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시작과 동시에 네덜란드령 수리남이 탈탈 털리고 있어
무려 4만이나 되는 병력이 저기에 있고, 수리남은 식민지라 전피가 안올라가니 개이득이지
저기는 절대로 주 승격시키면 안됨 차라리 그냥 해방시켜놓는게 낫지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7만의 병력으로 룩셈부르크를 점령중인 3만의 프랑스군을 공격해보자
공3장군이니 해볼만 할꺼야
도강과 참호페널티를 먹지만 상대 장군은 방어보너스가 없어서 어찌저찌 3~4:1정도의 교환비를 내고 있어
3:1정도의 교환비로 승리했어
전투 직후 도주하는 적은 사기가 몹시 낮으니 즉시 추격해서 섬멸하는게 좋아
윾겜은 ai도 멀리멀리 도망가던데 빅토는 좇간만 멀리 도주하고 ai는 바로 옆 프로빈스에만 가니까 조지기 좋음
교황령은 이미 모조리 점령당하고 평화제안을 계속 보내지만 굳이 해줄 필요가 없지
사보이 병력이 올라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스트리아가 힘내서 쭉쭉 밀고 있네. 다행이야
이와중에 덴마크 해군은 지중해까지 가서 프랑스 해군을 조지고 있어
육군기술이 거지더라도 압도적인 쪽수와 공장군, 잘 구성된 정규군이라면 전투에는 큰 문제가 없지
참고로 이때 네덜란드의 육군기술은 6, 프랑스는 12였나 13이었나 그랬음ㅋㅋㅋ
점령해놓은 아르투아의 프로빈스를 탈환하려는 프랑스군을 차례차례 녹여주자
적이 보병밖에 없는걸 보니까 오스트리아-남독일 방면으로 정규군이 많이 빠져있는거 같아
아직 네덜란드 전선에 프랑스의 주력이 오지 않은 틈에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해
아시아에서 옮겨온 4만 가량의 병력으로 피레네 인근지역에서 게릴라전을 벌이자
산지이지 때문에 장악한 뒤 방어장군을 넣고 버틴다면 프랑스의 전쟁피로도가 떡상할꺼야
오스트리아가 속절없이 밀렸다면 프랑스가 네덜란드 전선에 더 많이 신경을 썼겠지만
굉장히 잘싸워준 덕분에 프랑스는 동원군 소수병력 짤짤이만 보낼 수 밖에 없었고
네덜란드군이 이들을 각개격파하고 전쟁목표였던 아르투아 지역을 점령하면서 전쟁점수를 30점 가까히 쌓는데 성공했어
결국 높아지는 전쟁피로도를 버티지 못한 프랑스가 아르투아를 내준다는 조건에 동의했어
아르투아를 획득하고 프랑스의 육각형을 줄여버렸어
글씨판도가 좀 시발이고, 프랑스 코어가 계속해서 붙어있어서 언제든지 프랑스가 코어리턴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일단 체급을 불렸다는게 중요하지
아르투아를 얻어내면서 지역명을 네덜란드식으로 변경하는 디시전이 활성화됬어
약간의 위신은 덤
그냥 이름 안바꾸고 프랑스 코어를 없애주면 안되나...
보건개혁은 항상 옳으니 보건개혁욕구를 올려주는 선택지로 하자
산업 5열에서 2번째인 의학과 3번째인 무기화학은 인구성장률을 많이 주는 발명이 많아서 인구수가 적은 국가라면 항상 1순위로 찍어주는게 좋아
사보이와 교황령은 전국토를 점령당하며 전쟁에서 이탈했고 프랑스만이 오스트리아와 남독일연합군을 상대로 고군분투 하고 있어
일본에서는 보신전쟁이 일어나고 있어. 조만간 전쟁이 끝나면 메이지유신이 일어나며 일본이 통일될거야
사실 보신전쟁 이전에 쇼군을 속국화한다면 메이지유신이 일어나지 않지만
오리엔탈 크라이시스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악명이 남지 않아 일본을 방치할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어
조상님들의 운명이 심히 걱정되는군...
