 팬들 "정국 팀 탈퇴"트럭 시위까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13 3
5820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불복 항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77 2
5819 "E컵인가요?" 독일 여성 또 폭로… 이이경 DM 논란 재확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761 3
5818 "의혹 100개 중 하나일 뿐"…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645 2
5817 전재수 장관 전격 사퇴…이재명 정부 첫 장관 낙마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3 1
5816 박나래,전 매니저와 합의 자리에서 음주 의혹에 "노래방 가자고 했다" 증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6 1
5815 '하트시그널3' 서민재, 홀로 출산 소식 전해… "우리 둘이 힘내보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1 0
5814 "고졸·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박나래 '주사이모' 정체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90 1
5813 율희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우울증까지 찾아와 안타까운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841 297
5812 조슈아 반,판토자 꺽고 UFC 아시아 남성 최초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95 0
5811 "20분 동안 심박 없었다"… 김수용, 촬영장에서 영안실로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