목화 생산량을 몹시 올려주는 발명
이게 연구되면 이집트와 미 남부가 상당히 이득을 봄
실제 역사에서는 저 기계 때문에 미 남부가 목화 플렌테이션 없이는 경제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리고
흑인노예없이는 목화농장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 노예수요가 치솟았다고 함
그런 상황에서 노예를 금지해 직공을 양산하려는 북부와 마찰을 빚어 남북전쟁이 일어나는걸로 알고있어
프랑스가 힘겹게 버티고 있는 동안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에 형제전쟁을 걸어버렸어
프로이센이 참전요청을 하지만 네덜란드의 이익을 위해선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을 견제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려크해져야해
그리고 지들도 프랑스 때릴때 안왔으면서...이새끼들이 양심이 있나 시발
바로 손-절해버림
프로이센이 우리나라 대사를 모욕했다고 하네
꼬우면 프랑스 칠 때 왔어야지
사실 참전했어도 형제전쟁은 안따라가긴 했을꺼지만 ㅎ
1861년이 되며 남북전쟁이 시작되었어
세로질을 할 수 있다면 남부를 속국화해볼 생각을 해봤겠지만
악명도 빡빡하고 남북전쟁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손절함
프로이센이 형제전쟁에서 크게 승리하고 있나봐
바바리아의 서부지역을 요구하며 전쟁을 확대했어
또다시 찾아온 동인도 이벤트
저 노란색 작은 땅을 위해 악명 2를 지불해야 하다니...
그래도 뭐 먹어야지 어쩌겠어
벌써 수도를 위협받고 있는 불쌍한 오스트리아...
프랑스 방면으로 병력이 빠져있는 틈에 보헤미아 지역을 모두 점령당하고 그 뒤로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나봐
네덜란드 본토 인구<<<<네덜란드령 베트남 인구
메이지 유신이 끝나고 일본이 통일되었어
조만간 산업화가 되면서 스페인을 제끼고 열강에 진입해서 조선에 영향력을 투사할꺼야...피곤하게 되었어
뭐 덕분에 스페인이 열강에서 떨어진다면 우리 스피어로 만들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항상 프랑스의 후방을 칠 수 있는 백도어맨으로 만들 수 있으니 일장일단이 있지
결국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에게 독일 지역의 패권을 넘겨주기로 합의했어
보통같으면 북독일연방과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탄생하겠지만 하노버가 네덜란드의 것인 이번 지구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ㅋㅋㅋㅋ
전쟁에 패배한 오스트리아에서 독립주의의 물결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어
팽창주의 증가는 항상 좋은일이지
뭐야 이거
어찌된 일인지 조선이 네덜란드의 스피어를 벗어났어
안돼요 조상님ㅜㅠ 쪽바리들이 너님들을 노린다구요 ㅠㅠ
와나 이거 까먹고 있다가 기한 넘길뻔했네
꺼-억
아체와 포르투갈령 동인도를 제외한 인도네시아 판도 완성
뭔데 이건
조선이 대한제국이 되면서 일본의 속국으로 편입되었어
서구화가 성공하자마자 일본에 합병될꺼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상님...그러니까 누가 우리 스피어 벗어나래요 시발
수에즈 운하가 약 5년여만에 개통되었어
이제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훨씬 빠른 길이 생겼으니 더욱 적극적으로 군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어
운하의 좋은점은 이 뿐만이 아니야
수입비용과 관세효율도 올려줘
저거만해도 150K값은 충분히 뽑아먹지
동방위기가 일어났어
이게 일어나면 러시아에 대한 위신실추 명분을 얻게 되지
뭐...한번도 써본적은 없지만
곧바로 크림전쟁이 일어나네
프랑스가 오스만편으로 참전했어
저렇게 되면 프랑스가 오스만을 세력권에 포함해버리게 돼...그동안 개고생해서 스피어에 넣었는데 ㅠㅠ
스페인은 어떻게 된 일인지 열강에서 탈락하자마자 프로이센의 세력권으로 들어가버렸어
이렇게 되면 프랑스에 양면전선을 강요하겠다는 계획이 심히 틀어지는데...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를 결국 굴복시키고 롬바르디아를 사보이에 선물했나 보네
그런데 사보이에서 사부아 지역이 독립했는데 옥시타니아로 독립했어 ㅋㅋㅋㅋㅋ 심지어 오스트리아 세력권임
형제전쟁이 다시 일어났어. 이번에는 영국까지도 참전했네
하지만 오스트리아를 조져봤자 하노버가 프로이센의 영향권으로 들어가진 않지 ㅋㅋㅋㅋ
상원에서 사회주의자와 자유주의자가 늘어나면서 보건개혁을 찍을 수 있게 되었어
어머 시발
크림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가 휴전기간이 끝나자마자 아르투아 탈환을 위해 코어리턴전쟁을 일으켯어
하필 네덜란드는 로앙고에 대한 세력권편입 명분을 얻어서 3만가량의 병력이 본토에 없는 상황이야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시아의 병력들도 모두 본토에 옮겨놓아서 12만 가량의 병력이 모여있다는 것
그리고 공5와 공3방4라는 정신나간 능력치를 가진 장군을 뽑았다는 사실이야
저 12만 병력과 좋은 장군으로 어떻게든 네덜란드에 집중하는 프랑스를 막아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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